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인들의 성공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직장인멘토 첫발자국입니다. 오늘은 신사업을 기획할 때 기획담당자들이 착각하거나 탁상공론에 빠지지 않도록 유의할 사항에 대해서 얘기하려 합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 전문가들을 직접 찾아가서 의견 청취하고 인터뷰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라는 점인데요. 사례를 들어서 좀 설명하겠습니다. 보통 회사마다 신사업기획팀, 신사업 추진팀, 신사업 태스크포스 등의 이름으로 신사업을 발굴하고 기획하는 조직들이 있습니다. 이 조직의 팀장과 담당자들은 매년 그럴듯한 신사업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상당한데요. 회사의 기존 사업들이 잘나가고 현금 잘 벌어.......

안녕하세요. 직장인 여러분의 성공을 응원하는 직장인멘토 첫발자국입니다. 회사가 지속 성장을 꾀하기 위해 신사업을 추진할 때, 그리고 개인이 창업하여 새 사업에 뛰어들 때 꼭 미리 검토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10분만 투자하면 신사업 추진과 창업 시 직면할 위험 요인들을 체크하고 성공확률 높일 수 있습니다. 신사업 추진과 창업 시 검토해야 할 기본 사항들은 몇 가지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는데요. 기억을 쉽게 하기 위해서 '3C 분석'을 이용해서 설명해 봅니다. 3C 분석은 '고객(Customer)', '경쟁사(Competitor)', '우리 회사(Company)', 이렇게 3가지 범주를 들여다보면서 신제품 개발.......

'신사업(또는 신규 사업)이란 무엇인가?'라고 질문하면 너무 당연한 질문으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기존 사업이 아닌 새로운 사업을 말하는 거 아니냐?'라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사업의 성공적인 기획과 추진을 위해서는 조금 더 세심하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사업은 몇 가지 개념으로 나누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크게 3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마케팅과 경영 분야에서 고전적인 개념인 상기 기업의 성장전략 범주를 중심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빠릅니다. 첫째, 새로운 제품(또는 서비스)을 개발하여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신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 표에서는 사업 다각.......

11월 초, 회사에 휴가를 내고 여수를 2박 3일 다녀왔다. 혼자서~가족들과 같이 움직일 상황이 안 되어 혼자 가게 된 건데 내 맘대로 일정을 잡아보는 자유여행이었다. 좋았다. 가을에 혼자하는 여행이란 외롭고 쓸쓸한 감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여기저기 볼 곳을 기웃거리고 바쁘게(여유로움을 즐기는 바쁨) 돌아다니면 외로움 느낄 겨를이 없다.역시 나는 혼자 놀기 잘한다~이번 여행의 백미는 돌산도 남단 향일암이었다. 아름다운 남쪽 바다와 금오산이 연출하는 경치는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웠다. 향일암, 그 이름에서 느끼듯 투명한 공기를 가르며 가을 태양이 눈부시게 작렬했다. 선글라스를 끼지 않으면 운전하기 어려운 느낌. .......

“열심히 일하는 당신, 상사와 주파수는 맞추고 있나요?”라는 책이 출간될 예정입니다!(책 제목은 바뀔 수 있습니다)제가 작년부터 열심히 준비한 원고가 드디어 출간 계약을 마치고 내년 2월에 햇빛을 볼 예정입니다! 첫 출간이라 많이 설렙니다. 분명히 첫 출간이기 때문에 부족한 점 많겠지만 출판사와 수차례 교정 과정을 거치며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직장 생활 한 지 34년 차, 이제 정년인 만 60세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퇴직 이후에는 그동안 대기업과 벤처기업 근무경력을 바탕으로 글쓰기와 책 쓰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이를 위해서 몇 년 전부터 직장 생활과 관련된 주제들을 중심으로 조금씩 글쓰기 연습을 해왔습.......

오늘은 조직에서 부하직원에게 명확한 업무지시를 하기 위한 6가지 방법(비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명확한 업무지시는 존경받는 상사의 기본요건입니다.업무지시가 명확해야 부하직원이 일할 맛납니다.조직에서 상사와 부하직원 간 가장 큰 갈등요인 중 하나는 상사가 업무지시를 불명확하게 할 때 발생합니다. 이에 더해서 상사는 그게 무슨 문제인지, 심지어 직원이 왜 힘들어 하는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하는 거지요. 부하직원들은 업무지시를 명확하게 못하는 상사에 대해서는 리더십이 떨어지거나 게으른 상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동안 직장생활 하면서 상사로부터 많이 당해.......

오늘은 중소기업에 입사하여 근로계약서 체결이 바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험에 대해 얘기해 봅니다.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보다는 중소기업에 대한 얘기입니다. 하지만 제가 과거 대기업에서 중견기업(코스닥 등록기업)으로 이직했을 때도 근로계약서 작성을 바로 하지 못한 기억이 있어요. 사회초년생이나 경력직 사원들이 힘들게 중소기업에 입사하여 기쁜 마음으로 출근을 합니다. 입사 첫날, 누구나 근로계약서 사인을 먼저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연봉과 근무조건, 복리후생 조건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면서 근로계약서 체결을 도와줄 걸 상상하죠. 대기업들은 당연히 그렇게 합니다. 그런데 중소기업에선 안 그런 경우들.......

조직에서 상사들은 공짜 무기를 손에 쥐고도 사용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하지만 유능한 상사, 슬기로운 직장 상사들은 그 무기를 잘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게 뭘까요? 바로 “부하직원 칭찬하기”입니다. 부하직원을 칭찬할 줄만 알아도 직원과 팀(부서)의 사기를 올리고 팀 분위기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오랜 세월 동안 사회적 동물로 진화했습니다. 무리에서 인정받고 칭찬받고자 하는 건 인간의 생존 욕구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칭찬을 받는다는 건 집단에서 자기 존재가치를 남들로부터 인정받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우리가 경영학이나 교육학, 사회학 분야에서 자주 듣는 ‘매슬로의 욕구 5단계 이론’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