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경제 주가 시사

경제, 주가, 시사 정보를 한곳에서! 최신 경제 동향, 주식시장 분석, 중요한 시사 이슈를 쉽고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현명한 투자와 경제 이해를 위한 블로그입니다.
블로그"경제 주가 시사"에 대한 검색결과1700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생존KIT]엔진톱을 얻다.

    동네 아저씨가 고물 엔진톱을 하나 주셨습니다. (공짜루 얻은 고물 엔진톱.) "이거 나두 얻은건데, 새거 살려면 60만원은 줘야 할껄? 고쳐서 쓸려면 써." 저는 당장 필요는 없지만서두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옛 속담처럼 이걸 덥썩 받았습니다. 앞으로 이 물건 때문에 제가 겪을 고생은 까맣게 모른체 말이죠.^^ (오일 뚜껑) 일단 외관 검사를 하면, 왼쪽 뚜껑은 체인톱날의 '윤활유'를 넣는 구멍이고, 오른 쪽 뚜껑은 '휘발유+2T오일'(대략 25:1정도. 21:1 이라는 사람도 있슴.)을 넣는 구멍입니다. 휘발유가 다 떨어져서 시동이 꺼지면 체인윤활유도 다 떨어져서 동시에 보충해줘야합니다. 2T 오일이라는 것은 50cc 오토바이에 넣는 그 파란 윤활유를 말합니다. 2행정 엔진은 별도의 윤활유 계통이 없이 그냥 휘발유에 섞어서 넣습니다. (시동 스위치 on으로 ..
    경제 주가 시사|2011-02-26 10:31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짚풀공예]꽃병받침이 된 시루밑

    제가 짚풀 공예를 배운 다음에 두번째로 만든 시루밑을 그동안 신세졌던 이웃집에 선물을 했습니다. 엊그제 그 집엘 잠깐 갔더니 냄비 받침으로 쓰라고 준 것을 이렇게 꽃병 밑에 깔았더군요.^^ 이걸 어떤 용도로 쓰던 그건 뭐 집 주인 맘이니깐 제가 뭐랄 것은 없지만요. 이렇게 귀하게 쓰이는 것을 보니 기분은 좋네요.^^
    경제 주가 시사|2011-02-23 10:05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진도개]똑까와 같이 태어난 개와 비교.

    (캐리:암놈 ♀) 이놈은 캐리라고 똑까와 같은 배에서 태어난 놈입니다. 다른 집으로 입양을 갔는데 포동포동하니 잘 컸습니다. 귀도 쫑끗 섰습니다.(진도개의 특징중 하나죠.) 주인 말로는 풀어놓았더니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이것 저것 주워먹고 잘 컸다고 하더군요. (똑까: 숫놈 ♂) 이놈은 우리 똑까입니다. 일단 귀가 아직 서지 않고 축 늘어졌습니다. 캐리 주인아저씨가 우리 집에 와서 똑까를 보고는 많이 말랐다고 하더군요. 근데 제가 볼 때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볼 때는 차이가 나나요? 여태까지는 엄마가 똑까의 밥을 챙겨 줬었는데, 항상 밥그릇을 싹싹 핥아서 아무 것도 안 남기더군요. 그래서 엄마에게 이제부터는 밥이 남도록 많이 퍼주라고 했습니다. 저도 가끔 보다가똑까 밥그릇이 비어있으면 가득 채워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
    경제 주가 시사|2011-02-21 11:06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진도개] 똑까와의 산책 (옛날 사진)

    요즘 똑까가 많이 커서 옛날 만큼 귀여운 맛이 없습니다. 지금이 바로 사람으로 치면 미운 7살? 이라고 해야하나요? 하여튼 그래도 똑까의 사진을 올려달라는 분들이 계셔서 예전 사진 중에 올리지 않았던 것을 골라 보았습니다. (생전 처음 꽃이란 것을 본 똑까) 이게 뭐냐?...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손짓 해서 부르자 한참 동안 주저하더니 드디어 용기를 내어 넘어옵니다. (그래 잘 했다! 하지만 잘 했다고 줄 먹이는 없다. ^^) 사람도 별반 다르지는 않지만 개의 충성심이라는 것은 단지 먹이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 전 똑까를 대리고 산책을 나가려고 했는데 똑까는 예전과 달리 저와 얼마쯤 놀다가 그냥 자기 집으로 돌아가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예전엔 여기까지 아주 먼 거리를 따라왔었거든요. 그때보다 더 커서 체력이 딸리지도 않을텐데 ..
    경제 주가 시사|2011-02-15 09:48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짚풀공예] 망태를 만들어 보자.

    망태를 만드는 기본공식입니다. 1. 새끼를 꼰 다음 날줄을 주욱 늘어뜨립니다.(원하는 크기의 폭 만큼.) 2. 그 사이로 씨줄을 번갈아 지나가게 합니다. (마치꽈배기 사이에 날줄을 하나씩 끼우듯.) 날줄을 길게 늘어뜨리고 씨줄로 바닥을 만들었습니다. 씨줄을 꽈배기처럼 꼬아서 교차시키고 그 사이로 날줄을 하나씩 넣었습니다. 가운데 두줄부터 시작했습니다. 가운데 두 줄은 새끼줄로 했고, 그 바깥에 세줄은 그냥 짚으로 했습니다.(이유는 모릅니다 배운데로 했으니까요.^^) 가운데 두줄 있는 새끼줄이 처음 시작되는 부분입니다. 마치 거미줄을 짜듯이 소용돌이 모양으로 돌아 나옵니다. 제일 끝 부분은 저렇게 두 가닥을 모아서 새끼를 꼬아 한가닥으로 합쳐 줍니다. 적당히 안 보이게 처리합니다. 이제 한단 위로 올라갑니다. 새끼줄을 반으로 접..
    경제 주가 시사|2011-02-10 04:31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짱의 생존] 명태의 검시 보고서.

    이번 설날 연휴에 저는 우리 동네 길바닥에서 명태의 변사체를 한 구 발견했습니다. (일단 명태의 변사체를 집으로 가져와서 한장 찍었습니다.) 명태의 명복을 빕니다. 묵념. 명태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던 저에게 처음에 눈에 띈 것은 바로 이 구멍이었습니다. 직경 1cm 가량의 구멍이 명태의 머리 뒷 부분에 뚫려 있었습니다. 구멍 주변의 살이 안쪽으로 밀려들어간 것으로 미루어 무엇인가가 이쪽으로 뚫고 들어간 것이 분명합니다. (반대편 목 쪽에는 무언가가 뚫고나온 듯 구멍 주변의 살점들이 바깥쪽으로 밀려나와 있습니다.) 이것은 직경 1cm 가량의 물건이 명태의 후두부에서 목으로 관통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총상? 그러나 출혈의 흔적이 없고, 구멍 주변의 피부가 거칠게 찢긴 것으로 봐서 이 관통상은 사망후 상당기간이 지나..
    경제 주가 시사|2011-02-08 11:17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짱의 생존] 설날- 동태라면.

    전을 부치고 남은 동태포를 라면에 넣어봤습니다. (재료는 이렇게 들어갑니다.) (일단 라면과 스프를 넣고 끓입니다.) (마지막에 동태포를 먹을만큼 넣고 또 끓입니다.) 동태포를 레어로 하느냐? 미디엄으로 하냐? 웰던으로 하냐? 는 각자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미디엄으로 했습니다.^^ 맛은 일단 나쁘진 않네요.^^ 좀더 오래 끓였다면 국물에서 동태맛이 났겠지만, 제가 미디엄으로 하는 바람에 동태 국물이 많이 우러나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뚜껑을 열었을때 풍겨 나오던 동태국 비스무리한 냄새와 라면 냄새가 합쳐진 그 향은 나쁘지 않네요.^^ 뭐 일단 먹어봐야 맛을 아는 거니까요.^^
    경제 주가 시사|2011-02-06 10:55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짱의 생존] 설날.

    아! 드디어 지루한 설날이 끝났습니다.^^ 명절이라고 컴터실도 문 닫고, 어디 갈 곳도 없고, 지루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이번 설날에는 20년만에 처음으로 집에서 전이라는 음식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87년 여름, 엄마와 제가 집을 나오던 그 시점부터 지금까지 약 20여년간 우리집에는 생일, 명절, 각종 기념일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설날에는 웬지 명절음식인 '전'이 먹고 싶어졌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은 명태전입니다. 할머니는 '전여' 라고 하셨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하여간 정확한 명칭은 잘 몰라도 저는 이 음식이 먹고싶었습니다. 두부와 고기와 채소를 다져서 동그랗게 만든 동그랑땡 전도 먹고싶었지만, 그건 너무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서 그냥 이것 한가지로 만족했습니다. 밀가루 한봉지 1000원 , 러시아산 동태 포 1팩 5000원, 계..
    경제 주가 시사|2011-02-05 11:18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스쿠터 정비] 빵꾸를 때우다.

    얼마전 바퀴에 빵꾸가 나서 타이어를 갈았습니다. 일단,빵꾸가 난 곳을 지렁이로 때웠습니다. 지렁이라는 것은 보시다 시피 지렁이 처럼 생긴 저 물건입니다. 표면은 끈적끈적하고 질깁니다. 저걸 빵꾸난 구멍에 박아 넣으면 점착이 되면서 구멍이 매꿔지는 것입니다. (안쪽에 서 본 모습) 지렁이는 전용 꼬챙이로 찔러 넣는데 안쪽에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해도 바람이 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타이어를 갈았습니다.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타이어가 빵꾸났을 때 옆면에 난 빵꾸는 못 고칩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지면과 접촉하는 부분 (트레드라고 하죠.)에 빵꾸가 나면 고칩니다. 그러나 이번 경우는 바닥에 빵꾸가 났는데도 못 때운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바닥이 많이 남았는데도 버려야한다는게 아까와서 저는 집에 ..
    경제 주가 시사|2011-01-31 09:38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짱의 생존] 방안의 얼음.

    얼마전 아주 춥다던 밤에 자고 일어나니 이렇게 얼음이 얼었습니다. 옛날 초가집에서 살 때 겨울에 머리맡에 두었던 자리끼 (밤에 목 마를 때 먹으려고 떠 놓은 물)가 얼었다는 말은 들었지만, 실제로 보기는 처음입니다.^^ 올해는 컨테이너 벽을 좀 두껍게 보강 해야겠습니다. (얼음이 얼었다.) (옆으로 살짝 기울여 보았다.) (완전히 눕혔다. 이거 진짜 얼음 맞네 ㅋㄷㅋㄷ^^)
    경제 주가 시사|2011-01-28 02:38 pm|추천

    추천

이전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 170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