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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가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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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경제 주가 시사"에 대한 검색결과170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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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귀틀집]거의 완성.

    올 봄인가 초 여름에 또 다른 귀틀집을 짓는 현장을 보여드렸죠?몇일 전에 근처를 지나다가 보니 창호지만 바르면 되겠더군요.아마도 여름에 비가 많이 와서 공사가 지체 되었나 봅니다.멀리서 본 모습.(아궁이 불때기 시험중인 것 같습니다.)문을 이렇게 창호지를 바를 수 있는 여닫이 문으로 했습니다.창호지는 아직 안 바른 상태입니다.딱 한칸짜리 방입니다.방바닥에는 초배지를 한번 발랐고, 내부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아직 입주 전인 것 같습니다.
    경제 주가 시사|2010-10-04 01: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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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농사일기]수수추수-(설탕물을 내는 수수이삭)

    몇일 전에 한 낮에 수수 밭을 점검하러 갔습니다.그런데 이상하게도 수수열매에 벌, 나비, 나방, 개미... 등등 각종 곤충들이 꼬여있는 것입니다.전 이상하게 생각했죠.(수수 이삭에 매달려 있는 나방)엊그제 수수를 추수 했습니다.날도 추워지고 언제 서리가 내릴지 몰라서요.그래 아침 일찍 추수를 하면서 낫으로 수수를 내리 쳤는데 뭔가 이슬 방울 같은 것이얼굴에 튀면서 그중 하나가 입안으로 들어왔습니다.그런데 맛이 설탕물 처럼 달았습니다.그래서 자세히 봤죠.(수수 열매에 매달려있는 하얀 이슬방울 같은 설탕물들.)지금 이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수수 열매에 하얀 이슬 같은 것들이 매달려 있는 것이 보일 것입니다.저 하얀 이슬방울들이 바로 그 단맛을 내는 설탕물입니다.이 설탕물들이 각종 곤충들을 끌어들이고 있었습니다.(몇일전 낮에는..
    경제 주가 시사|2010-10-02 09:5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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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짱의 생존]추석에 한일들 1

    추석이라서 동네 컴터실 사용을 못해서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습니다.그래서 이것 저것 일을 많이 했죠.일단 우리 동네 주민자치 위원회 인가 하는 곳에서 이런 걸 다 선물로 주셨습니다.꾸벅.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우리 엄마는 이것을 보고 대뜸 ' 오천원짜리야. 이거 가지고 가면 사람취급 못받아. 이거 쓰지마.'라고 하였습니다.우리 엄마는 이걸 뭐 가난한 사람에게만 주는 배급표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모양입니다.잘 됬습니다. 제가 필요한 거 사서 써야겠습니다. ^^뒷면을 보니 100분의 40을 현금으로 바꿔주네요.즉 5만원어치니깐 3만원을 사면 2만원을 바꿔준다는 소리입니다.3만원어치 딱 맞게 사고 2만원은 돈으로 바꿔서 잘 쓰겠습니다. ^^ 저는 일단 겨울 준비를 했습니다. 우리 집 깡통 난로는 다 좋은데 단점이 빨리 식는다는 점입니다.그래..
    경제 주가 시사|2010-09-24 04:4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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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짱의 생존] 우물 소독 -클로르 칼크

    얼마 전 우리 집 우물을 수질 조사 했습니다.세균이 좀 많이 나왔더군요.그래서 소독을 좀 했죠.이 것은 클로르 칼크 라고 해서 염소계 소독약입니다.수돗물도 이걸로 소독해서 나오고,수영장 소독도 이걸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강 알칼리 성입니다.)유한 락스 냄새가 납니다.수돗물에서 나는 소독약 냄새가 이 냄새입니다.(군청에 수도 사업소에 가서 한통 얻어왔습니다. )이것을 바가지에 넣고 빻은 다음에 물을 부어서 휘휘 저어 줍니다.그런 다음 우물에다가 붓는 거죠.그리고 몇일 있다가 한번 물을 퍼서 1차분을 버리고 난 뒤에 우물물을 씁니다.대부분의 경우 이렇게 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우리집은 수질이 안좋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번 했습니다.다음엔 또 이런 거 할일 없기를 바랍니다.
    경제 주가 시사|2010-09-17 02: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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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농사일기]방아찧기2 좀더 적게 넣고 좀더 약하게 찧어라.

    지난번에 1차 방아를 찧었죠?그 결과물은 위와 같았습니다.고르게 찧어지질 않고, 너무 편차가 크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쌀겨는 궂이 키를 사용하지 않아도, 물을 부어서 앞뒤로 흔들흔들 해주면 처리가 가능했습니다.이렇게요.그래서 저는 실험을 다시 했습니다.절구에 나락을 넣을 때,전보다 적게 넣었습니다.(바닥에서 1.5cm 정도 두께로)그리고 절구공이를 찧을 때도전보다 약하게 찧었습니다.(어느 정도로 약하게 했는지는 설명하기가 힘드네요.)그래도 벗겨지지 않은 쌀알은 있었습니다.전보다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이죠.벗겨지지 않은 쌀알을 물로 흔들어서 골라 내고,끝까지 남아있던 10알 정도의 벗겨지지 않은 쌀알을 골라내니이렇게 되었습니다.마치 현미와 백미가 섞여 있는 듯한 모양입니다.원래 현미만 먹기에는 까끌까끌 하기 때문에 많..
    경제 주가 시사|2010-09-15 02:2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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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농사일기]절구통을 완성하고 방아를 찧다

    절구통을 완성 했습니다.바닥을 자세히 보면, 끌 자국이 거칠게 나 있습니다.껍질 안 벗긴 쌀을 넣고,방아를 찧었습니다.골고루 찧기 위해 가끔 손으로 헤집어 가면서 찧었습니다.이 정도면 된 것 같죠?너무 찧어졌는지 쌀 눈도 떨어졌고,쌀이 갈아져서 백미가 되었군요.우리 집에 마침 키가 없어서 저는 물에 넣기로 했습니다.물에 넣으면 이렇게 가벼운 겨는 위로 뜨고 무거운 쌀은 가라앉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물을 부었더니 위로 이렇게 겨가 둥둥 떴습니다.그러나 물위에 뜬 것 중에 상당수가 쌀 눈이었습니다.또한 모든 쌀겨가 물위로 뜬 것이 아니었습니다.물을 따라버리자 가라앉은 쌀겨가 많습니다.이래서 키질을 하는가 봅니다.또한 어찌어찌 쌀겨들을 모두 건져내고 나니, 상당수의 껍질이 벗겨지지 않은 쌀들이 뒤 섞여 있습니다...
    경제 주가 시사|2010-09-14 01:2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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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농사일기]절구 공이를 만들다.

    2008년에 제가 대비용으로 사 놓은 나락(왕겨 안 벗긴 쌀)이 있다는 것을 아실 만한 분은 다 아실 것입니다.이제 그 때 사 놓은 흰쌀을 다 먹고 드디어 나락을 소비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그래서 저는 절구공이를 만들었습니다.이 나무는 한옥짓고 남은 서까래 재료입니다.장작으로 때려고 얻어왔죠.이렇게 가운데 부분을 끌로 깎아서 잘록하게 만들었습니다.끝 부분도 끌로 깎아서 동그랗게 만들었습니다.물론 돈 주고 사면 더 쌀 수도 있겠지만, 제가 그리 넉넉한 형편이 아니라서직접 만들기로 했습니다.절구 공이를 만들었으니 이제 절구통을 만들어야겠죠?그런데 비가 너무 와서.... 비 그치면 본격적으로 시작해야겠네요.^^
    경제 주가 시사|2010-09-13 09:1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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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농사일기]호박 추수,

    씨앗 채취용으로 키웠던 늙은 호박을 땄습니다.더 이상 지붕에 달아 놔도 별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요.호박을 한 손으로 잡고서, 살짝 비틀었는데도 꼭지가 힘없이 똑 부러지더군요.크기는 아래에 있는 끌 정도의 직경입니다.대략 축구공만한 크기죠.이 호박은 위의 늙은 호박에 가려있던 놈인데요.늙은 호박을 따러 올라갔더니 이놈도 있길레 같이 땄습니다.우리 집 지붕위의 호박 넝쿨은 잎사귀를 키워서 햇볕을 막아보려는 목적이었기 때문에씨앗 채취용 호박 1개를 빼고 나머지는 필요가 없어서이렇게 보이는 데로 다 따버렸습니다.우리 집 지붕위의 호박을 따는 모습을 보고 있던 옆집 사람이 와서 하나만 달라고 하길레 두개 줬습니다. ^^이런 종류의 호박은 아주 어린 애호박이나,완전히 노랗게 익은 늙은 호박은 먹지만,어중간한 놈들은 못 먹는..
    경제 주가 시사|2010-09-10 12:4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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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농사일기]벼가 나오긴 나왔는데...

    이 사진을 잘 보시면,사진의 오른쪽 아래는 연두색이고,사진의 왼쪽 위는 진한 녹색인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그렇죠?이 오른 쪽의 연두색 부분의 상당수가 벼 인 것으로 생각 됩니다.물론 잡초도 간간히 섞여 있지만,왼쪽과 오른쪽 사이에는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왼쪽은 물이 베어나오는 땅이고, 오른 쪽은 뽀송뽀송한 땅입니다.볍씨를 직파하는 방식의 쌀 농사에서는 젖은 땅 보다는 마른땅이 더 유리하다는 것을알 수 있습니다.그러나 벼가 나오긴 나왔지만 아직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다른 논에는 벌써 벼가 고개를 숙이는데 우리 논은 꽃도 못 피우고 있네요.추청벼(아끼바래)가 중 만생종이라서 그런것도 있고, 직파이기 때문에 다른 논 보다 늦게 뿌린 이유도 있고, 여러가지 잡초관리를 못해준 이유도 있고....하여튼 올해의 경..
    경제 주가 시사|2010-09-07 10:3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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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농사일기]태풍

    태풍이 온 후 처음으로 어제 저녁에 밭에 가 봤습니다.수수가 너무 키가 커서 약간 걱정을 했었지만,그렇게 큰 걱정은 안 했었습니다.왠지 우리집 수수들은 잘 버텨줄 것 같았거든요.와 보니 이렇게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네요.불행중 다행이네요.꺾이지만 않으면 살 수 있으니까요.어떤 것은 열매가 맺혀있고,어떤 것은 이렇게 아직도 꽃 상태입니다.저는 몇개의 수수대를 모아서 이렇게 잎을 이용해서 묶어 주었습니다.전에 테레비에서 농부가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울 때 하던 방식을 흉내낸거죠.이렇게 해도 되는건지 어쩐건지는 저도 모릅니다.다 일으켜 세운 모습.일을 하다가 이런 것들을 보면, 왠지 마음이 정화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이놈은 참 신기하게도 꺾꽂이를 했는데도 살아있습니다.배추모종을 심다가 실수로 밟아서 부러진 놈인데요,..
    경제 주가 시사|2010-09-04 09:3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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