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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식품업체들은 신종플루에 주목하라
지금 우리나라는 신종플루 때문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사실 신종플루 왜 이렇게 난리야? 에서 밝힌 바와 같이 신종플루는 그다지 겁내할만한 질병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징한 언론플레이로 인해많은 국민들이 신종플루를 두려워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 여하튼 이 신종플루로 인해 마스크 수요가 급등하고 면역력을 좋게 한다는 음식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상황을 잘 캐치한 사람은 신종플루 사태가 터지기 전부터 이미 준비하고 있었을 것이다. 왜냐면 이런 사회적 사태는 그것만으로 좋은 마케팅이 되기 때문이다. 내가 자주얘기하듯 가장 강한 마케팅은 사람들의 입.......추천 -
[비공개] [경영컨설팅] 비즈니스에도 향기를 활용해라
차별화를 위해선 확실히 감성적인 면을 자극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감성마케팅은 알게 모르게 수많은 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내가 진행하는 마케팅에 감성이 없다면, 그건 그저 딱딱한 나무와 다를바 없다. 딱딱함이 아닌 나무결과 향기와 깨끗해지는 공기등을 느끼게 함으로써, 이성이 아닌 사람의 감성을 자극시킬 수 있는 요인을 계속접목시켜 나갈필요성이 있다. 예전 '매출을 올릴려면 후각을 자극하라' 라는 글을 적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 후각에 관련해 추가적 내용을 덧붙여 보려고 한다. 사람의 감각 중 가장 원시적인 '후각'은 다른 감각과 달리 대뇌변연계라는 부분에 직접 작용하기 때문에 감정적.......추천 -
[비공개] [컨설팅] 캐릭터를 활용하는 리마인더 광고, 누구나 시도할 수 있다
리마인더 광고라는 것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리마인더 광고란 기업명,상품명 제시하는 짧은 광고메시지를 말하는 것으로, 진행시켜온 광고에 대한 임팩트를 주기위해 자주 사용된다. 쉽게 예를 들자면 라이터등에 새겨져 있는 상품명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오프라인쪽에는 볼펜,라이터 같은 다양한 물품을 활용한 리마인더 광고가 가능하지만, 온라인에서는 무엇을 리마인더 광고로 활용해야 할지 가늠을 잡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나는기업이나 상품을 대신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활용할 것을 권한다. 캐릭터는 큰 기업들만이 활용할 수 있을거라는 편견을 버려라. 어떤 누구든 캐릭터를 활용할 .......추천 -
[비공개] 상상력은 어디까지인가. 화려한 비쥬얼의 올플래시 소개사이트
인간의 상상력은 어디까지인가. 전 세계 플래시 소개 사이트인 FWA 를 방문하면서 늘상 드는 생각이다. 또한 FWA 에서는 평소 상상만 했던 세상을 플래시로 구현해 낸다. 특이한 것은 여긴 올플래시 사이트만을 소개하는 곳이라는 것이다. 뛰어난 비쥬얼에 감탄사만 나올 뿐이다. 지금 올플래시 사이트는 주로 비쥬얼을 보여주기 위한 용도로만 많이 활용이 되고 있는데, 쇼핑몰 같은 곳에 활용되어도 정말 괜찮지 않을까 싶다. 지금 웹상의 쇼핑몰 디자인,기능 자체가 평준화 되어버린 느낌이 있기 때문에, 이런 올플래시 쇼핑몰은 확실한 차별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아직은 이른 측면이 있다. 올플래시만의 단점인 .......추천 -
[비공개] 문자광고 확인률과 액션증가 방안
몇일전 한 대형쇼핑몰 측에서 문자광고를 진행함에 있어서 자문을 구해왔다. 방금 한 까페에서도 문자광고 발송 시간대에 따른 질문이 있어 답변을 달고 왔는데, 요즘 문자광고를 많이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문자 확인률과 소비자의 액션을 높이기 위해 여러 부분들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대형쇼핑몰 측에선 문자수신에 동의한 소비자에 한해, 발빠른 뉴스를 제공하려는 취지를 가지고 있었다. 무차별적으로 보내지는 문자보다는 여러 정보를 토대로 한 확실한 타겟층을 정해 문자를 보내는 것이 보다 소비자의 기억속에 오래 남게 만들 수도 있으며, 즉각적인 액션을 이끌어내기 쉽다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이다.  .......추천 -
[비공개] 명쾌함은 좋지만 몰입력은 떨어진다.
이 책을 산지는 꽤 되었지만, 얼마 전에서야 완독을 마쳤다. 좋게 말하면 언제든 짧게 짧게 읽어도 좋은 책이 되는 것이고,나쁘게 말하자면 책 자체의 몰입력이 크게 떨어진다고 볼 수 있겠다. 일단 이 책의 제목처럼 책 자체의 내용도 명쾌하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마케팅 역시복잡함과 창의성을 강조하지만, 마케팅의 본질은 바로 명쾌함,명백함 그 자체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문구는 "마케팅은 제품의 싸움이 아니라, 인식의 싸움이다" 라는 글귀였다. 어느정도는 공감이 되는 부분이였다. 책에선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인식을 어떻게 심어주느냐에 따라, 객관적인 사실들.......추천 -
[비공개] 처음처럼 쿨? 진정 쿨한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구나
'시장 점유율 1% 올리는데 꼬박 2년이 걸렸습니다.' 11%의 벽을 깨면서 롯데에서 꺼낸 말이였다. 그리고는 점유율을 15%대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바로 그 첫 계획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부산,경남 공략이었다. 아마 그 일환으로 부산,경남 지역등에서 저도수 소주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에 착안, 처음처럼 쿨을 출시한 것으로 봐진다. 하지만 그들은 중대한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처음처럼 쿨' 이라는 브랜드 네임을 정한 바로 그것이다. 아마도 처음처럼의 브랜드를 확장시키려는 의도로 브랜드 분할을 통해 '처음처럼 쿨'을 출시하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새로.......추천 -
[비공개] 차별화에 대한 올바른 판단
한 중소기업으로부터 영어학습기에 대한 제품자료와 광고기획자료를 넘겨받고 평가를 부탁받은 적이 있다. 제품자료는 기존 영어학습기에 부가적 기능을 최대한 넣을 수 있었던, 회사만의 자체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는 부분이 눈에 띄였고, 광고부분은 이런 부분을 강조한 입소문 마케팅을 기획하고 있었다. 전체적인 자료를 살펴본 다음,내가 내린 결론은 회사측에서 상당히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일단 회사측에서 제품혁신이라는 용어까지 써가며 강조하는 영어학습기의 다양한 부가적 기능부터 살펴보자면, 이건 제품혁신이 아니라 제품 기능에 따른 연장선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리.......추천 -
[비공개] 음악 선정에 있어서..
음악은 여전히 자주 활용하고 되고 있는 마케팅 도구이다.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청각은 시각보다 브랜드를 인지 시키는 면에서 훨씬 효과적이다. 또한 청각정보는 시각정보보다 사람의 기억속에 오래 저장된다. 물론 TV광고처럼 시각과 청각의 정보만으로 이루어진 매체의 경우는 시각적 요소가 강할수록 청각적 정보는 묻히는 수가 많은데, 그래서 브랜드에 딸린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내는 뮤직마케팅을 자주 활용하는 것이다. 요즘은 쇼핑몰에서도 음악을 자주 사용하면서, 어떤 음악을 활용하는게 좋을지 물어오는 경우가 많다. 쇼핑몰의 음악같은 경우는 그 쇼핑몰의 컨셉보다는 소비자의 행동변화.......추천 -
[비공개] 김명민이 나온다고 하면 그냥 보면 돼.
마지막으로 영화를 본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로 영화와 담을 쌓고 지내왔다. 바쁜 탓도 있겠지만, 정말 보고싶다고 생각이 드는 영화가 없었다. 시간이 언제든 만들면 되는 것이니.. 그런데 얼마전 김명민의 연기가 화제가 되는 뉴스들을 접하면서 '도대체 얼마나 연기를 잘하길래?' 라는 생각을 했다. 김명민이 연기를 잘한다는 것은 주위 사람들을 통해 귀가 따갑도록 들어는 왔지만, 정작 나는 김명민이 출연하는 드라마나 영화를 본 적이 없어서 가늠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스스로 의문점을 던지며 영화 '내사랑 내곁에' 의 예고영상을 감상했는데, 내겐 엄청난 충격이었다. 그 충.......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