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신규노선 개통 안내 : 광역급행 M4403번 안녕하십니까? KD그룹 노선버스를 이용하시는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탄 주민의 편의를 제공하고자M4403번 광역급행버스(동탄-강남)를 개통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운행됨을 알려드리오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 [아 래] ----------------------------------------- ◈개통일자 : 2009년 8월 10일 (월) 첫차부터 ◈운행시각 첫 차 막 차 비고 동탄 강남교보타워 동탄 강남교.......

시내버스 신규노선 개통 안내 : 광역급행 M4101번 및 간선급행 8200번 폐선 안내 항상 저희 (주)경기고속을 이용해 주시는 승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수지지역난방공사 - 서울역 구간을 운행하던 간선급행노선 8200번이 폐선되며, 광역급행 M4101번 노선이 신규 개통되어 아래와 같이 운행됨을 알려드리오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 [아 래] ----------------------------------------- ◈8200번 폐선일자 : 2009년 8월 10일 (월) 첫차부터 　M4101번 개통일자 : 2009년 8월 10일 (월) 첫차부터 ◈운행시각 첫.......

4대강 16개 洑에 소수력 발전시설 건설 국토부, 총사업비 2091억 투입 　4대강 16개 보에 소형 수력발전시설이 건설된다.　국토해양부는 4대강 고정보에 각각 2기씩 소규모 수력발전시설(터빈 등) 32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시설별 연간발전용량은 36(영산강 승촌보)~409(한강 강천보)㎿h이며 16개 보의 총 전력생산량은 27만8471㎿h로 5만600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총사업비는 2091억원이며 한국수자원공사가 부담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4대강 공구별 턴키공사 발주 때 이미 반영됐고 PQ를 통과한 업체별로 이에 맞춰 설계안이 작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방침에 따라 중소규모 수력발.......

‘B등급’ 현진 워크아웃 요청 지방 아파트 입주 지연 잔금회수 안돼 매달 어음만기 수백억 자금 마련 한계 　올 초 건설사 구조조정에서 B등급을 받았던 건설업체 중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요청한 업체가 나왔다. 　시공능력평가 37위의 중견건설업체인 현진은 어음만기가 돌아오는 8월 말까지 수백억원의 현금이 필요해 채권단에 자금지원을 위한 워크아웃을 요청했으며 현재 채권단의 실사가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현진은 올 초 건설사 구조조정 과정에서 B등급으로 분류되는 등 상대적으로 재무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후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와 경상북도 경주시 등 8개 단지에서 아파트를 올.......

시동걸린 대형민자 수주전도 ‘워밍업’ 도로 BTO·철도BTL 신규 고시 잇따라… 건설사 검토작업 착수 　도로와 철도 등 대형 민자사업의 신규 고시를 앞두고 수주경쟁 분위기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도로 BTO(수익형 민자사업)의 경우 제3자 공고가 다가오면서 건설사들이 잇따라 검토작업에 착수하는가 하면 철도 BTL(임대형 민자사업)은 이미 합동사무실(합사)을 꾸리고 사업 준비에 돌입했다.　민간사업자 모집공고 이후 구체적인 경쟁구도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건설사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는 모습이다.　　도로 BTO　이르면 다음달 중 도로 BTO 4건이 한꺼번에 제3자 공고될 전망이다. .......

말만 앞선 수도권 대심도 사업 　수도권지역의 교통망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대심도가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하 40∼50m의 공간을 활용하는 대심도는 한정된 국토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수도권 교통혼잡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꼽힌다. 막대한 재원 조달과 미비한 방재 기준이 과제로 남아 있지만 이들 문제만 원만하게 해결된다면 가히 교통혁명이라고 일컬을 만 하다는 평가다. 하지만 대심도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포퓰리즘 정책의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서울시와 경기도가 각각 대심도 도로와 철도를 건설하겠다며 앞다퉈 설익은 정책을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대심도.......

민자사업 금융약정 물꼬 트이나 BTO 용마터널 등 일부 체결 임박… 업계 “본격 회복세로 보긴 어려워” 　좀처럼 실마리를 찾지 못했던 민자사업의 금융약정 체결이 꿈틀거리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일부 BTO(수익형 민자사업)와 BTL(임대형 민자사업)의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이달 중으로 금융약정 체결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사와 FI(재무적투자자)가 한발씩 물러서면서 금융약정 체결을 앞두고 있지만 꽉 막힌 금융약정의 물꼬를 트는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금융약정 체결 임박　현재 금융약정 체결이 임박한 민자사업은 일부 도로BTO와 건축 BTL 등이다.　도로BT.......

새만금 산단에 녹지공간 437㏊ 조성 　한국농어촌공사가 시행 중인 새만금 산업단지에 437㏊ 규모의 녹지공간이 조성된다.　6일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에 따르면 새만금 전체 부지(1870㏊)의 23%에 해당하는 437㏊를 녹지로 조성하는 등 산단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녹지공간의 면적은 여의도 면적(850㏊)의 2분의 1에 해당하는데, 이는 기존 일반 산단의 녹지공간(7∼8%)에 비해 크게 확대된 것이다.　새만금 경제자유구역사업단은 “녹지공간 비율을 크게 높여 새만금 산단을 그린과 에코가 한데 어울리는 미래형 산단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면서 “공장만 가득 차 황량한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