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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가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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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경제 주가 시사"에 대한 검색결과170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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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짱의 생존] 지붕 단열 공사

    컨테이너는 단열이 안 되어서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덥습니다.그래서 전 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지붕 단열 공사를 시작 했습니다.나무 20만원 어치와 연장과 못(연장은 빌렸습니다.)서까래를 단단히 고정 시키기 위해 20센티 나사 못으로 단단히 고정 했습니다.이런 구조입니다.여기까지 하고 나서 전 나가 떨어졌습니다.해 놓고 사진 찍으면 별거 아닌데...이거 하고 녹초가 되어서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더군요.이번 공사의 주의 사항은 1. 지붕에 함부로 못을 박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비가 샐까봐.)2. 비가 새지 않게 하기 위해 짧은 못으로 박아봤자 얇은 함석판이기 때문에 힘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힘을 받게 하기 위해 조립식 판넬을 관통하는 긴 못을 쓰면 빗물이 셀 수 있기 때문이죠.그래서 벽 바깥쪽으로 못을 박아야하기 때문에 머릿 골..
    경제 주가 시사|2010-07-20 09:4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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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잡학사전]통매듭2-통매듭의 힘

    지난번에 통 매듭 이란 것을 소개 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이번에는 통 매듭이 어떤 경우에 실제로 사용되는지그 사용 예를 보여드리겠습니다.이 파이프는 6미터 짜리 파이프 입니다.이걸 빼 내기 위해 통 매듭을 사용합니다. 아무 걸림 턱도 없는 매끈한 파이프를 꽉 물고 올라오는 통 매듭 다 뽑았습니다.
    경제 주가 시사|2010-07-16 11:3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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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짱의생존] 팔자에 없는 목수질을 하다.

    아침일찍 전화가 와서 깼습니다.지난 번에 집을 지었던 귀틀집 주인 아저씨한태서 온 전화입니다.아저씨: 오늘 안 바쁘면 어디 좀 갈래?김진팔: 네?아저씨: 내가 어제 일하러 갔다가 봐둔 게 있는데 , 우리 작품 하나 만들자.김진팔: 그러죠 뭐.우리는 차를 타고 갔습니다.강 건너 마을에 어느 집엘 갔더니 이런 물건이 있었습니다.지난번에 집 짓고 남은 나무로 이걸 만들고 싶다는 것입니다.하지만 문제는 다리 폭이 좁아서 다리가 안 들어간다는 것이었습니다.(이 제품은 상판에 홈이 파여 있습니다.)그래서 전 상판에 홈을 파지 않고 다리에 홈을 파기로 했습니다.그렇게 하면 사람에 따라서 다리를 옆으로 밀어서 폭을 조정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톱으로 따고끌로 파고엔진 톱으로 마무리 해서, 다리가 완성 됬습니다.사포로 다듬고,완..
    경제 주가 시사|2010-07-14 02:4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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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농사일기-수확] 호박잎과 감자.

    이제 호박 잎을 먹을 수 있는 계절이 왔습니다.좀 지나면 호박 잎이 뻣뻣해 져서 먹을 수가 없습니다.호박도 어느 정도 덩쿨을 뻗어 나가고 하니 엄마가 왠일인지 호박잎을 쪄서 내 왔더군요.무엇 보다도 기분이 좋은 것은 우리 엄마가 뭔가를 자발적으로 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호박잎을 쪄 달라고 하지 않았는데도,하고 싶은 의욕이 생겼다는 것이 더 기쁩니다.몇일 전 저는 생전 처음으로 엄마에게 진심으로 이렇게 말했었습니다.'엄마. 밥 해줘서 고마와요.^^ 나중에 엄마가 기운이 없어서 밥 못하면, 내가 밥 해 줄께. 알았죠?'확실히 그 말 한 다음부터 엄마가 쪼끔 달라진 것 같기도 하고,아닌 것 같기도 하고...어쨌든 전 생전 처음으로 진심으로 엄마에게 밥 해줘서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철 들자 노망'이라는 옛말이 있던데...제가 이제 철..
    경제 주가 시사|2010-07-12 11:5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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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짱의 생존] 2년만에 이불 빨래를 하다.

    제가 이곳에 컨테이너를 놓고 산지 2년이 지났습니다.2008년 초에 이리로 왔으니까요.그동안 이불 빨래를 한번도 못했었는데 몇일 전에 빨았습니다.이건 바닥에 깔던 이불인데요. 지난 2년동안 이걸 반으로 접어서 앞뒤로 돌려가며 4번을 썼었죠.새카만 땟 국물이 얼마나 나오던지요.그동안은 빨래 할 장소가 없어서 그냥 버티고 지냈지만이젠 이렇게 샤워장을 만들고 나니 빨래도 할 수 있고 참 좋네요.^^이것은 일을 하고 돌아오던 길에 길가에서 팔기에 사왔습니다.토마토인데 노란 것이 신기하더군요.먹어보니 신 맛이 거의 없었습니다.색깔도 예쁘고요.
    경제 주가 시사|2010-07-11 09:2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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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농사일기] 논 옆길에 집을 지은 거미

    우리 논은 가장 높은 골짜기 끝에 있습니다.더이상 위에는 논이 없습니다.그래서 사람의 통행이 적습니다.논을 돌아보려고 갔는데 갑자기 길 한 가운데에서 눈앞에 이놈이 떡 나타나는 것입니다.그래서 깜짝 놀랐죠.이놈이 생긴건 이렇게 징그러워도 벌래를 잡아주니까 예쁘게 봐줘야겠죠?
    경제 주가 시사|2010-07-07 09:5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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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농사일기] 이놈이 언제 자라서 지붕을 덮나?

    이놈은 동아? 인지 호박인지.... 제가 올 봄에 동네 사람에게 씨를 얻어서 심은 것입니다.하여튼 호박 종류인데 뭐였는지는 잊어버렸습니다.이걸 심기 전에 종묘상에서 모종을 사서 심었던 애호박 모종은 새가 다 뽑아 먹었습니다.이 것은 씨를 심었는데요.이렇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다만, 7월도 되어서 본격적으로 장마와 무더위가 왔는데, 이놈은 겨우 요로케 자라서언제 지붕을 덮을까요?이놈으로 지붕을 덮어서 단열 효과도 노리고 집도 예쁘게 꾸밀려고 했는데...생각대로 안되는 군요.^^혹시 모르죠 장마철에 비를 많이 맞으면 쑥쑥 커서 지붕으로 올라갈 만큼 클지도요.
    경제 주가 시사|2010-07-04 02:5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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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농사일기]무엇이 잡초이고, 무엇이 벼인가?

    이것은 우리 논 입니다.논 두렁에 잡초가 무성하고,논에는 둑새풀이 열매를 맺고 노랗게 죽어서 그대로 서 있습니다.그 사이사이에 파란 것들은 잡초와 벼가 섞여 있습니다.진짜로 아무것도 안 하고 벼를 뿌려만 놓으면 논이 이렇게 되는군요. ㅋㅋㅋㅋㅋㅋ^^가까이 가서 보았습니다.도대체 어떤게 벼이고 어떤게 잡초일까요?전 그냥 내 버려 두기로 했습니다.나중에 가을이 되어서 벼 이삭이 달리는 놈이 벼겠죠?ㅋㅋㅋㅋㅋ^^하지만 2~3일간 물을 담았다가 7~10일간 말리는 작업은 계속 해 줄 생각입니다.그게 논에 거름을 주는 행동이니까요.
    경제 주가 시사|2010-07-02 09:2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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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농사일기]물이 식물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

    이것은 우리집에 심은 고추입니다 .오른 쪽에 동그라미는 물이 흐르는 곳입니다.세수도 하고, 샤워도 하고, 빨래도 하는 물이 나오는 곳입니다.고추는 총 4줄로 심겼습니다.얼핏 봐도 물이 흐르는 통로와 가장 가까운 쪽의 고추가 가장 크게 자랐습니다.반면에 가장 왼쪽에 심겨서 물이 흐르는 통로와 가장 먼 고추는 잘 못 자랐습니다.이걸 보면, 식물의 성장에 미치는 물의 영향을 알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전 고추에 고춧대를 세우지 않았습니다.옛날에는 고춧대를 세우지 않고 쓰러지면 쓰러지는데로 그냥 키웠다고 합니다.전 최대한 게으른 농사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최대한 돈과 노동력을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농사를 연구중입니다.어차피 나이 40 넘어 아이도 없고,늙어서 힘이 없어지면 저 혼자 먹고 살아야하는데..그때 만약 돈이 많이..
    경제 주가 시사|2010-06-30 04:4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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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농사일기] 산에 가서 두릅을 캐다 심다.

    얼마전에 일을 하러 나갔다가 두릅을 발견하고는 캐다가 우리 집 옆에 심었습니다.왼쪽 부터 제일 작은 놈. 큰 놈, 더 큰 놈 순서입니다.이놈은 제일 작은 놈인데요.원래 있던 자리의 흙을 좀 퍼담아 와서 심을 때 뿌리 주변에 흙을 넣고 심었습니다.잘 살아 있습니다.이놈은 큰 놈인데요.그냥 흙 없이 뿌리만 캐서 심었습니다.작은 잎 몇개만 살아 있네요.위의 두 개의 나무를 보고 저는 세번째 두릅을 심을 때는심겨 있던 곳의 흙도 함께 퍼와야 된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그래서 이 세번째 놈은 심겨있던 뿌리 근처의 흙을 퍼서 같이 심었습니다.그런데 상태가 이렇습니다.물론 앞에 두개보다 한참 뒤에 심었기 때문에 이 놈은 좀 더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지만요.지금까지의 결과로 보면,두릅을 옮겨 심을 때에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현장의 흙을 퍼..
    경제 주가 시사|2010-06-28 09:2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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