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나무와 달"에 대한 검색결과1227건
  • [비공개] 신주소 구주소 변환 잘 안돼 -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 문제

    신주소를 구주소로 변환시켜보셨나요? 아니면 ,구주소를 신주소로 변환시켜보셨는지요? 요즘, 생뚱맞은 신주소 등장으로 전국이 떠들썩 하지요? 특히 택배나 우체부 아저씨들이 제일 힘들어 해요. 신주소로 택배물건 보내면 거의 연착한답니다. 구주소로 물건을 부치면 하루면 도착할 것을 신주소로 보냈다가 오랜 시일이 걸려 물건을 구매한 사람이나 물건을 판 업체나 그 중간에서 배송하시는 사람이나모두모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답니다.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도 아직은 미비된 상태... 제가 찾는 동네 검색을 해보았더니 제대로 나오지 않네요. 물건은 빨리 보내야 하고 구주소 검색은 안.......
    나무와 달|2014-02-07 07:23 pm|추천

    추천

  • [비공개] ...차이나타운에서 우연의 이름으로 만난 카페

    차이나타운을 돌다가 우연히 들른 어느 카페. 이름은 카페. 그 곳에서 만난 주인과의 특별한 만남은 이번 여행의 묘미를 더해주었다. 서각 전문가이자 심사위원인'박서니'님은 여러 나라를 돌며 각나라의 고유한 물품들을 모았다. 평상시 만지작 거림을 좋아한다는 서니님의 작품들도 여기저기 즐비하다.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골동품들과 서니님의 손길이 가득담긴물품들이 올망졸망 작은 공방에서 손님들을 따스하게 맞는다.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이 문구. '지금은 커피를 마셔야 할 시간' 우리의 마음을 읽어내리는 문구가 맘에 들어 안으로 들어가본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
    나무와 달|2014-02-07 02:42 pm|추천

    추천

  • [비공개] 전어젓갈 맛있게 무치는 법

    명절날에는 여러 선물들이 오고 간다. 난생 처음 젓갈을 선물로 받았다. 그것도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전어젓갈! 병뚜껑을 여는 순간 폭발하듯이 퍼져나오는 코리코리하고도 걸쭉한 냄새~ 으악!!! 아이들이 기겁을 하고 제 방으로 도망가버린다. 처음으로 맞닥드린 이 젓갈. 너는 누구인고??? 어찌 먹는 음식인고??? 새주인의 처분만을 기다리는 전어는 아무런 말이 없다. 할수 없이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래저래 습득한 정보를 융합한 결과 아래와 같이 멋진 밑반찬으로 화려한 탄생을 하다. < 전어젓 무치는 법 > 전어젓갈 200g, 청양고추(적,청) 5~6뿌리, 통마늘 반쪽 유리병 속에 담.......
    나무와 달|2014-02-07 01:44 pm|추천

    추천

  • [비공개] 인천 속 중국, 인천 차이나타운 짧게 둘러보기

    인천 차이나타운은 인천시의 적극적인 투자로관광 명소가 되었다. 대중교통이 편리해 하루 코스로 돌아볼 수 있는 수도권내 일일 관광코스로 인기가 날로 올라가고 있는 중. 지하철 1호선 인천역 1번출구에서 내리면 차이나타운의 상징인 중화문이 우뚝 서있다. 이 건물이 무엇인고하니, 북성동주민센터. 중국풍이 물씬 풍기는 붉은 등이 주렁주렁~~ 일반적인 주민센터와는 너무도 다른 모습에 신기하여 이쪽저쪽 돌아보게 한다. 주민센터조차도 차이나타운답게 차별화전략을 쓴 아이디어. 완전 굿!! 예비군 동대 들어가는 입구에서도 물씬 풍기는 중국 냄새. 중국 예비군이 튀어나올 것 같다.ㅎㅎ 이 곳에 가서야 짜장.......
    나무와 달|2014-02-06 04:29 pm|추천

    추천

  • [비공개] -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가면 6.25전쟁 때의 흔적을 그대로 볼 수 있다. 그 철마가여전히 굵은 쇠심줄같은 목소리로 외치는 듯 하다. 남과 북을 자유롭게 달리고 싶다고... 전쟁의 상흔을 고스란히 안은채 많은 사람들에게 외치고 있다. 다시는 우리끼리 전쟁 하지 말자고...그 당시 경의선은 서울과 의주를 이어주는 주요 교통수단. 예전의 역이름이 팻말처럼 달고 레일 위에 누워 있다. 통일을 염원하는 리본들이 숙연한 모습으로 증기기관차를 향하고 있다. 다시 달려주기만을 바라는 마음으로... 중국 여행객들이 이 북한돈을 좋아하는 모양. 임진각에는 유난히 중국여행객들이 많았다.......
    나무와 달|2014-02-06 04:07 pm|추천

    추천

  • [비공개] 삼천포대교를 따라 남해 다랭이마을 가다

    구정 음식을 준비해놓고 잠깐 짬을 내어본다. 창선 ·삼천포 대교를 따라 약 50km을 달려가면 남해군 홍현리에 다랭이 마을이 있다. 모처럼 뭉친 가족들에게 즐거운 나들이가 된다. 삼천포 바다. 푸른몸짓으로 세월을 수놓는 모습은 여전하다. 어린 홍합이 바다의 품에서 쑥쑥 자라고 있다. 세상을 향한 꿈을 키우고 있다. 삼천포 노산공원 바닷가에 설치된 구조물. 이 지역에서 가장 많이 나는 어류 4종류 모형을 본떠 설치했다. 맨 위가 상괭이, 그 밑이 도미, 볼락, 그 아래가 전어다. 실제로 이 지역에서 구입한 전어젓갈(나중에 포스팅 예정)은 그 어떤 맛도 따라올 수가 없을 정도로 맛이 기가 막히다. .......
    나무와 달|2014-02-06 12:48 pm|추천

    추천

  • [비공개] 특별한 방명록 - 소설가 박태원

    서울역사박물관에 갔다가 기발한 방명록을 보게 되었다. 1930년대 대표 모더니스트 박태원 소설가의 방명록이다.요즘 개그 유행어로 표현하자면 "낯.설.다.~~~" 이상 야릇한 그림도 그려져 있고, 불어, 영어, 한자 골고루 적혀있다. 박태원의 친구들의 펜의 흔적이 오랜 세월을 감싸안은채 박물관에 앉아 있다.경성제일고보 출신에대가 일본유학파인 소설가인 박태원은 당대 쟁쟁한 친구들을 두었다. 화가를 꿈꾸던 이상과는 절친이고 이태준, 정지용, 김기림, 유치진 등이 있다.그는당시로는 상당히늦은 나이 26살(1934년)에결혼을 하는데, 그의 결혼식날 친구들로부터 받은 결혼축하의 메세지들이다.......
    나무와 달|2014-01-28 11:10 am|추천

    추천

  • [비공개] 광장시장 빈대떡 만들기

    겨울비가 봄비처럼 촉촉하게 내리는군요. 비가 오는 날에는 부침개가 생각나지요. 특히 광장시장 빈대떡은 너무나 먹고싶은 품목. 저는 일 때문에 종로5가 광장시장을 자주 가게 되지요. 기름 넉넉히 두른 후라이팬에서 자글자글 부쳐지고있는 녹두빈대떡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 가 없게 만들더군요. 짝꿍이 있으면 함께 먹어도 되는데 혼자 갈 때는 그저 군침만 삼키다가 돌아오곤 하지요. 가격도 4천원!!!! 조그만 빈대떡 가격이 넘넘 비싸요.ㅠ.ㅠ 집에서 내가 꼭 만들고야 말리라!! 다짐다짐을 하며 녹두를 준비를 해두었었는데... 바로 오늘 비오는 날씨에 딱 맞는 메뉴가 되었네요. 춥지않는 날씨에 주말이라 마음.......
    나무와 달|2014-01-25 02:31 pm|추천

    추천

  • [비공개] 생강절편 만들기

    < 생강절편 만들기 > 재료 : 생강 1kg, 설탕 1kg 총 소요시간 : 50분 ~ 1시간 생강 다듬는 것은 사진을 못 찍었답니다. 흙을 대충 씻어내고 숫가락으로 긁어내면 되는데 은근 끈기가 필요하죠. TV보면서 거의 40분가량 작업을 했네요.ㅎㅎ 다듬은 생강을 칼로 얇게 썰면 되요. 얇게 저밀려고 너무 노력하지 마세요.(손다쳐요!^^) 그냥 되는대로 썰어도 좋아요. 생강편들의 자유분방한 자세가 더 잘 어울린답니다. 큰 냄비에 넣고 한번 끓였더니 너무나 매워요. 그래서 다시한번 또 끓였답니다. 그 물은 주전자에 모아두었다가 차로 마시면 되요.. (누가 버린다던데 절대 버리지 마세요.) 두번 끓여.......
    나무와 달|2014-01-24 05:51 pm|추천

    추천

  • [비공개] .. 디카프리오의 열연 최고!

    이 영화를 추천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정말로 헷갈리게 하는 영화다. 월 스트리트가에 대한 얘기인가? 아니면 주식시장에 대한 얘기인가? 궁금증을 안고 찾아간 영화였는데... 욕망으로 가득찬 열차를 무려 180분동안이나 그것도 급행으로 달리다 내린 기분이다. 어마어마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느끼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지나간다. 그렇다고 재밌다는 말은 절대 아니다. 무슨 교훈이 있다거나 가르침을 바라고 가서는 안된다. 그 흔한 악에 대한 권선징악도 없다. 그 긴긴 시간동안 진흙탕 속을 함께 뒹굴다 나온 느낌이 딱 맞다. 온통 마약, 섹스, 돈,욕설 뿐인 영화다.......
    나무와 달|2014-01-23 11:10 am|추천

    추천

이전  76 77 78 79 80 81 82 83 84 ... 123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