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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광고마케팅 잡지 COMMA Magazine

쉴 새 없이 흐르는 광고마케팅 트렌드에 comma,를 찍어 전달하는 COMMA Magazine입니다.
블로그"대학생 광고마케팅 잡지 COMMA Magazine"에 대한 검색결과936건
  • [비공개] [Editor’s Pick] 새로운 시작의 신호

    에디터 박예승 새해가 밝았습니다. 또 다른 해의 시작에는 즐거움과 두려움이 공존합니다.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과 한 해를 잘 풀어가야 한다는 부담감. 복합적인 감정과 함께하는 2025년도의 시작, 모두가 매 순간 행복하진 않아도, 후회는 남지 않는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해가 시작되면 에디터는 새로운 버킷리스트를 작성합니다. 예를 들면 꾸준히 운동하기, 건강한 식습관 가지기, 독서 꾸준히 하기 등 말이죠. 여러분도 이런 다짐을 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광고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다짐을 겨냥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짐을 더욱 굳건하게 만들어주는 광고를 만나보았습니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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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Editor’s Pick] 헬로 뉴 산타 : 현대판 산타의 등장

    에디터 김민지 한 해의 끝자락에 찾아오는 크리스마스는 늘 특별한 설렘과 기대를 선사합니다. 이 시기, 백화점과 복합 쇼핑몰은 감성과 메시지를 극대화한 공간 연출로 사람들의 발길을 이끄는데요. 최근 몇 년 사이 백화점 업계는 크리스마스 장식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단순한 장식을 넘어 고객들이 직접 찾아가고 싶어 하는 ‘목적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미디어 파사드는 이러한 경쟁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힙니다. 2021년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이 외벽에 화려한 미디어 파사드를 선보이며 시작된 이 트렌드는 고객들에게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약 40만 개의 전구를 사용해 10개월간 준비된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장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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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Editor’s Pick] 사람의 최소한의 도리란

    황지은 에디터 지난 12월 3일 오후 10시 20분경, 윤석열 대통령의 긴급 계엄 선포령이 우리를 공포에 몰아넣었습니다. 새벽 1시경부터 계엄군들의 출입 금지를 뛰어넘어 국회 내부로 들어선 190명 국회의원의 긴급한 계엄 해제 요구 표결을 통해 약 두세 시간여만에 암흑 같던 계엄령의 공포를 차츰 수그러지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부결 및 야당의 지속적 추가 표결 표명, 그로부터 이어지는 탄핵을 표방한 양당의 정치권력 싸움 등 혼란하거나 어려운 상황들이 지속되고 있죠. 이러한 상황 속에서 극렬한 비난을 받은 광고가 있었습니다. 바로 ‘계엄 마케팅’이라고 불리는 크롤노티라는 실시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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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Editor’s Pick] 보호인가, 자유인가

    에디터 정시연 아이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순간들. 이를 기록하고자 영상이나 사진 등의 콘텐츠를 SNS에 업로드하는 부모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SNS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어린 아이들도 생겨나고 있는데요. 많게는 수 십만의 팔로워를 가진, 연예인을 능가하는 ‘인플루언서’ 아이들도 있죠. 에디터 역시 ‘랜선 이모’로서 아이들 계정을 여럿 팔로우하고 았으며 귀여운 모습을 흐믓하게 바라보곤 합니다. 이러한 육아 계정 대부분 아이 외에 부모의 모습은 거의 노출시키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그런데 최근, 육아 계정에 줄줄이 부모의 사진이 게시되고 있습니다. 아이들만 등장했던 SNS에 갑자기 부모 사진이 등장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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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COMMA MAGAZINE] 대학생 최초 광고마케팅 잡지 2025 ..

    ❄ 대학생 광고 마케팅 잡지동아리 COMMA Magazine 2025 봄호 신입 모집 (~12/16) ❄ ✔ABOUT COMMA 콤마 매거진은 광고 마케팅에 쉽게 접근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만들어진 대학생연합 잡지발간 동아리입니다. 에디터팀, 디자인팀, 마케팅팀, 포토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콘셉트로 잡지를 발간합니다. 이 외에도 매주 큐레이션 콘텐츠를 제작하여 광고 마케팅 및 트렌드, 이슈를 조명합니다. ✔모집 일정 모집 기간 : 12/6(금) ~ 12/16(월) 서류 합격자 발표 : 12/18(수) 면접(비대면) : 12/20(금) ~ 12/22(일) 최종 합격자 발표: 12/25(수) OT(대면) : 1/5(일) *추가모집 시 모집 일정이 연장될 수 있습니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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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Editor’s Pick] 서울에는 없는 ‘이것’

    에디터 최희재 요즘에는 직접 지방에 내려가지 않고도 서울에서 어렵지 않게 지역 맛집의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지방에서 유명해진 식당들이 서울과 수도권에 분점을 내기 때문인데요. 그 덕분에 대형 쇼핑몰에 가면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죠. 하지만 이 대중화의 흐름 속에서도 서울에 진출하지 않고 지역에서만 자리 잡아 굳건한 성공을 누리고 있는 가게가 있습니다. 오로지 이 가게를 방문하기 위해 기차표를 끊어 당일치기 여행을 하는 ‘빵지순례’ 유행이 번지고 있을 정도인데요. 빵과 기차, 라고만 해도 바로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죠. 바로 대전의 ‘성심당’입니다. 성심당의 계절 신메뉴는 출시될 때마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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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Editor’s Pick] 완벽은 원래 추한거래요

    에디터 유규빈 에디터는 최근에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을 보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웬 대도시의 사랑법?’ 하며 의아한 표정과 함께 제목이 너무 트렌디 하다는 생각이 막연하게 들었는데요. 뻔한 낭만적인 사랑 이야기일 것 같다는 추측만이 맴돌 뿐이었죠. 그러나 친구의 적극적인 권유로 얼떨결에 영화를 보게 되었고, 영화가 끝난 후 멍하니 생각에 잠겼습니다. 하나의 정답을 강요하는 세상 속에서, 불완전한 ‘나’를 끊임없이 의심하느라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영화였죠. 세상에 맞서 싸우는 여주인공 재희는 남들 눈치 따위는 보지 않고, 늘 즉흥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사랑 앞에선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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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Editor’s Pick] 원 사이즈 의류 다시 돌아오나

    에디터 정윤지 “슬로건이 ‘모두에게 맞는 원 사이즈(One Size Fits All)’라더니, 그 사이즈가 ‘스몰’이더라고요.” 최근 한 유튜버의 영상이 90만 회의 조회수를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소개된 브랜드는 미국 10대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여성 의류 브랜드, ‘브랜디 멜빌(Brandy Melville)’인데요. 이 브랜드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체형이 작은 사람만 입을 수 있는 '원 사이즈' 옷만을 판매한다는 점입니다. 단 하나의 사이즈, 즉 엑스스몰(XS)이나 스몰(S)만을 고집하는 브랜드에게 과연 ‘모두를 위한’ 의류라는 슬로건이 적합할까요? 이에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미국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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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Editor’s Pick] 무해한 세상을 꿈꾸는 어른들

    에디터 김민지 다들 ‘긁?’ 이라는 표현, 한 번쯤 들어보셨나요? 좋게 해석하면 상처받았냐는 뜻이지만, 보통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던진 후 “긁?”이라며 상대를 비웃는 의미로 쓰이곤 합니다. 유행처럼 번지긴 했지만, 언제부터인가 이런 신조어에 담긴 의미가 우리 사회를 반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는 사회적 관계를 맺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만큼, 관계에서 오는 자연스러운 아픔과 상처는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이제는 자신에게 상처 주지 않는 존재를 찾아 나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여기에 ‘무해력’이 주목받는 이유가 있는데요. 사회 속에서 무해한 존재로 여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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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Editor’s Pick] 제 독서가 당신께 해가 되나요?

    에디터 황지은 지난 10월 10일, 한국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든 한강 작가가을 노벨문학상 수상했습니다. 그로부터 3주가 지난 지금까지도 사람들은 대한민국의 첫 노벨문학상 수상을 예찬하고, 이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죠. 스웨덴 한림원은 한강 작가의 문학에 대하여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 인간 삶의 연약함을 강렬한 시적 산문으로 표현한 점”을 선정 이유로 밝히며 “신체와 영혼,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의 연결고리를 독특하게 인식하며, 실험적이고도 시적인 스타일의 현대산문을 혁신하는 작가”라고 그녀를 평가했습니다. 한강 작가의 대표작인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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