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15년 쌀 생산량 422만~431만톤 예상, 3년 연속 풍작으로 판매..
[15년 10월 02일 농민신문]올 쌀 생산량 422만~431만t될듯농경연, 10a당 528~539㎏ 예상…3년 연속 풍작 올해 쌀 생산량이 벼 재배면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수준을 웃도는 422만~431만t으로 전망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에서 올해 10a(300평)당 쌀 생산량이 지난해 수준(520㎏)을 크게 웃도는 528~539㎏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통계청의 9·15 작황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농경연이 예측한 올해 쌀 단수는 지난해보다 1.5~3.7% 증가한 것으로, 전국 160개 시·군에서 9월 중순까지의 기상청 관측자료와 9월 하순 기상예보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다. 농경연이 예상한 최소 단수인 528㎏는 2009년.......추천 -
[비공개] 당근 수입 폭증…재배면적 반토막 2014년 2,397㏊
[15년 10월 02일 농민신문]당근 수입 폭증…재배면적 반토막해마다 9만여t씩 들어와베트남산까지 무관세 공습FTA 협상때 위험성 간과싼값·편의성 무장…더 늘듯 수입 당근의 파상공세에 국내 당근 재배면적이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산 당근이 국내 시장을 장악한 가운데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당시 영향력을 간과했던 베트남산의 예상치 못한 공습까지 겹친 결과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최근 내놓은 ‘당근 수급 현황 및 시사점(FTA 이슈 리포트 제13호)’을 보면 2000년 1만1430t이던 당근 수입량은 이후 해마다 급격히 늘어 2011년 9만6339t을 기록한 뒤 지난해까지 줄곧 9만t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런 수.......추천 -
[비공개] 소규모 식품가공업 시설기준 완화.. 지자체의 조례·규칙 제정
[15년 09월 30일 농민신문]소규모 식품가공업 시설기준지자체 조례·규칙 제정 ‘확산’농식품부 표준안 제시 후 1년새 83곳 제정기준완화 후 허가사례 거의없어…홍보 필요 지자체의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 조례·규칙 제정이 확산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식품위생법’이 허용하는 완화된 기준으로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 조례·규칙을 제정한 지자체가 경기 김포, 전북 무주, 제주 등 83곳이라고 최근 밝혔다. 현행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농산물을 가공해 판매하려면 아무리 소규모라도 식품위생법에 정해진 엄격한 시설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시행규칙에서 농업인 등이 운영하는 가공시설은 지자체가 시설기준을 완화하는 별도의.......추천 -
[비공개] 원터치 과수봉지작업 ‘톡’소리와 함께 사라지다
[15년 06월호 FACT매거진]원터치 톡봉지 개발한 농업회사법인 ㈜톡프루트 힘든 과수봉지작업 ‘톡’소리와 함께 사라지다 과수농사에서 일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건 ‘봉지 씌우기’다. 배를 기준으로 3300㎡(1000평)당 과일에 씌우는 봉지는 2만장 정도다. 이 작업은 일일이 사람 손으로 해야 해 농가 인건비 부담이 크다. 이런 걱정을 똑소리 나게 해결한 청년이 있다. ‘톡봉지’를 개발해 작업속도를 3배 이상 높인 ㈜톡프루트 신봉길 대표다. 글_ 김산들, 사진_ 남윤중 과수원 봉사활동 계기로 ‘톡봉지’ 연구 “학생 4-H 활동을 했습니다. 과수원에 봉사활동을 갔는데 과일 봉지 씌우는 일이 무척이나 고되고 시.......추천 -
[비공개] 화분매개곤충 '뒤영벌', 100% 수입→87% 국산 대체…경제적 효과..
화분매개곤충 '뒤영벌', 100% 수입→87% 국산 대체…경제적 효과 5300억신품종 개발로 고부가가치 창출한다 화분매개곤충 '뒤영벌' ▲ 100% 수입했던 뒤영벌이 국내 자체 생산기술이 확보되면서 2013년에는 87%나 국산으로 대체됐다. 이 기술을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8년간 5300억원에 달한다. 2002년 국내에서 전혀 생산되지 않아 100% 수입했던 뒤영벌이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2013년 87%나 국내 자체 생산됐다. 국내 자체 생산기술이 확보됐기 때문인데 농촌진흥청 자체분석에 따르면 이 기술을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8년간 5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화.......추천 -
[비공개] 양봉 장원벌, '꿀 생산량+질병 저항력+토종벌 복원' 탁월
장원벌, '꿀 생산량+질병 저항력+토종벌 복원' 세토끼 잡는다신품종 개발로 고부가가치 창출한다 꿀벌 신품종 '장원벌' ▲ 장원벌 품종 개발 성공에 따라 내년부터 농가에 장원벌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면 연간 6300톤의 꿀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연간 700억원대 농가소득이 늘어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사진 가운데가 장원벌. 벌꿀 다수확 품종 개발을 통해 연간 700억원의 경제적 소득 창출과 화분매개곤충인 뒤영벌의 산업화로 연간 708억여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철저한 현장중심의 연구에 초점을 두고 밀도 있게 연구기획을 추진한 농촌진흥청의 노력이 결.......추천 -
[비공개] '돈 되는 나무' 산림복합경영 관심 높아
입력시간 : 2015/04/05 20:22:03 산림청 '돈 되는 나무' 심어 산림부국 만든다 산림복합경영 개념이 도입되면서 돈이 되는 나무에 관심이 집중산삼.약초 등 임산물 재배, 휴양림 조성해 숙박업 등편백·낙엽송 묘목생산 확대지역별 중점 조림수종 선정경제림 조성 적극 뒷받침할 것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전국 산주들이 최근 들어 유실수나 기후에 맞는 나무만 심어 오던 관행에서 벗어나 고부가 나무로 알려진 편백나무과 낙엽송 등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 있다. 하지만 정부가 공급하는 묘목은 수요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지난 2월 전국 산주들이 일제히 편백나무와 낙엽송 묘목을 우선 공급.......추천 -
[비공개] 전북 쌀전업농 순소득 1023만원 불과
[15년 09월 23일 농민신문][2015 국정감사]전라북도“쌀전업농 순소득 1023만원 불과”“친환경농업인증면적 46% 감소…육성시급”“고품질 브랜드 쌀가격 낮아…마케팅 필요”“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실제계약은 4건뿐”21일 전북도에 대한 국정감사를 마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들이 임실군 임실읍 치즈정보화마을을 방문, 마을주민들과 치즈 만들기를 체험하며 축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우남 위원장, 이군현·유승우 의원,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진하 마을운영위원장, 윤명희·안효대 의원.임실=이희철 기자 photolee@nongmin.com 2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전라북도 국정감사에.......추천 -
[비공개] 5개 주요버섯 국산품종 절반, 5년전 외국품종 일색
[15년 09월 16일 농민신문][원예특작과학원·농민신문 공동기획]종자전쟁…로열티 대응기술 개발 성과⑶‘버섯’ 국산 전성시대올해 5개 주요버섯 국산품종 절반5년전엔 외국품종 일색…13년간 로열티 332억 지불2009년 농진청 연구사업단 구성…신품종 60종 개발국산 품질·수량 좋아, 외국산 대체…종균가격도 낮춰국립원예특작과학원 연구원(앞쪽)과 버섯 농가가 국산 양송이 품종의 특성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양송이버섯 , 느타리버섯 , 새송이버섯 , 팽이버섯 , 표고버섯 …. 최근 국내 버섯시장에서 국산 품종들의 약진이 두드러지.......추천 -
[비공개] 농협 산지유통 우수현장을 가다⑴경기잎맞춤조공법인
[15년 09월 23일 농민신문] 농협 산지유통 우수현장을 가다⑴경기잎맞춤조공법인 다양한 농산물 판매처 확보…값안정 성과 APC 거친것만 취급…올해 판매실적 120억 목표 지자체와 적극협력…자조금 운영 등 자생력 강화 농산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농협 산지조직이 있다. 그 중심에는 열정적으로 일하는 사람이 있고 다양한 성공전략이 있다. 이들은 내부에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반면 외부와는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농협 산지유통을 이끄는 이들 조직의 성공비결을 연재한다. 경기잎맞춤조공법인 직원들이 회원농협인 평택과수농협을 찾아 신현성 조합장(왼쪽 두번째)과 대형마트.......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