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부 악성언론에서검증을 빙자하여 사실과 달리왜곡 글로안철수헐뜯기에 혈안이 된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안철수 박사가 1998년 이후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다는 것은 그 당시 취재했던IT기자들이라면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한 내용은 '안철수 He, Story' 책에도 있는 그대로 생생하게 묘사돼 있습니다.저는 안철수 박사가 술을 전혀 마시는 않는 당시에 근무했기에 함께 술 한 잔도 못마신 것이 아쉬웠다고 책에 적었습니다. 다만 과거 15년전 과거에는 포장마차 등에서술을 잘 마셨다는 이야기를 함께 전했습니다. 안철수 박사가 술을 완전히 끊게 된 것은 한 때 과로로 간염으로 고생 후건강관리 때문이었습니다.그러나 일부 악성언론은 '안철수 He, Story' 책 내용 중 거두절미해 술마신 과거 부분만 인용해 악의적으로 안철수 헐뜯기를 하기도 ..

어제 포털 다음 아고라에 '오늘, 안철수님을 만났습니다'라는 제목으로농촌 농부의감동 글이 올라왔습니다. '농부 이반'이란 필명의 농부는 충남 홍성에서 유기농과 농촌체험 농장을 운영하는 분이었습니다. 이반님은 도시에서 농촌으로 귀농한지 15년이 된 이환의 씨라고 합니다. 저도 고향이 농촌이고 부모님이 평생 땅을 일구고 살아왔기 때문에농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농부 이반님의 글을 읽고 간절함과 진정성이 가득하게 느껴졌습니다.오늘 9월 1일은 안철수 박사가 서울시장 '고민 중'이라고 언론에 알려진지 딱 1년째가 되는 날입니다. 저는1년전 그 당시 오마이뉴스에 처음 보도된그 이야기를 듣고 안철수 박사에게 그 사실 확인을 했었기에 남다른 감회가 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 후 9월 6일, 안철수 박사는 50% 이상의 지..

우리나라 사회에서 어른이 아이들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는 경우는 드문 편입니다. 장유유서라는 유교적 문화가 강하기 때문이겠지요. 윗사람을 공경하는 표현으로서 존댓말은 의미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장유유서만을 내세워 아랫 사람에게 함부로 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이권위주의의 시작일지도 모릅니다.더욱이, 우리나라는 군대문화가 존재합니다. 군대에서 상명하복은 기본입니다. 이러한 군대문화는 기업, 정부기관 등 사회에서도 군위주의 문화가 일반화하는 촉매제가 되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일사불란한 조직문화에 기여하는 점도 있지만 불합리한 지시나 명령도 따라야 하는 부패와 부조리의 근원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회 생활에서도 상하관계 조직문화가 속에서존댓말이 아닌 반말이 일상화되어 있기도 하지요.직장인이라면..

가끔 자전거 선수의 경주를 보게 되면 헬맷과 더불어 스포츠 고글을 착용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꽤 멋있는 모습입니다. 그런데스포츠 고글을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단지 멋을 위한 것 보다는 안전장치의 용도가 더 중요하겠지요. 강한 바람을 맞고 달리게 되면 눈 보호가 필수입니다. 바람이나 태양 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야 하고, 갑자기 하루살이와 같은 곤충이 눈으로 날아올 수도 있으니까요.이 밖에도, 만약 내리막길에서 자건거 전복 사고가 났을 경우에도 눈을 보호해주는 스포츠 고글은 그야말로 유용한 안전장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에, 전문적으로자전거를 타는 사람에게 스포츠 고글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동네에서 자전거 타는 사람에게는 그 유용성이 적겠으나, 산악 자전거와 같이 모험정신이 따른다..

몇 해 전, 블로그 세상에 아주 '센 놈(?)'이 나타났습니다. 여기서 놈이란 낮춤 말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사람을 좀 더 강조한 표현이니 오해는 없기 바랍니다. 그 사람은 바로 아이엠피터라는 필명을 쓰는 정치시사 블로거입니다. 저도 블로거로서 정치경제,사회문화, 사는 이야기 등 다방면에 글을 썼고, 다음뷰의 정치 시사 부문에서도 나름대로 관심을 많이 받던 시절이었습니다.그렇게아이엠피터님이정치시사 부문에 글을 쓰기 시작한 이후 저는 상대적으로 글을 줄였습니다. 그 당시 제가 정치시사 관련 글도 자주 썼던 이유는 현 정권의 미네르바 사건 등 인터넷탄압으로 인해정치시사 글을 쓰는 블로거가 상대적으로 위축된 시기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이엠피터님이 나타난 후 저는 조금은 홀가분한 기분이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글쓰기는 물..

초대형 태풍 볼라벤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면서 걱정과 우려가 큽니다. 온 국민은 제발 큰 피해없이 태풍이 지나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겠지요.제15호 태풍볼라벤(BOLAVEN)은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고원의 이름이라고 합니다.태풍이란북태평양 서부에서 발생하는 열대성저기압 중에서 중심부 최대풍속이 1초당 17m 이상의 폭풍우를 동반하고 있는 기상현상을 말합니다.어제는 초등학교 6학년인 작은 딸과 중학교 2학년인 큰딸이 학교에서 문자를 받았는데 오늘 휴교 조치가 취해졌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현재는 전국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대부분의 학교가 휴교령이 내려질 정도로 태풍의 위력에 대비한 대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아침에 깨어보니, 아내는 벤란다 창문에 신문지를 붙이고 있었습니다. 태풍의 바람에 창문이..

요즘 국민들 사이에 "안철수에겐 옥에서 티를 찾고, 박근혜에겐 티에서 옥을 찾는다."는 말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는 구시대 구태정치꾼들과 악성언론의 이중잣대 문제점을 지적한 촌철살인의 글이겠지요. 안철수 박사에 대해 흠집을 잡을 게 없자 도를 넘는 악성비방 기사 찾기에 혈안이 된 찌라시도 등장하곤 합니다. 얼마나 안철수 박사가 무서웠으면 조바심과 초조함에 이같은 만행을 저지를까 싶습니다.최근에는 안철수 박사가 룸살롱에서 술 마셨다는 허위비방 기사마저 일부 매체에서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한마디로 언론의 기본도 안돼 있는황당무계한 기사입니다. 처음 기사를 쓴 신동아는 언론의 탈을 쓴 찌라시로 밖에 보이지 않지만 이를 받아적은 일간지도 어이가 없습니다. 언론이 얼마나 비겁하고 추악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가 ..

요즘 일부 악성언론에서 검증을 빙자해안철수 박사에 대해 황당한헐뜯기 억지로 저질 허위비방보도가 잇따라자, 네티즌들 사이에 안철수 박사를 패러디한 해학과 풍자가 넘치는 '안철수 검증 놀이'가 유행입니다. 이러한 촌철살인의 패러디는악의적인 묻지마 보도를 일삼는 악성언론을 비꼬면서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웃지만 씁쓸한 현실이지요.어제는 경찰이 안철수 박사의 사생활을 불법사찰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결국 경찰이 악성루머의 진원지가 아닌가 의심받는 대목입니다. 경찰의 악성루머가 유포되고저질언론과 구태 정치권이 확대재생산하는 구시대 행태가 재현되는 듯 비칠 수 밖에 없겠지요. 실제로 저도 어떤 기자로부터 경찰에서 악성루머를 들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바도 있습니다.낡고 썩은 정치판의 구태는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