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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안철수 불출마 협박 택시기사 증언과 불법사찰 녹취록 공개, 박근혜는 ..
안철수 박사에 대한 전방위적인 불법사찰과 불출마 협박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민주주의 국가에 갈고있는지 참담하고 분노를 일으키게 하는 중대 사건입니다. 우선사정당국이 안철수 박사를 불법사찰했다는 내용을실토하는 사정당국 고위공직자의 육성 녹취록이 뉴시스에 의해 공개됐습니다. 현 정권이 사찰한 적 없다고 한 것은 거짓말이 되겠지요.또한 이른바 '안철수 불출마 협박'과 관련 택시기사의 증언이 나왔는데 친구 사이 대화가 아니라 안철수 박사의 불출마를 여러차례 종용하고 협박하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박근혜 캠프의 정준길 전 공보위원은 친구사이 조언이라 해명한 것도 거짓말인 셈입니다. 정준길은 자가용으로 운전 중이었다고 한 말도택시기사의 증언이 나오면서 거짓말이었습니다.최근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추천 -
[비공개] 다섯손가락 표절의혹, 저작권법 위반 강력 조사해야
어제 SBS 주말 드라마 '다섯손가락'에 대한 표절 의혹이 보도됐습니다. 드라마 '다섯손가락'은 김주연 작가의 소설 '살인 광시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짙다는 것입니다. 그런데그 내용을 살펴보니 표절, 즉 저작권법 위반으로 볼 수 있는 정황이 다수 포착됐습니다. 이번 표절 의혹과 저작권 위반 여부에 대해 SBS '다섯손가락' 강신효 책임PD는 언론 인터뷰에서"'살인광시곡'이라는 소설을 처음 들었다. 아직 내용도 모르기 때문에 일단 책의 내용을 확인한 뒤에 시비를 가려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과연 처음 들었을까요? 물론 외주 제작사가 만든 드라마이기에 SBS 제작진 입장에서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작권을 어느 방송사 보다 강조하는 SBS가 저작권 위반을 했고 사전에 이를 알고도 조치를 하지않았다면 심각한 일입니다. 실제로'..추천 -
[비공개] 안철수 박사, 낡은 가방 속 고민의 무게는?
'우리는 우리가 읽은 것으로 만들어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안철수 박사가 책을 이야기할 때 간혹 인용하는 독일의 대문호 마르틴 발저의 명언입니다. 안철수 박사의 삶에 상당한 영향을 준 것 중 하나가 바로 독서에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틈나는 대로 책을 읽었지요. 독서는 안철수 박사의 생활 중 일부나 다름없겠습니다.안철수 박사는 평상시 어깨에 가방을 메고 다닙니다. 그리고 한 손에는 늘 책이 함께 있습니다. 몸에 밴 습관인 것 같더군요. 과거 안철수 박사의 어깨를 짓누르는 가방은 상당히 무게였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가방에 들어있길래 그렇게 무거울까 싶을 정도였지요. 나중에 알고보니 가방 속에는 수많은 메모지가 가득 들어있었습니다.왜 그렇게 많은 메모지를 가방 속에 넣고 다녔을까요? 언제가 왜 무거운 가방을 들..추천 -
[비공개] 안철수 박사, 신상털기 먼지털기해도 오히려 깨끗한 삶이 부각되는 이유
요즘 구시대 구태정치판과 일부 악성언론을 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국민을 뭘로 보기에 아직도 구태의연하고 썩어빠진 헐뜯기 네거티브 수준인지 황당하기만 합니다. 심지어 악성루머 유언비어로 상대방에게 흠집을 내려 혈안이더군요. 3류 저질 정치판과 악성언론의 현주소입니다.특히 안철수 박사에 대해 검증을 빙자해 자행되는 새누리당과 악성언론의 야만적 인신공격과 흑색선전은 도를 넘었습니다. 이것은 검증이 아니라 양아치 수준의 폭력일 뿐입니다. 게다가 일부 악성언론의 이중잣대는 찌라시라는 것은 스스로 인정하는 증거입니다. 정치판이 낡고 썩은 것은 구시대 구태 정치꾼들의 문제도 있지만 더러운 정치판에 기생하는 악성언론도 공범인 셈이지요.안철수 박사는 1988년 의대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25년간 줄곧 대중들에게 노..추천 -
[비공개] 안철수 신상털기 악성보도, 개인정보 불법사찰 배후 밝혀라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개인의 자유와 인권이 철저하게 보장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요즘 안철수 박사에 대한 일부 악성언론의 보도를 보면 불법적으로 개인정보신상털기를 통한 헐뜯기 네거티브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언론이 알 수 없는 개인정보가 어떻게 불법 유출된 것일까요?안철수 박사에 대한 25년전 아파트 거래 내역이나 주소지 등이 악성언론에 의해 악의적인 헐뜯기 의혹보도로 나온 바 있습니다. 검찰, 경찰, 국세청 등 국가 사정기관이 아니고는 접근하기 힘든 개인정보가 불법 유출된 것이지요. 민간인 불법 사찰이 지금도 벌어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사정기관이 새누리당에 불법 개인정보를 제공하고 악성언론이 이를 받아 보도하는 모종의 음모가 숨어있지 않나 의심스런 대목입니다.이러한 개인..추천 -
[비공개] 안철수 불출마 협박, 유신독재 공작정치 부활인가?
'우리가 조사해서 다 알고 있다. 그걸 터트릴 것이기 때문에 (대선에) 나오면 죽는다'유신독재 시대에나 있을 법한경악할 일이 터졌습니다.박근혜 대선후보 캠프의 정준길 공보위원이 안철수 박사에 대한 악성루머를 터트리면서대선에 나오면 죽는다고 협박했다는 것입니다. 국민적 열광과 지지를 받는 안철수 박사의 불출마를 종용하고 협박했다는 것은, 국민을 모독하고민주주의 근간을 뒤흔든 중대범죄 행위나 다름없는 사건입니다.어제 안철수 박사의 지인인 금태섭 변호사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대선기획단 정준길 공보위원이 '안철수 원장이 대선에 출마할 경우 뇌물과 여자문제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대선 불출마를 종용했다"고 밝혔습니다.금태섭 변호사는안철수 박사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에 대응해 진실을 알..추천 -
[비공개] 고궁뮤지컬 천상시계, 세종대왕과 장영실 '자주 국가의 꿈'이 슬픈 이유
어제 아내와 함께 서울 시내 산책을 했습니다. 오후에 생방송 출연이 있어 함께 나갔다가 아예 모처럼 연애시절로 돌아가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무교동 낙지에 저녁 식사를 일찍 끝냈습니다. 저녁에 경희궁에서 열리는 고궁뮤지컬 '천상시계'를 보기로 예정돼 있었기 때문이지요.사실 그 전날에 비가 많이 와서 이날도 비가 오면 어쩌나 걱정도 됐습니다. 그러나활짝 개인 하늘이 고궁뮤지컬을 즐기기에 딱 좋았습니다. 장소가 경희궁이었는데 아담하고 정감이 있더군요.서대문역사박물관 부근을 자주 지나치곤 했는데 경희궁이 옆에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청명한 가을 날씨에 연인이나 부부가 함께 고궁을 걷는 것도 아름다운 동행이 아닌가 생각됐습니다.공연장소인 숭정전 입장은 개막 시간 30분 전에 이루어졌습니다. 고궁이다보니 밖에서 기다..추천 -
[비공개] 안철수 신상털기 헐뜯기 언론의 이중잣대 융단폭격, 천박한 흉기인가?
요즘 안철수 박사에 대한 헐뜯기 흠집내기에 혈안이 된 특정 언론사들을 보노라면 참으로유치하고 천박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안철수 박사의 15년전 사생활을 들추고 다니더니 이제는 무려25년전 동생과 함께 살 소형 아파트를 어머니가 사준 것까지 물어뜯기 혈안입니다. 이러한 안철수 신상털기 네거티브 보도를 보노라면, 언론이 아니라 흉기와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더욱이 안철수 박사에 대해 검증을 빙자해 이중잣대로 일방적인 헐뜯기 보도로 융단폭격을 가하는 형국입니다. 신문 방송할 것 없이 안철수 박사에 대한 네거티브 공격이 십자포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언론의 공정성은 없고침소봉대, 거두절미식 보도가 횡행합니다. 공정한 심판관이어야 할 언론이 경기장에 난입해 한쪽 선수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상황이 벌어지고 ..추천 -
[비공개] 김장 배추 무를 텃밭에 심다가 뱀과 지렁이를 만났다
지난 주말에 텃밭에 김장 배추와 무를 심었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후 하늘도 맑고 땅은 촉촉했습니다. 텃밭에 모종과 씨앗을 심기 좋은 날이었지요. 퇴비가 될만한 거름을 사려고 했지만 멀리 나가야 했기에 포기했습니다. 텃밭이 워낙 거름진 땅이라서 굳이 무리할 필요도 없다고 느꼈습니다.올해 텃밭은 예년에 비해 아주 비옥한 편입니다. 무엇이든 심기만 하면 잘 자라고 풍성했습니다. 상추, 가지, 강낭콩, 방울토마토, 옥수수등을 심었는데 모두 알찬 수확을 했습니다. 깻잎은 자생적으로 났는데 밭을 거의 잠식할 정도로 성장이 왕성하더군요. 다만 오이는 텃밭이 부족해 돌담밑에 심었는데그다지 수확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땅의 상태가 중요한 것이지요.특히 강낭콩이 많이 달려 콩밥을 자주 해먹었습니다. 크게 기대를 하지않고 조금 심은 것인..추천 -
[비공개] 김장 배추 무를 텃밭에 심다가 뱀과 지렁이를 만났다
지난 주말에 텃밭에 김장 배추와 무를 심었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후 하늘도 맑고 땅은 촉촉했습니다. 텃밭에 모종과 씨앗을 심기 좋은 날이었지요. 퇴비가 될만한 거름을 사려고 했지만 멀리 나가야 했기에 포기했습니다. 텃밭이 워낙 거름진 땅이라서 굳이 무리할 필요도 없다고 느꼈습니다.올해 텃밭은 예년에 비해 아주 비옥한 편입니다. 무엇이든 심기만 하면 잘 자라고 풍성했습니다. 상추, 가지, 강낭콩, 방울토마토, 옥수수등을 심었는데 모두 알찬 수확을 했습니다. 깻잎은 자생적으로 났는데 밭을 거의 잠식할 정도로 성장이 왕성하더군요. 다만 오이는 텃밭이 부족해 돌담밑에 심었는데그다지 수확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땅의 상태가 중요한 것이지요.특히 강낭콩이 많이 달려 콩밥을 자주 해먹었습니다. 크게 기대를 하지않고 조금 심은 것인..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