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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대형마트, 10월 1일부터 장바구니 챙겨가세요!!
며칠 전 장을 보러 홈+ 에 갔습니다. 다녀와 할인쿠폰을 사용하지 않은 것이 있어 다음에 들러 다시 할인적용을 받으려고 영수증을 냉장고에 붙여 놓았드랬습니다. 여지껏 영수증 확인을 하더라도 품목과 수량, 가격만 확인을 하고 영수증의 아래부분까지 세세히 훑어보진 않았습니다. 헌데, 음료수를 마시려고 홈바를 열려고 하는 순간... 영수증이 눈에 확 띕니다... 그것이 무엇인고하니... 10월 1일부터 비닐쇼핑백 판매가 중단되니, 장바구니를 챙겨주세요!!! 라는 안내 메세지... 오잉? 요것은 무엇인가요... 보통 영수증을 세심히 들여다보질 않는 이상, 10월 부터 그냥 덜렁덜렁 마트를 갔다가는 물건을 챙겨오기가 쉽지 않을 뻔 했습니다. 물론 박스포장을 해서 오면 되지만, 아이와 단둘이 마트에 간단히 장을 보러 갈 때에는 박스포장이 불편하기도 ..추천 -
[비공개] 엄마가 해주신 간식, 이젠 아들에게 "떡볶이 그라탕"
긴긴 연휴가 끝나고 오늘 일터로 나가시는 분들도 계시죠?? 오늘도 쉬고 완벽한 황금연휴를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 아무쪼록 일터로 나가신 분들은 으쌰으쌰 하시구~ 집에서 연휴를 만끽하고 계신 분들도 으쌰으쌰해서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 제가 갖고 온 것은 제가 초등학생 때, 처음 저희집에 오븐이 생겼던 날... 울엄니께서는 가장 먼저 저희들에게 피자를 한 판 구워주셨답니다. 도우까지 직접 반죽하셔서 맛있게 구워주셨지요 ^^ 도우가 완벽하진 않았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정말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피자를 맛 보았지요... 그렇게 오븐이 생기고 나서는 엄니께서 더 많은 간식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어느날, 엄니께서 색다른 간식거리를 보여주겠다 하시며... 피자같긴 한데 피자는 아닌 포크로 속을 갈라보니 떡볶이 떡이 들어 있..추천 -
[비공개] 기름진 속 한방에 해결하기 "새싹숙주냉채"
연휴내내 음식들 많이 드셔서 속이 부대끼지는 않으신가요? ^^ 저는 올 추석엔 송편은 구경도 못하였습니다. ㅠㅠ 아무생각없이 있다가 떡집에는 문도 열지 않았으니 급 사다먹을 수도 없었구요... 그나마 전은 언니가 시댁에서 갖고 온 것들로 요기를 하였답니다. ㅎㅎ 연휴가 길어서 집에서 마냥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시는 건 아니시죠? 더군다나 명절 음식들은 먹고나면 속이 편치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 저도 역시 전에다 밥에다 술에다가 온갖 음식을 먹었더니 속이 말이 아니구요... 그래서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는 메뉴를 들고 왔다는 것 아니겠사옵니까 ^0^ 바로바로 보시고 계시는 새싹.숙.주.냉.채!! 숙주, 새싹, 당근, 오이고추, 게맛살, 통깨 겨자소스 (연겨자 1, 진간장 1/2, 소금 소량, 올리고당 2, 레몬즙 2, 물 1) cf) 올리고당 -> 꿀 or 설탕, ..추천 -
[비공개] 색다른 음식으로 추석 즐기기 "월남쌈 튀김 만두"
조상님들께 차례는 잘 지내셨는지요? ^^ 어제 서울 지역에는 비가 엄청나게 퍼부었던 것 같습니다... 다들 집안 단도리는 잘 하고 가셨는지 모르겠사옵니다... 여기는 이제서야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아니 엄청 쏟아지고 있네요... >.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남겨진 식빵 깔끔히 처리하기 "식빵피자"
추석연휴인데, 아직까지 부침개 구경도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실지 전이라고 해봐야 먹고나면 속만 부대끼지만, 그래도 먹고 싶습니당... 흑흑~ 집에서 저희 먹을 것만 간단히 부치려고 재료는 사다뒀는데, 아직까지 하기가 싫어서 그냥 둔 상태입니당 ㅋㅋ 남편도 없구 아들과 단둘이라서 딱히 하고 싶지가 않네요...ㅠ 좀 쉬다가 저녁 무렵 슬슬 움직여 봐야 겠습니다. 집에 있으면 항상 입이 심심하기 마련입니다. 냉장고를 뒤적뒤적... 온 집을 괜시리 들쑤시고 다닙니다 ㅎㅎ 그러다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고 남은 식빵 몇 조각이 보이네요... 백방 저대로 굴러다니다가 쓰레기통으로 들어갈 것이 눈에 훤~합니다... >.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긴 연휴, 음식물쓰레기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고속도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무사히 고향에 계시는 가족, 친지분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가지시길 바라며... 오늘은 주부로서 한 번쯤이면 생각해보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 문제에 대해 몇 자 끄적여볼까 합니다. 결혼을 하고 아파트에서 생활하면서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고민은 없었습니다. 매일매일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단 하루, 토요일만 빼구요 ^^;) 헌데 주택으로 이사를 오면서 한 가지 불편스러운 것이 생겼습니다. 바로 음식물 쓰레기!! 저희 지역은 지정된 음식물 쓰레기통(가정용 5리터)을 사용을 하며, 격일제로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합니다. 일주일 중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이렇게 3일간만 음식물을 배출할 수가 있습니다. 아주 무더운 여름철에는 이것마저 곤욕입..추천 -
[비공개] 귀성길 차안에서 요기하세요~ "새싹롤샌드위치"
주말부터 연휴를 맞으신 분들도 계시겠고... 오늘까지 열심히 일을 마치고 연휴를 맞이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 이제 고향으로 떠나는 설레임과 즐거움... 행복하신가욤? ^^ 아마 며느리 입장에서는 글쎄요 ㅎㅎㅎ 저야 시댁에 가도 그다지 하는 일이 없으니 명절증후군은 없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올해는 그냥 넘기게 생겼으니... 명절이 심심할 듯 합니당 ㅠㅠ 저희는 시댁이 서울이라 명절에 올라가더라도 고속도로 정체현상은 없어서 아주아주 좋아요~ 헌데 내려가시는 분들은 막히는 차안에서 고생 많으시지요? 꽉 막히는 도로를 뚫고 달리려면 허기가 질 법도 하구요... 그럴 때엔 간단한 요기거리를 싸서 떠나는 여행~ 먹거리가 있다면야 그 지루함도 싸악 가시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지루함에 허기까지 진다면 엄청 화날 것 같거든요 ㅋ..추천 -
[비공개] 요리 못해도 누구나 가능한 초간단 "월남쌈"
추석연휴의 시작인가요?? 저는 이번 추석 명절은 집에서 보내고 추석연휴가 끝나면 하루 날 잡아 시댁에 올라가야 할 것 같습니다. 시어른들께서는 살짝 맘이 상하신 것 같으나 남편의 일 때문에 그런 것이니 이해해주실거라 믿어야겠죠? ^^;; 평소에도 잘 찾아뵙지 못하는데, 명절도 이렇게 지나쳐버리게 되니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ㅠㅠ 지난 번 무엇인가 특별한 것을 만들어 찾아뵈려고 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는 꼭 무엇인가를 만들어 가고 싶은데... 그것보다 직접 가서 만들어 드리는 것이 더 낫겠죠?? 그 중 한 가지가 월남쌈입니다. ^^ 해드리고 싶은 것이야 무궁무진하지만, 평소 때자주 못드시는 것으로다가 해드리고 싶기에... 월남쌈은 요리 못하는 분이라도 상관없어요~!! 누구나 냉장고 있는 재료로 돌돌 말아서 드시면 된다는 ..추천 -
[비공개] 추석맞이, 티스토리 초대장 쏩니다 (10장)
안녕하시옵니까 ^^ 꿈녀이옵니다... 추석을 맞아 티스토리 초대장 거하게 쏴드립니당 ㅎㅎ 막무가내로 달라고 하시는 분? 안드리지용~~ 꼭 필요로 하시는 분들께만 드릴께용 ^^ 이때까지 초대장 드려도 방문 한 번도 안하신 분들이 많은데, 개설하시면 좋은 이웃으로 남았음 좋겠습니당~~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래용~!! 꼭 비밀댓글 남겨주세요~!!!!!!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추천 -
[비공개] 잠들기 아쉬운 밤, 화끈하게 불질러 "불오징어"
그냥저냥 잠자리에 들기에아쉬운 밤... 무엇인가 먹을거리가 간절해집니다... 급 먹거리 사냥에 나섭니다. ㅎㅎ 얼마 전 지인께 받은 오징어가 눈에 띕니다. 냉동 절단 오징어 한 팩이 저를 반겨주네요... ^^ 제가 요즘 막걸리와 맥주 사랑에 폭 빠져 있는지라... 안주 겸 심심한 저의 입도 즐겁게 해 줄만한 메뉴 찾기에 돌입... 두둥~!! 매콤한 오징어 볶음을 만들어 먹을까?? 소면을 삶아서 함께 비벼 먹을까?? 하다가... 냉장고에 마땅히 채소도 보이질 않습니다. 덜렁 당근 뿐... >.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