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이롭게 하는 소소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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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분당선 한강하저터널 완전 관통
분당선 한강하저터널 완전 관통 왕십리~선릉구간… 최첨단 ‘실드 TBM’ 공법 적용 왕십리~선릉을 잇는 분당선 한강하저터널의 상·하행선이 6일 완전 관통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분당선 사업구간 중 실드 TBM(Shield Tunnel Boring Machine) 공법을 도입·시공한 한강하저터널 하행선이 6일 완전 관통(상행선은 2007년 11월 관통)된다고 5일 밝혔다. 한강하저터널은 분당선(왕십리~오리) 총연장 34.5㎞ 가운데 선릉~왕십리(6.8㎞) 구간을 잇는 최종 사업으로 한강수면 50m 아래의 암반층을 굴착, 한강 1692m(상·하행선 2열)를 터널로 횡단하는 국내에선 유례 없는 난공사 구간이다. 철도 터널로는 국내 최초로 실드.......추천 -
[비공개] 대심도 철도와 중복논란 ‘첩첩산중’
대심도 철도와 중복논란 ‘첩첩산중’ 뚜렷한 방재기준 없어 안전성 문제 발목 잡을수도 서울시가 5일 남북 간 3개축과 동서 간 3개축 등 총 6개 노선으로 구성된 이른바 ‘대심도 도로대동맥 건설계획’을 내놨다. 이 가운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구간인 남북 3축을 제외한 나머지 5개 노선이 정부고시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시는 이들 노선을 대상으로 민자적격성 검토를 실시한 뒤 오는 2013년 민간사업자 선정과 실시협약 체결을 거쳐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대심도 도로건설이 결코 순조롭게 추진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추천 -
[비공개] 대심도 철도와 중복논란 ‘첩첩산중’
대심도 철도와 중복논란 ‘첩첩산중’ 뚜렷한 방재기준 없어 안전성 문제 발목 잡을수도 서울시가 5일 남북 간 3개축과 동서 간 3개축 등 총 6개 노선으로 구성된 이른바 ‘대심도 도로대동맥 건설계획’을 내놨다. 이 가운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구간인 남북 3축을 제외한 나머지 5개 노선이 정부고시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시는 이들 노선을 대상으로 민자적격성 검토를 실시한 뒤 오는 2013년 민간사업자 선정과 실시협약 체결을 거쳐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대심도 도로건설이 결코 순조롭게 추진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추천 -
[비공개] 4대강 ‘기술자문단’이 필요하다
4대강 ‘기술자문단’이 필요하다 “요즘 ‘명품 보’를 거듭 강조하는데요. 제가 보기엔 해외 탐방을 다녀온 정부 관계자들이 그 나라 보의 형식(디자인)에만 눈이 팔려 정작 내용(디자인의 기술적 배경)은 못 본 채 디자인만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추진 중인 4대강 사업에 대해 엔지니어들의 우려가 깊다. 일정 기한에 맞춰 너무 서둘다보니 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각종 기술적인 문제에 대책이 빈약하다는 것이다. 김국일 한국하천협회장은 “우리나라 하천은 우기에 집중호우가 빈발해 공사 도중의 안전이 가장 우려된다”며 “전 구간이 동시에 착공된다면 하도의 평형상태가 무너져 제방, 하.......추천 -
[비공개] 인천 하버센터 건립사업 민자유치 타진
인천 하버센터 건립사업 민자유치 타진 IPA, 1500억원 BTO방식 추진… 11일 설명회 인천항만공사가 하버센터 건립사업에 대한 민자유치 가능성을 타진한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최근 인천 하버센터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민자유치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IPA는 인천시 중구 신흥동 아암물류 1단지(부지 2만1500㎡)에 BTO(수익형 민자사업) 방식으로 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추정사업비는 1500억원. 이를 위해 IPA는 오는 11일 오후 2시 공사 대회의실에서 하버센터 건립에 투자를 희망하는 건설사, 금융기관, 하버센터 건립 후 오피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투자.......추천 -
[비공개] 고양시에 ‘일산 1.8배’ 신도시 조성
고양시에 ‘일산 1.8배’ 신도시 조성 2816만㎡로 수도권 최대 규모… 기본구상 용역 결과 후 중앙부처와 협의 경기도 고양시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택지지구가 조성된다. 고양시는 장항·대화·송포·송산동 일대 2816만6000㎡에 중앙 정부가 주도하는 JDS지구(가칭)가 조성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일산신도시(1538만2000㎡)의 1.8배,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파주 교하신도시(1650만㎡)에 비해서는 1.7배 규모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일산신도시의 경험을 살려 JDS지구 계획 단계부터 적극 참여하기 위해 기본구상 용역을 진행 중이다. 정부가 일방적으로 개발한 일산신도시의 경우 입주 초기 많은 민원이 발생했고 .......추천 -
[비공개] 군시설 BTL 수주전 갈수록 시들
군시설 BTL 수주전 갈수록 시들 경쟁률 낮고 실적건설사 가세에 중견사 중도 포기 잇따라 우선협상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던 군시설 BTL(임대형 민자사업)의 인기가 갈수록 사그라지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군시설 BTL의 PQ(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를 잇따라 마감한 결과 경쟁률이 점차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시를 앞두고 일감 확보가 시급한 중견건설사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지만 경쟁력 있는 건설사들이 나서면서 일찌감치 발을 뺀 것으로 분석된다. 갈수록 경쟁률 ↓ 올해 고시된 군시설 BTL 9건 중 절반에 가까운 4건의 사업이 2대 1이라는 저조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뒤늦게 고.......추천 -
[비공개] 행정도시 원형지 민간개발 추진
행정도시 원형지 민간개발 추진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민간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원형지를 민간에 공급해 개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한국토지공사는 4일 택지로 조성되기 이전인 원형지를 민간에 공급해 개발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현재 행정도시의 토지는 토지공사가 매입해 택지로 조성해 팔거나 개발하고 있고, 조성 이전 원형지의 매입과 개발은 주택공사나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만 수행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민간은 의지가 있어도 조성 이전의 원형지를 개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실제 그동안 민간기업이나 교육기관 등에서 원형지를 매입해 개발하려는 문의가 있었지만 제도적 근거.......추천 -
[비공개] 구리~포천 민자도로 노선 합의서 초안 나와
구리~포천 민자도로 노선 합의서 초안 나와 구리시의 반대로 1년 넘게 끌어온 구리∼포천 민자도로 노선에 대한 합의서가 마련됐다. 그러나 구리시가 서명을 유보해 최종 노선 결정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구리시는 3일 국토해양부 등과 함께 노선선정협의회를 통해 노선 선정에 대한 합의문 초안을 마련했지만 일부 반대 의견을 받아들여 당분간 서명을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감사원이 진행 중인 전국 17개 민간투자사업 추진실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2∼3개월 이후에나 노선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합의문에는 대한토목학회가 제시한 우회 노선을 아천IC 쪽으로 20가량 옮기고 .......추천 -
[비공개] FI 카르텔화가 민자사업 ‘발목’
FI 카르텔화가 민자사업 ‘발목’ 금융약정 지연 등 단체행동 …업계, 우선협상자 사업포기 우려 환율안정과 주가상승 등 국내 금융시장이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금융권의 건설투자는 여전히 ‘개점휴업’ 상태다.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대출 부실우려가 크게 줄어들고 정부의 강력한 구조조정으로 업계의 재무건전성도 개선되고 있지만 유독 민자시장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4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호전되고 있는 금융시장과는 별개로 재무적투자자(FI)들의 카르텔화로 인해 민자사업에 대한 투자는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 BTL(임대형 민자사업)의 경우에는 기본수익률(5년 만기 국고.......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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