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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안철수 He, Story' 저자 & 박근우커뮤니케이션연구소 대표 인터뷰
아직도 쑥스럽지만,커뮤니케이션 전문 미디어 'The PR'에 제 인터뷰가 게재됐습니다. 당시 사진을 찍는지 사전에 몰라 복장도 편하게입고 나갔는데 지금 보니 미리 준비를 못한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주로 다른 사람을 빛나게 해주는 역할을 하다가 막상 제가 무대에 서는 일이 있다보니 적응이 곧바로 안되고 있나 봅니다.(^^)LG전자 홍보과장과 안랩 커뮤니케이션팀장 등 약 20년간 홍보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경험한 일 중 일부분이 기사화된 것이라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안철수 He, Story' 책은 제 입장에서 보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안철수 박사의 브랜드를 어떻게 구축했는지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물론 안철수 박사는 CEO 시절부터 직원들로부터 존경받는 경영자였습니다. 훌륭한 인품과 끊임없이 공부하는 자세가 오늘의 안철수 박사를 만..추천 -
[비공개] 안철수재단, 박근혜 정수장학회-이명박 청계재단 비교 '천양지차'
우리나라는 해방 이후 가난한 생활에서 벗어나는 것이 미덕이었습니다. 과거 우리 조부모나 부모 세대의 아침 인사가 '밤새 평안하셨습니까?'라고 한 것은 얼마나 우리네 삶이 힘들고 고단했는지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밤 사이에도 병들거나 굶어죽을 수도 있고, 쥐도 새도 모르게 독재정권의 공권력에 죽임을 당할 수도 있었던 시대의 비극이 담긴 인사이지요. 물론 조선시대는 물론 일제시대의 순사 공포정치 시절도 포함되지요.그래서 고도 경제발전 시대는 악착같이 돈을 버는 것이 부모 세대의 희망이었습니다. '개처럼 벌어 정승처럼 쓰자'는 속담이나 격언이 서민들에게 회자된 이유였지요. 무엇보다 부모들은 돈벌이를 통해 자식들의 출세에 온 힘을 기울였습니다. 부모 세대는 비록 못배웠지만 자식 만큼은 공부시켜 잘 살기를 바랬..추천 -
[비공개] 안철수와 브이소사이티, 창립 멤버가 본 언론 보도 거짓과 진실은?
안철수 박사가 무섭긴 무서운가 봅니다. 깔 것이 없자 마구잡이 식으로 아무 것이나 왜곡해 헐뜯기를 자행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심지어 박근혜 친박 의원들 중에는 '안철수의 과거 교통신호 위반 정황도 있다'며 황당한 소리도 방송에서 내뱉을 정도였습니다. 일부 사익언론은 천박한 헐뜯기를 여과없이 그대로 앵무새처럼 악의적으로 보도하기도 했습니다.이러한 인신공격, 흑색선전 등구시대 구태가 2012년에도 횡행하다니 우리나라의 현실이 안타까울 지경입니다. 극단적 이분법 흑백논리로 국민들을 이간질시키고 편가르기하여 싸우는 정치판이 여전히 유령처럼 배주대낮에 대한민국을배회합니다.아직도 30~40년전 과거시대에 사는 듯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국민의 수준을 얕잡아 본 정치 모리배들이나 일부 사익언론의 악랄한 구태가 아닐 수 없..추천 -
[비공개] 안철수 독서법과 철학과 가치 필독서 베스트5 책 추천 및 이유
'안철수의 생각'이 나오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진입하더니 출간 3주 만에 50만권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안철수 박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열광이 엄청난 이유입니다. 안철수 박사의 삶은 곧 책과 독서가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안철수 박사는 '우리는 우리가 읽은 것으로 만들어진다'는 말을 중요시했습니다. 독서의 중요성과 더불어 역사의식을 엿볼 수 있는 구절입니다.그렇다면, 안철수 박사는 어떤 독서법을 갖고 있을까요?안철수 박사는 '무조건 많은 책을 읽는 것보다 좋은 책을 천천히 생각하면서 읽는 것이 좋다'며 사색을 강조합니다. 또한책을 읽을 때 마다생각나는 것이 있으면 거기에 그대로 메모를 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책을 읽은 후에는 그 메모만 모아서 따로 정리를 합니다. 안철수 박사가 쓴 베스트 셀러'CEO 안철수,영혼이 있는 승부' 등 1..추천 -
[비공개] 한국 축구 올림픽 첫 동메달, 홍명보 수평적 리더십 안철수와 닮았다
"올림픽 한일전이니까 응원해야지요."중학생 큰딸이 잠자다 깨어 TV 앞에 앉더니 한 말입니다. 평소 축구 경기를 시청하지 않던 중학생 큰딸과 아빠는 그렇게 TV 생중계를 통해 한일전을 관전했습니다. 한국이 골을 넣을 때면 어김없이 아파트촌에 함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함성 소리에 놀란 아내도 눈을 비비고 거실로 나왔습니다.한국에 있어 일본은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경기였습니다. 세계 축구 도박사들은 일본의 우세를 점쳤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당연히 한국 축구팀이 이길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중학생 딸이 말한 것처럼 한일전 승리를 염원하는대한민국 국민들의 응원이 있었으니까요. 태극전사들에게는 일본을 이길 수 있는 정신력이 무엇보다 강력했던 것이지요.사실 일본은 올림픽 예선전에서 4강까지단 한 골도 내주지 않고 무패..추천 -
[비공개] MBC 2580 '안철수 편' 폐기 황당 사건과 SBS 올림픽 중계 ..
과거 공영방송의 반열로 평가받던MBC의 몰락과 더불어 상업방송 SBS가 국민방송으로 칭송받는 '불편한 진실(?)'이 우리나라 방송계의 현실로 굳어지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권 초기부터 공영방송 KBS와 MBC에 낙하산 사장을 내리꽂은 이후 자행된 방송장악 결과입니다. 정권의 시녀가 된 방송은 국민의 외면을 받을 수 밖에 없었지요.올해 들어, KBS와 MBC 노조는 김인규 사장과 김재철 사장의 퇴진과 공정방송을 요구하는 대규모 파업을 장기간 실시하기도 했습니다.그런데 최근에 MBC에서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 MBC '시사매거진 2580'의 심원택 제작부장이 '안철수 편' 아이템을 폐기하라는 부당 지시를 내렸다는 것입니다. 단수히 제작 파기 지시가 문제가 아니라 심원택 부장은 기자들에게 "너희들은종북 친북 좌파가 아니냐"는 몰상식한 망언을 했다고 ..추천 -
[비공개] 양학선 금메달 열광 vs 박근혜 공천뇌물 분노, 국민 감정 다른 이유
지난 밤에 양학선이 체조 도마에서 금메달을 따는 생방송 장면을 보면서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세계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양학선'이라는 기술은 오직 단 한 사람, 양학선만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맨 마지막으로 경기장에 오른 양학선은 결국 양학선 기술에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그 전까지 선두주자가 상당한 점수를 땄기 때문이지요.결국 양학선은 양학선 기술 성공에 이어 고난이도 기술마저 완벽하게 성공시키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아깝게 메달을 놓친 미국 훈남 선수가 양학선을 축하해주는 스포츠맨십이 아름답게 느껴지더군요. 정정당당한 승부와 결과에 승복하는 올림픽 정신이 지구촌 사람들에게 주는 감동입니다. 그렇게 양학선은 대한민국 체조가 올림픽에 출전한지 54년만에 금메달의 한을 풀 수 있었습니다.그런데 양학선..추천 -
[비공개] 네이버가 안랩에 무료백신 및 상생 제휴 요청한 이유
안철수 He Story 저자 박근우 지음 출판사 리더스북 | 2012-05-25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인간 안철수’의 남다른 인생 궤적과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세... 글쓴이 평점 2007년 9월 무렵으로 기억합니다. NHN네이버가 포털에서 무료백신을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체 백신 기술력이 없던 네이버는 로열티를 주고 구 공산권러시아산 백신 엔진을 수입해 외관(UI)을 한글화한 것이었습니다. 이 일은 안랩(옛 안철수연구소)으로서는 매우 당혹스런 일이었습니다. 수천만 명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포털이 굳이 외산 백신을 수입해 무료 배포한다는 것은 마케팅을 위한 꼼수로밖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무료 백신을 배포함으로써 사용자가 늘면 포털의 광고 수익도 늘어날 것이 뻔했습니다. 반면 국내 개인 사용자 백신시장은 사라질 터였습니다. ..추천 -
[비공개] 한국-브라질 대 일본-멕시코, 올림픽 축구 아시아 전성시대 열었다
오늘 새벽, 아파트촌에 울려퍼진함성 소리에 잠을 깼습니다. 어찌나 함성 소리가 컸는지 짐작이 가겠지요. 그 당시 저는 열대야 때문에 거실에서 잠이 들어 있었지요. 저는 아파트촌 함성 소리는 "한국과 영국 올림픽축구"라는 생각에 곧장 TV를 켰습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지동원이 첫 골을 넣는 장면이 방송되고 있었지요.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은 축구 종가라 불리는 영국을 상대로 결코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영국팀은 주급10만 은 프리미어리그 프로 축구 스타 군단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그 뿐이 아니었습니다.우리나라는 홈팀 텃세는 물론 주심의 편파적 심판과도 싸워야 했습니다. 모든 면에서 한국팀은 영국에 비해불리한 조건이었지요.그러나 한국팀은 홍명보 감독의 용병술과 준비된 역량을 바탕으로 영국팀을 압도..추천 -
[비공개] 미남 미녀 검객 올림픽 금메달, 한국 펜싱 인기 스포츠 시대 여나?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한국의 올림픽 역사상100번째 금메달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대한민국 펜싱은 그야말로 온 국민의 관심을 받으며 인기 스포츠로 자리매김하지 않았나 싶더군요.찜통더위 속 열대야에 잠못 이루는 밤, 온 국민들에게 시원한 청량제처럼 환희로 다가왔습니다.더욱이, 요즘 국내 정치 상황을 보면 새누리당 박근혜의 친박 의원들이수억원의 공천뇌물을 주고받는 구시대 구태가 다시 재현돼 멘붕상태입니다.'제2의 차떼기당' 사태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지요.신성한 국민의 대표라는 국회의원직매관매직 부패는 민주주의 국가 헌정질서 파괴행위로서심각한 일입니다. 낡고 부조리한 정치권의 짜증나는 일이 많은 가운데 올림픽 금메달 소식은 그나마 국민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의 배출구가 되는 셈이지요.그러면 런던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