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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가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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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경제 주가 시사"에 대한 검색결과170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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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짱의 생존 KIT] 동전 난로.

    (틈틈히 모은 10원짜리 동전)은행가서 바꿔온 10원짜리 동전 (2만 5천원 어치)깡통 난로의 위에 깔았습니다.황동은 열 전도율이 비교적 낮은 금속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천천히 열을 받고 천천히 식죠.그래서 옛날에는 황동으로 만든 난로도 있었다고 합니다. 알루미늄 : 196금 : 254순은 : 360텅스텐 : 170철 : 62주철 : 45탄소강 : 46스텐레스강 : 14구리 : 320청동 : 50~60(안성유기)황동 : 95(10원짜리 동전)납 : 30백금 : 60니켈 : 77(주요 금속의 열 전도율 비교.)얼마전 건축박람회를 가니 주철로 만든 난로가 300만원~600만원 하더군요.저는 '황동으로 만들면 1000만원 훌쩍 넘겠네.... ' 라고 생각했습니다.그래서 평상시 모았던 옛날 십원짜리와은행가서 '옛날 십원짜리로 바꿔주세요.' 라고 해서 모은 2만 5천원어치를깡통 난로에 깔아 보았습니다.(요즘 신형 10원짜리는 알루..
    경제 주가 시사|2010-10-27 05:2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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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진도개 키우기]우리 집에 온 진도개 강아지.

    어제 우리 집에 진도개가 왔습니다.순종이라는데... 모르죠.^^이래뵈도 회장님이라고 불리우는 부잣집의 별장지기 아저씨가 준 것이라서순종인가부다... 하지만, 저는 순종이고 잡종이고 별로 따지는 성격이 아니라서요.일단 목줄을 맸습니다.그리고 제일 비싼 걸로 사료 한 푸대 샀습니다. 1만 1천원이 자식. 배가 부른지 안 먹네요. '이거 비싼거야 새꺄~' 가만히 놔두고 어쩌나 봤더니, 역시 구석진 곳으로 숨습니다.읍내 동물병원에 가서 "40일 된 강아지 분양받았는데 주사 뭐 놔야되요? 주사 놓을 줄 아는 분 있어요." 라고 했더니 이걸 주더군요.'종합백신+회충약+주사기' 이걸 15일 간격으로 5번 놔야한답니다.3마리분 6000원 한마리 분에 2000원씩 하네요.직접 놓으면 싸다고 해서 사 왔습니다.동네 아저씨도 우리 집 강아지와 같은 배에서 나온 강..
    경제 주가 시사|2010-10-25 10: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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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농사일기] 배추와 무우

    여기 까지는 저의 무우 밭입니다.올해는 식용유도 마요네즈도 아무 것도 뿌리지 않았습니다.그리고 솎아내지도 않았습니다.제가 너무 씨를 성글게 뿌렸는지는 모르지만,어쨌든 지들이 알아서 이렇게 간격을 띄워서 자라더군요.(노동력감소+재배비용감소)그런데 이렇게 거의 벌래 먹은 구멍 조차도 찾기가 힘듭니다.이유가 뭘까요?정확한 것은 모르지만이 방식의 농법은 씨를 직접 뿌리는 방식에 맞다는 것입니다.추정을 하자면,1. 씨를 흙으로 덮지 않고 짚으로 덮었기 때문에 발아과정에서 산소 공급이 잘 되어 더 건강하다.2. 짚 사이로 땅거미등 익충들이 숨기 좋아서 해충 구제 효과가 있었다.(실제로 사진으로는 찍지 못했지만, 거미줄을 치지 않고 땅으로 기어다니는 거미-늑대거미라고 하는 것 같음-들이 새까맣게 떼를지어 돌아다니다가제가 다..
    경제 주가 시사|2010-10-24 01:5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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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닥치고잉글리시] 폴 크루그먼 ' 이 멍청한 새끼들아.'

    폴 크루그먼이 뉴욕타임즈에 칼럼을 쓰고 있습니다.그런데 몇일전에 심심해서 들어가 봤더니 이런 재미있는 글이 있어서소개 합니다. http://krugman.blogs.nytimes.com/2010/10/18/the-unbearable-slowness-of-understanding/ October 18, 2010, 10:54 am The Unbearable Slowness of 디 언 베어러블 슬로우네스 오브Understanding언더스땐딩(이해력의 견딜 수 없는 느림:존나 멍청한 새끼들.) OK, I’m about to be unfair. (오케이 아임 어바투비 언 페어)좋아, 내가 좀 좋지 않은 언사를 쓴 것 같다.(제목에 대하여...)But this article about how the Fed is gradually coming to realize that low inflation 벗 디스 아리클 어밧 하우 더 페드 이스 그뢰듀얼리 카밍 투 뤼얼라이즈 댓 로 인플레이슌 and a liquidity trap might be a problem fills me with despair.앤더 리퀴디티 츄뤱 마잇 비 어 프롸블럼 필스 미 윋 디스패어.(그러나 어떻게 연준이..
    경제 주가 시사|2010-10-21 10: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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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짱의 생존] 길가에 코스모스

    우리 동네 길가에 코스모스가 예쁘게 폈네요.
    경제 주가 시사|2010-10-20 02:4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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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농사일기]느타리 버섯 나오다.

    얼마전에 가보니 봄에 미류나무에 뿌렸던 느타리 버섯 종균이 이렇게 나왔습니다.9월달 쯤에 포장을 벗기고 저렇게 나무 숲 그늘에 검은 망을 쳐 놓았더군요.그때는 버섯이 안 나올 것 같았는데...몇일 전 가보니 이렇게 버섯이 나왔습니다.그동안 많이 따서 먹고,.. 또 말리고 했더라고요.^^저도 생으로 조금 뜯어서 먹어 봤는데... 향이 강하고 좋더라고요.아랫부분 사진은 버섯을 볕에 말리고 있는 모습입니다.이 미류나무 느타리 버섯 때문에 짱의 농사일기 코너가 생겼죠? ^^
    경제 주가 시사|2010-10-18 10:0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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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짱의 생존]금리 동결과 짱의 오토바이 고장과의 상관 관계.

    (오르막 고개에서 서 버린 나의 고물 텍트)이곳은 우리 동네의 '노루목 고개' 라는 곳입니다.이 곳으로 부터 우리 집 까지는 4km 정도 됩니다.저는 고민을 때렸습니다.'오토바이 가게에 전화를 걸어서 사람을 부를까 말까?'하지만 우리 동네는 원래 물가가 비싼데다가 예전에 사고난 중고 오토바이를 속아서 샀던 경험도 있고 해서 그냥 끌고 가기로 했습니다.4km를 땀을 삐질 삐질 흘리며, 산 고개 고개를 나 홀로 넘어서~♪ 오토바이 가게에 가니오토바이는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다.엔진속에 들어있는 피스톤이 실린더 벽과 닿아서 마모된 모습.결국 오래 되어서 이렇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이 오토바이도 누가 타다가 거의 폐차직전의 고물 된 것을 얻었던 것인데...오토바이 가게 아저씨는 차라리 중고를 새로 사라고 했지만,돈도 돈이고...어차피 새것..
    경제 주가 시사|2010-10-15 05: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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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농사일기]벼 이삭이 나오다.

    얼마전에 논에 가 봤더니 완전히 망친 줄 알았던 벼 농사가 그래도 어느정도 이삭을 맺었더군요.전체 논 면적의 10분의 1 정도의 면적에는 이렇게 벼 이삭이 맺혀 있었습니다.참 신기합니다.뿌려놓고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벼가 열리다니요.물론 우리 논은 상단에는 물이 없고,(윗집 아저씨가 물을 안 줌.)하단에는 산에 가려서 햇볕이 잘 들지 않고,(이 논은 그늘이 져서 원래부터 소출이 좋지 않던 논입니다.)중단 논의 절반 가량이 이렇게 이삭을 맺었습니다.(상단 우측 연두색 부분이 벼가 이삭을 맺은 부분)태평 농법을 시도한 첫 해에 이런 결과를 얻었다는 것은 저로서는 대단한 성공으로 자부 합니다만,(물론 예전 농법으로 농사를 지으시던 분들이 볼 때는 농사를 망친 것으로 보이겠죠.)제가 이번 실험에서 얻은 데이타는 이것입니다.벼는..
    경제 주가 시사|2010-10-12 09:5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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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짱의 생존 KIT]전기 렌지 제작하다.

    우리 집에는 부탄가스 렌지를 쓰고있습니다.일단 엄마가 나이가 들어서 정신이 깜빡깜빡 하는데다가대용량 가스통을 사용할 경우에 가스 사고의 위험이 크기 때문이죠.부탄가스는 1통에 들어가는 가스의 양이 적기 때문에 혹시 누출 사고가 나더라도덜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부탄가스를 쓰고있습니다. (바로 요 제품이죠.↑)그러나 가스값도 장난이 아니고... 완전히 안전한 것도 아니어서언젠간 전기렌지를 장만하리라... 생각하고 있었는데..요게 가격이 만만치가 않더라고요.지난 일요일 동네 아저씨와 함께 서울 건축박람회에 구경 갔다가이 물건을 사게 되었습니다.원래 19만 3천원인데 행사장에서 사면 11만원에 판다고 하더군요.돈은 행사장에서 주고 물건은 화요일날 택배로 도착했습니다.(짜잔~~ 빡스 개봉~!)값..
    경제 주가 시사|2010-10-07 10:1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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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짱의 생존] 한지 공부하러 다니다.

    제가 요즘 한지를 만드는 것을 배우러 다니는 중입니다.예전에 우리 동네 아저씨에게 제가 부탁을 했었습니다.원래는 제가 짚신을 배우려고 했었거든요.김진팔: 아저씨. 다니시다가 짚신 잘 만드시는 할아버지 만나면 소개해 주세요.아저씨: 왜?김진팔: 저 직접 짚신 만들어서 신어보고 싶거든요.아저씨: 짚신 할아버지는 모르고, 한지 만드는 할아버지는 아는데.. 배워볼래?김진팔: 그럼 어쩔 수 없죠. 뭐... 한지라도 배워야죠.그리고 나서 저는 한지 할아버지의 집에 갔습니다.그 집에 가자 마자 처음 한 일이 이것을 만드는 일이었습니다.이것은 한지의 원료인 닥나무의 속 껍질을 끓이는 솥이었습니다.산소로 일일히 불어내고 용접으로 붙이느라고 옷도 여기 저기 구멍 뚫리고,손에도 불똥이 튀어서 데이고...전 그냥 가서 물에 있는 한지 섬유를 뜨기..
    경제 주가 시사|2010-10-05 12: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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