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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은 언제나 신나게!!!

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 '아는 놈이 좋아하는 놈만 못하고, 좋아하는 놈이 즐기는 놈만 못하다'는 논어에 나오는 말로, 즐기는 사람에게는 적이 없다는 말도 되겠다.
블로그"새로운 것은 언제나 신나게!!!"에 대한 검색결과65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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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제주 한정식 색동저고리 : 목동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가든 길 건너에 있었던 제주식 한정식집 색동 저고리가 목동 5단지앞 상가에 분점을 냈다.목동은상가마다 학원이 밀집되어 있어서 맛있는 집을 찾기가 힘들었기때문에 상암동의 맛집이 상륙한 것에 대해서 반가움이 앞섰다.입구부터 깔끔한 인테리어와 제주향의 사진들이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게장이나 고등어구이 등 단품요리와 4명이 코스요리로 8만원의 '색동진지상'이 주 메뉴로 있는데 가격도 그리 부담되지 않기때문에 가족모임이나 비즈니스모임을 하기에도 적당한 수준이었다.검은 참깨죽으로 시작되는 코스요리는 여느 한정식집과 다르지 않지만 4명이 먹기에 적당한 양에 음식마다 정성이 깃들여서 나오기때문에 양으로 승부를 내는 일반 한식집과는 차이가 있다.한정식의 맛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도 나오는 음식..
    새로운 것은 언제나 신나게!!!|2012-02-07 06:4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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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낯설은 길에 서다. : 피요로드 그리고 베르겐

    유럽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노르웨이는 쉽게 가볼수 없는 곳이지만, 다녀온 사람들로부터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로 알려져있는 곳이다. '어떻게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하는 탄성을 여행지가 바뀔때마다 되풀이하게 해주는 곳이다.1.비겔란 조각공원 세계적인 조각가 구스타브 비겔란의 작품이 있는 비겔란 조각공원(Vigelandpark)의 방문으로 노르웨이의 여행이 시작된다.입구부터 중앙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탄생과 죽음에 관련된 조각품들이 펼쳐져 있으며 윤회에 대한 동양적인 사상조차 엿볼 수 있는데, 특히 공원의 거의 끝부분에 위치해 있는 높이 17m의 모노리텐이라 불리는 조각품이 걸작이다. 화강암에 조각된 121명의 남녀상은 서로 위로 올라가려는 인간의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인간의 본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2. 게이랑에..
    새로운 것은 언제나 신나게!!!|2012-02-06 05:4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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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또 하나의 감동 : 데렉 레드몬드

    1992년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하계 올림픽은 한국사람들에게는몬주익 언덕을 힘차게 달려 금메달을 땄던황영조 선수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날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감동이 같은 대회 육상 트랙경기에서 있었는데, 바로 400미터 준결승 경기에 출전한한 영국 선수였던데렉 레드몬드(Derek redmond) 이야기이다. 영국의 육상 유망주로서 1988년의 서울올림픽에도 참가를 하지만 경기직전에 아킬레스건 부상으로인하여이후22번의 수술을 하고도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집념의 사나이였다.이미 예선에서 좋은 성적으로 올라왔기에 결승리그 진출이 어렵지 않았던 그에게 또 다른 시련이 시작되었는데 출발후 170m 지점에서햄스트링(hamstring)이 파열되는 사고가 일어나면서 갑자기 트랙에 쓰러지고 말았다.응급 치료진들이 달려왔지만..
    새로운 것은 언제나 신나게!!!|2012-02-06 03:0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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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수채화같은 매력 : 샌프란시스코

    미국인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도시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샌프란시스코는 도시로써 아름다운 것들을 모두 갖춘 곳이다.유서 깊은 건물들을 파괴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모습의 사무실, 상점들과 이상적으로 어우러지도록 잘 개조한 도시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샌프란시코의 Twin Peaks 로 올라가 샌프란시스코의 정경을 바라보면인구 100만명내외의 그리 크지 않은 도시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데,자유와 젊음이라는 독특한 문화를 밑바탕에 두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안에서끝없이 샘솟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케이블카와 나란히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이 되어버린 금문교는 '인터네셔널 오렌지'라는 강렬한 붉은색으로 칠해져 있는데안개낀 주위의 경치와 조화를 잘 이루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꼽히고 있다. 근처에 있는 G..
    새로운 것은 언제나 신나게!!!|2012-02-03 05:0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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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파리의 또 다른 모습 : 퐁텐블로, 바르비종, 샹티성

    파리남쪽으로 60Km 정도 떨어진 곳에는 베르사유궁전보다는 규모는 작지만 나폴레옹황제가 가장 좋아했다고 하는 퐁텐블루궁전이 있다. 12세기부터 왕실의 사냥터로 유명했던 곳으로 장중하면서도 소박한 느낌의 궁전이다. 프랑스의 대부분 궁전이 그러하듯이 궁전안 보다는 궁 뒤편의 정원과 퐁텐블로 숲이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지고 인공으로 만든 연못이 호수처럼 자리잡고 있다. 1981년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지만 베르샤유궁전에 가려서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베르샤유궁전이 한여름의 화려함을 가졌다고 하면 퐁텐블르 성은 가을의 아늑함을 가져다 주는 곳이다. 특히 여러명의 주인을 거쳐갔기 때문에 다양한 건축양식을 보여주는 재미있는 성입니다. 이곳에서 10km 떨어진 곳에 있는 바르비종은 밀레의 마을, 화가의 마을로 불려..
    새로운 것은 언제나 신나게!!!|2012-02-02 06:0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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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자연은 직선을 알지못한다 : 가우디의 바르셀로나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가우디"가 먹여 살린다라고 하더라도 과언이 아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가우디의 작품이 랜드마크로 소개된 이후세상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게 된 가우디(Antonio Garudi 1852∼1926)의 작품을살펴보는 것만으로도바르셀로나를 이해할 수 있다.1. 구엘저택가우디의 중기작품으로 가우디의 친구이자 정신적, 물질적 후원자인 구엘의 저택이다. 가우디 작품의 특색은 초기에는 일반 건축물과 같이 직선형태를 유지하다가 말기에 들어서 극단의 곡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건물 옥상에는 건축공원과 같은 색다른 작품세계를 펼쳐놓은 것이 특징이다.2. 까사 빈센스스페인 건축물 이름에서 많이 나오는 "까사"라는 말은 "집"이라는 뜻이다. 까사블랑카는 하얀집, 까사밀라는 밀라의 집이 되는 것이다. 까사 빈센스는 가우디의 초기..
    새로운 것은 언제나 신나게!!!|2012-02-02 11:2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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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모방과 창조의 공존 : 동경

    동경여행의 테마는 맛집 순례이다. 교통편은 도쿄메트로와 도에이선을 탑승하는 1,000엔짜리 일일승차권을 활용하여 지하철을 중심으로 이동한다.조금 이른 시간에 서둘러 간곳은 츠키지 시장이다. 매일 새벽에 잡아오는 신선한 횟감을 이용하여 스시요리를 하는다이와 스시와 스시 다이는 맛집순례의 필수코스이다.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식당입구는 100여미터의 줄이 서있었는데1~2시간정도 기다려야 되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3~4,000엔이라는 비싼 가격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일본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정통 스시요리의 진수를 볼수 있었다. 아사쿠사는 과거 에도의 정서를 간직하고 있는 전통과 서민마을로, 최고(最古)의 역사를 자랑 하는 센소지 사원과, 입구에 형성된 전통 상점거리 나카미세, 카미나리몽등 동경 전통관광의 핵심이었다...
    새로운 것은 언제나 신나게!!!|2012-02-01 05:1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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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발틱해의 아가씨 : 헬싱키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는 인구 520,000명의 바다에 둘러 싸여있는 발틱의 땅에 있고, 60여개의 박물관, 레스토랑, 카페, 그리고 자연을 마음 껏 누릴 수 있는 곳으로 관광객의 낙원이면서 발틱해의 아가씨로 불리워진다. 1. 시벨리우스 공원 핀란드의 세계적인 작곡가 시벨리우스를 기념하여 만들어진 공원으로 24톤의 강철을 이용해 1967년 에일라 힐투넨에 의해 만들어진 파이프오르간 모양의 시벨리우스 기념비와 시벨리우스의 두상이 인상적었다. 시가지 북서쪽 요트항에 면해 있는 시벨리우스의 공원의 시벨리우스의 두상은 핀란드를 상징하는 듯 명소화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들과 주변 시민들의 발 걸음이 끊이질 않았다..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헬싱키 시민의 쉼터로 작은 호수와 나무들, 근처에 있는 바닷가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상쾌한 곳이..
    새로운 것은 언제나 신나게!!!|2012-02-01 10:1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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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동화속의 보헤미안 마을 : 체스키 크롬로프

    체코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프라하'를 머리속에 떠오르는데 일정의 여유가 있다면 프라하에서 3시간정도의 거리(아침 7시부터 매2시간마다 정각에출발한다.)에 있는 체스키크롬로프는 프라하에서 느낄 수없는 또 다른 매력을 가져다 준다.체스키크롬로프 (Cesky Crumlov)는 체코의 남동쪽에 자리한 중세의 성도시로서1992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구시가지에는 체스키크룸로프 성을 중심으로 중세의 자취를 간직하고 있는 고딕 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의 건축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데 프라하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보헤미안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13세기의 한 지주가 이곳에 성을 건설하면서 이 도시의 역사도 시작되었는데,700년의 역사가 지난 지금에도중세 그대로의 모습으로 남겨져 있다. 붉은 기와지붕의 중세적인 건물들과 중심에 우..
    새로운 것은 언제나 신나게!!!|2012-01-31 02:2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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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장미의 이름으로 : 멜크수도원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서 서쪽으로 약 8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기차를 이용하면 비엔나 서역에서 1시간 20분거리의 멜크(Melk)역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10분정도 걸어가면 된다.유럽 최대의 바로크 양식 수도원답게 웅장하면서도 화려한건축물로 유명한데, 움베르트 에코의 소설 의 무대였던 곳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수도원 내부에는 수많은 회화와 조각이 보관되어 있으며, 호화로운 교회와 9만여 장서가 보관되어 있는데, 특히 손으로 직접 써내겨간 필사본이 1,800여권이 있는데 그 자체가 하나의 작품이다. 테라스에서 바라보이는 도나우강이 흐르는 구시가의 전망이 일품이다.테라스에서 뒤로 돌아서 건물 쪽을 바라보면 바로 눈앞에 두 개의 탑을 가진 수도원, 노란 색 성당이 장엄하게 서있다. 전형적 바로크양식인 이 건물은 바닥에서 정상..
    새로운 것은 언제나 신나게!!!|2012-01-31 11:2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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