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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환경파괴·경제성 부족 우려 딛고 22년 만에 첫 삽
환경파괴·경제성 부족 우려 딛고 22년 만에 첫 삽 ▲ 인천터미널 추진되기까지 아라뱃길의 실질적인 착공은 지난 1995년 3월 당시 재경원이 민자유치대상사업으로 선정한 지 14년 만이다. 거슬러올라가 1987년 여름 굴포천 유역의 막대한 홍수피해 이후 그해 12월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굴포천 치수대책이 포함된 것까지 따진다면 22년의 세월이 흐른 셈이다. 그동안 건설업체들은 민자사업단을 결성하고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고, 법인 설립과 실시계획 승인신청을 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우여곡절도 많았다. 건설업체들은 95년 3월 경인운하를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현대건설을 중.......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