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야근 권하는 사회
일본 애니메이션 작가 아오키준 - 달려라 아주 짧은 애니메이션으로 이것을 처음 본 때는 커뮤니티게시물로 "아빠의 일생" 이라는 제목으로 본 기억이 난다. 쉴새 없이 앞만 보며 달려가는 아빠의 일생 씁쓸하기도 하지만, 점점 나어먹어가는 내 모습같기도 하다 이렇게 살고 싶지 않지만 어쩔수 없는 현실. 차라리 직장 때려치고 사장님이 되면 괜찮아 질까 ? 그건 또 아닐것이다. 내 직장이 아닌 내가 사장이 되면 더 많은 스트레스와 더 많은 시간이 부족해질것 같다 이 프로그램을 보는 내내 안타깝지만 서글픈 현실이 안타까웠다. 과도기적인 사회문제일까.. ? 삼성도 요즘 고민이 참많을것 같다. 내부적으로도 스마트워크 라는 방침을 세워서 2년전부터 시행하고 있다는데, 근본적인 마인드가 바뀌지 않는 상태에서 새로운것만 시행..추천 -
[비공개] 야근 권하는 사회
일본 애니메이션 작가 아오키준 - 달려라 아주 짧은 애니메이션으로 이것을 처음 본 때는 커뮤니티게시물로 "아빠의 일생" 이라는 제목으로 본 기억이 난다. 쉴새 없이 앞만 보며 달려가는 아빠의 일생 씁쓸하기도 하지만, 점점 나어먹어가는 내 모습같기도 하다 이렇게 살고 싶지 않지만 어쩔수 없는 현실. 차라리 직장 때려치고 사장님이 되면 괜찮아 질까 ? 그건 또 아닐것이다. 내 직장이 아닌 내가 사장이 되면 더 많은 스트레스와 더 많은 시간이 부족해질것 같다 이 프로그램을 보는 내내 안타깝지만 서글픈 현실이 안타까웠다. 과도기적인 사회문제일까.. ? 삼성도 요즘 고민이 참많을것 같다. 내부적으로도 스마트워크 라는 방침을 세워서 2년전부터 시행하고 있다는데, 근본적인 마인드가 바뀌지 않는 상태에서 새로운것만 시행..추천 -
[비공개] 강남하늘안과에서 라식수술 후 한 달
시간이란 게 장난이 아닌 것을 알지만 이렇게나 빨리 지날 줄은. 강남하늘안과에서의 라식수술 이후 처음 일주일은 너무 신기했고 다음 일주일은 편안했다. 그리고 셋째 주부터는 라식을 했는지 의식을 못하게 되었다. 어마어마한 시간들이었다. 특히 운동을 좋아하는 나는 정말 편안했다. 한 겨울 일본에서 보드 탈 때 너무 추워 빠져나온 렌즈를 입에 물고 탈일이 없고, 축구할 때 헤딩하면서 안경 깨질까봐 위축되지 않는다. 탁구 칠 때 안경에 땀 떨어지면 닦고 다시 치는 불편함에서 벗어났다. 그리고 무엇보다 고기 집에서 고기 구워먹고 안경에 기름이 뛰어 짜증스럽지 않아도 된다. 아참!! 하나 더 점점 따가워지는 날씨에 렌즈 없이 바로 선글라스를 착용한다는 건 정말이지 돈 들인 보람을 팍팍 느낀다. 이제본격적인 운동의 계절이 돌아왔다. 앞..추천 -
[비공개] 강남하늘안과에서 라식수술 후 한 달
시간이란 게 장난이 아닌 것을 알지만 이렇게나 빨리 지날 줄은. 강남하늘안과에서의 라식수술 이후 처음 일주일은 너무 신기했고 다음 일주일은 편안했다. 그리고 셋째 주부터는 라식을 했는지 의식을 못하게 되었다. 어마어마한 시간들이었다. 특히 운동을 좋아하는 나는 정말 편안했다. 한 겨울 일본에서 보드 탈 때 너무 추워 빠져나온 렌즈를 입에 물고 탈일이 없고, 축구할 때 헤딩하면서 안경 깨질까봐 위축되지 않는다. 탁구 칠 때 안경에 땀 떨어지면 닦고 다시 치는 불편함에서 벗어났다. 그리고 무엇보다 고기 집에서 고기 구워먹고 안경에 기름이 뛰어 짜증스럽지 않아도 된다. 아참!! 하나 더 점점 따가워지는 날씨에 렌즈 없이 바로 선글라스를 착용한다는 건 정말이지 돈 들인 보람을 팍팍 느낀다. 이제본격적인 운동의 계절이 돌아왔다. 앞..추천 -
[비공개] 강남하늘안과 라식 수술 후기 2
수술 당일. 눈에 안약을 좀 더 넣고 바로 잠을 잤다. 마취가 풀리는지 눈이 시리고 이물감이 생겨서 자는 것이 치료에 가장 큰 도움이 되리라고 믿었기에. 4시간정도 자고 일어났는데도 일반적으로 눈을 뜨는 게 쉽지 않았다. 그래도 2시간 3시간 간격으로 계속 두개의 안약과 인공 눈물을 꾸준히 넣었다. 이렇게 처방을 잘 따른 적이 처음이었던 듯. 배가 고파서 저녁을 차려먹고 다시 침대에 누웠다. 역시 잠이 치료에는 최고의 도움인 것 같아 다시 잠자리에 누웠다. 하루 종일 거의 잠만 잔거 같다. 다음날 아침. 사실 눈을 뜨는 게 상당히 걱정스러웠다. 수술은 잘 되었을까? 정말 안경이 없이도 잘 보일까? 조심스레 실눈을 뜨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아직은 방이 어두워 결과를 짐작하기 어려웠다. 거실로 나와 먼저 안약을 5분 간격으로 차례로 넣고 ..추천 -
[비공개] 강남하늘안과 라식 수술 후기 2
수술 당일. 눈에 안약을 좀 더 넣고 바로 잠을 잤다. 마취가 풀리는지 눈이 시리고 이물감이 생겨서 자는 것이 치료에 가장 큰 도움이 되리라고 믿었기에. 4시간정도 자고 일어났는데도 일반적으로 눈을 뜨는 게 쉽지 않았다. 그래도 2시간 3시간 간격으로 계속 두개의 안약과 인공 눈물을 꾸준히 넣었다. 이렇게 처방을 잘 따른 적이 처음이었던 듯. 배가 고파서 저녁을 차려먹고 다시 침대에 누웠다. 역시 잠이 치료에는 최고의 도움인 것 같아 다시 잠자리에 누웠다. 하루 종일 거의 잠만 잔거 같다. 다음날 아침. 사실 눈을 뜨는 게 상당히 걱정스러웠다. 수술은 잘 되었을까? 정말 안경이 없이도 잘 보일까? 조심스레 실눈을 뜨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아직은 방이 어두워 결과를 짐작하기 어려웠다. 거실로 나와 먼저 안약을 5분 간격으로 차례로 넣고 ..추천 -
[비공개] 다음(daum) 실수인가? 방조인가? 카페에 노출사진이???
정확하게 어디에 올라가 있는지는 가렸습니다. 자주가는 커뮤니티에 어느분이 우연히 발견했다고 올려주셨더라구요 직접적인 링크는 아니고 어떻게 검색하면 몇 페이지에 나온다 라구요 업로드된 날짜보니 2011년 1월 30일 모 카페에 업로드 되어있는 사진입니다. 날짜가 이리 오래되었는대도 이미지 검색에 버젓히 노출되고 있습니다. 해당 카페 가보니 아주 가관이네요 유명한 소라넷에 올라오는 사진들처럼 아무런 여과도 없이 아무런 제제도 없이 가입하지 않고도 그냥 보입니다. 물론 검색결과를 통해서만 보이긴 합니다만 해당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들 모두 볼수 있습니다. 다음 view에 송고되는 글은 엄청나게 제제하면서 정작 카페관리는 엄청 소흘하군요 이미지 검색에 나오는 썸네일입니다. 로그인하지 않고도 검색이 되니 어느 누구..추천 -
[비공개] 다음(daum) 실수인가? 방조인가? 카페에 노출사진이???
정확하게 어디에 올라가 있는지는 가렸습니다. 자주가는 커뮤니티에 어느분이 우연히 발견했다고 올려주셨더라구요 직접적인 링크는 아니고 어떻게 검색하면 몇 페이지에 나온다 라구요 업로드된 날짜보니 2011년 1월 30일 모 카페에 업로드 되어있는 사진입니다. 날짜가 이리 오래되었는대도 이미지 검색에 버젓히 노출되고 있습니다. 해당 카페 가보니 아주 가관이네요 유명한 소라넷에 올라오는 사진들처럼 아무런 여과도 없이 아무런 제제도 없이 가입하지 않고도 그냥 보입니다. 물론 검색결과를 통해서만 보이긴 합니다만 해당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들 모두 볼수 있습니다. 다음 view에 송고되는 글은 엄청나게 제제하면서 정작 카페관리는 엄청 소흘하군요 이미지 검색에 나오는 썸네일입니다. 로그인하지 않고도 검색이 되니 어느 누구..추천 -
[비공개] 강남하늘안과 라식 수술 후기
라식을 생각 한 적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야구, 농구, 수영할 때, 심지어는 티셔츠 벗고 입을 때도 역시 마찬 가지었다. 이렇듯 일상생활에 있어서 안경이란 정말이지 불편한 존재였다. 가끔 선글라스를 껴야할 때에는 렌즈를 끼는데 이 역시도 불편한 존재임을 넘어 과장을 조금 더 보탠다면 백해무익하다 할 수 있었다. 나에게 불편한 존재들 이었지만 오랜 세월을 함께 해 온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걸림돌은 라식 수술에 대한 불신과 두려움이었다. 그런 내가 마음을 한방에 고쳐먹은 것은 바로 형의 성공적인 라식 수술이었다. 이 후 난 마음이 변했고, 라식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다. 사실 두려움을 완벽하게 떨칠 수는 없었지만 라식 수술을 결정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 만큼 내 의사결정에는 흐트러짐은 없었다. 그렇게 혼자서 당당..추천 -
[비공개] 강남하늘안과 라식 수술 후기
라식을 생각 한 적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야구, 농구, 수영할 때, 심지어는 티셔츠 벗고 입을 때도 역시 마찬 가지었다. 이렇듯 일상생활에 있어서 안경이란 정말이지 불편한 존재였다. 가끔 선글라스를 껴야할 때에는 렌즈를 끼는데 이 역시도 불편한 존재임을 넘어 과장을 조금 더 보탠다면 백해무익하다 할 수 있었다. 나에게 불편한 존재들 이었지만 오랜 세월을 함께 해 온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걸림돌은 라식 수술에 대한 불신과 두려움이었다. 그런 내가 마음을 한방에 고쳐먹은 것은 바로 형의 성공적인 라식 수술이었다. 이 후 난 마음이 변했고, 라식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다. 사실 두려움을 완벽하게 떨칠 수는 없었지만 라식 수술을 결정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 만큼 내 의사결정에는 흐트러짐은 없었다. 그렇게 혼자서 당당..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