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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5년 쌀 425만8천톤 예상, 10a당 533㎏…3년 연속 풍작
[15년 10월 16일 농민신문]올해 쌀생산 425만8000t 예상…햅쌀 수요량 28만8000t 초과, 통계청 9·15 작황조사작년보다 1만7000t 증가전망10a당 533㎏…3년 연속 풍작정부, 수급안정대책 마련나서 올해도 쌀 생산량이 수요량을 크게 웃돌 전망이다. 통계청은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0.4%(1만7000t) 증가한 425만8000t(현백률 92.9% 적용)으로 예측됐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는 2015년산을 기준으로 한 신곡수요량(397만t)을 28만8000t 초과하는 물량이다. 통계청은 올해 재배면적(79만9000㏊)이 전년보다 2% 감소했음에도 예상 생산량이 증가한 주요인으로 작황 호조를 꼽았다. 기상여건이 양호하고 병충해·태풍 등의 피해가 거의.......추천 -
[비공개] 국산 팝콘옥수수, 무농약 재배로 친환경 농산물 시장 진출
[15년 09월호 디지털농업]품질과 안전성으로 판로 개척안전 농산물을 선호하는 소비층을 겨냥해 외국산 유전자변형(GMO) 옥수수를 대체할 국내산 팝콘용 옥수수를 생산해 틈새시 장을 개척하는 곳이 있다. 강원도 평창 ‘평창가농영농조합법인’의 신흥선 대표는 을 무농약 재배해 친환경 농산물 시장 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 글 이진랑 사진 이경우‘오륜팝콘’ 생산·유통하는 신흥선 대표 수량·튀김률 높아 농가 선호 옥수수 주산지인 강원 평창에서 30년째 복합영농을 하는 평창가농영농조합법인(이하 평창가농)의 신흥 선 대표는 신품종 을 2㏊에 재배한다.“10여 년 전부터 소규모로 재.......추천 -
[비공개] 산딸기+ 백향과 섞어짓기
[15년 10월 07일 농민신문]산딸기 농사짓다 백향과와 섞어짓기하는 김종원씨 “출하시기 안겹쳐 재배에 걱정없죠”백향과 익으면 저절로 떨어져인건비 줄어…소득 2배이상 ↑산딸기 시설하우스에서 아열대작물인 백향과를 섞어짓기 하고 있는 김종원씨가 수확한 ‘백향과’를 소개하고 있다. 최근 웰빙 식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열대작물인 백향과와 산딸기를 섞어짓기로 재배해 고소득을 올리는 농가가 있어 화제다. 경남 김해 대동에서 백향과와 산딸기를 6611㎡(2000평) 규모로 재배하는 김종원씨(60·월촌리)는 요즘 백향과 주문이 밀려들어 농사짓는 재미가 쏠쏠하다. 김해에서 백향과를 처음 도입해 재배에 성공한.......추천 -
[비공개] ‘작은 사과’ 전용 브랜드 포장 개발
[15년 10월 05일 농민신문]경북도 ‘작은 사과’ 생산·유통 전력소량선호 등 소비변화 대응…당도 높은 신품종 ‘황옥·피크닉’ 선정마트 등 전용판매대 설치 추진권순일 사과연구소 연구관이 시험포장에서 ‘작은 사과’ 전용 품종으로 농가에 보급하고 있는 ‘황옥’과 ‘피크닉’을 보여주고 있다. 경북도가 소량·소포장·간편식 위주의 농산물 소비 트렌드에 맞춰 ‘작은 사과’ 생산·유통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로써 도는 과일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전략이다. 지금까지 제수·선물용 수요가 많은 배·사과 등은 ‘대과(大果)=상품, 소과(小果)=하품’이라는 인식이 강해 200g 이하의 크기가 작은 것은 시장에서 외면받아 상대적으.......추천 -
[비공개] 외국인근로자 농장이탈 빈번…충남 부여지역 농가 속앓이
[15년 10월 05일 농민신문][현장]외국인근로자 농장이탈 빈번…충남 부여지역 농가 속앓이어렵게 구한 일손 돈좇아 줄행랑토마토 본격 영농철…외국인인력 절대적 비중수시로 거처 옮겨 농사 낭패“농업분야 고용쿼터 확대…계절노동자 서둘러 도입을”본격적인 토마토 정식시기를 앞두고 외국인근로자를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는 부여의 한 농업인이 하우스에서 로터리 작업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의 상당수가 불법체류자인데 모두 잡혀간줄 알았다. 올봄 이후부터 찾아보기 힘들다. 돈을 좇아 양계장으로 줄행랑을 쳐서 그렇다.” 충남 부여군 세도면에서 9900㎡(3000평) 규모의 방울토마토를 재배하는 양의상씨.......추천 -
[비공개] 완주로컬푸드 6차산업의 모델 제시, 3개 사업장 매출액 200억 원 육박
완주로컬푸드 안대성 대표 "철저한 준비, 행정과 주민의 신뢰가 사업 성공 이끌어" 김재호 | jhkim@jjan.kr / 최종수정 : 2015.02.04 21:47:33 ▲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 입구에 자리잡은 완주로컬푸드 모악점 해피스테이션. 전북일보 자료사진 최근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완주로컬푸드는 6차산업의 모델을 제시한 대표적 사례로 손꼽힌다. 2012년 출범한 지 2년여만에 사업장이 3개(완주 용진농협 로컬푸드 제외)로 늘었고, 매출액은 200억 원에 육박한다. 지역 농민과 도심 소비자를 절묘하게 연결시킨 시스템과 노력의 결과다.지난 달 29일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 입구에 자리잡은 완주로컬푸드 모악점에서 안대성 대.......추천 -
[비공개] 문경 귀농·귀촌인 ‘슈퍼약도라지’ 지역특화품목 육성 나서
[15년 10월 02일 농민신문]문경 귀농·귀촌인 ‘슈퍼약도라지’ 지역특화품목 육성 나서‘작목반’ 조직…계약재배 늘리고 가공공장 건립 추진도안우근 청암슈퍼약도라지작목반장(왼쪽 네번째)과 반원들이 경북 문경지역 특화품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슈퍼약도라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경북 문경에 정착한 젊은 귀농·귀촌인들이 작목반을 조직, ‘슈퍼약도라지’를 지역특화품목으로 육성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경시 가은읍·농암면 일대 귀농·귀촌인 20여명으로 구성된 ‘청암슈퍼약도라지작목반(반장 안우근)’ 반원들이 그 주인공. 농촌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작목반원들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찾던 중 인근 예천.......추천 -
[비공개] 제주 신소득작목, 왕대추 수퍼주주베 가능성...
[15년 10월 02일 농민신문]탁구공 만한 왕대추 수확 왕대추()가 제주지역의 새로운 소득작물로 자리 잡고 있다(사진). 제주도농업기술원과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손명수)에 따르면 2012년 5농가, 1㏊를 시범사업으로 왕대추 재배를 지원한 이후 농가 자율적으로 면적을 늘려 현재 서귀포시 대정읍과 안덕면 지역을 중심으로 11농가 3.8㏊에서 재배 중이다. 왕대추의 크기는 탁구공 정도(30~40g)로 커 ‘사과대추’로도 불리는데, 당도가 13~15브릭스(Brix)로 높아 생과용으로 판매된다. 제주지역 왕대추는 4~6년생으로 나무의 나이가 어려 올해 생산예상량은 5t 정도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날 전망이다. 제주=장.......추천 -
[비공개] 이천 돼지박물관, 15년 메르스 악재 유료입장객수 6만5000명 넘어..
[15년 10월 02일 농민신문][기획]창조경제의 샘물 ‘농업 6차산업화’⑵우수 사례②돼지박물관 ‘돼지보러오면돼지’ 돼지 모든것 선뵈는 행복공간사육·공연·가공장 갖춰…외국인 관광객 급증올해 유료입장객수 6만5000명 달성 무난할듯쌈채소·다육식물 등 타품목과 융복합도 추진돼지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미니돼지가 볼링핀을 쓰러뜨리는 장면을 흥미롭게 구경하고 있다. 경기 이천에 있는 ‘돼지보러오면돼지’는 돼지를 소재로 한 박물관이자 교육농장이다. 국내 유일의 양돈 6차산업 현장이기도 하다. 2011년 11월 개장해 불과 4년 만에 성공적인 6차산업 현장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장 첫.......추천 -
[비공개] 보따리상 1회 50kg 5년간 농산물 31톤 반입... 1달 평균 1..
[15년 10월 02일 농민신문]“보따리상 1명이 5년간 농산물 31t 반입”최재성 의원, 대책마련 촉구 보따리상 혼자서 최근 5년 동안 중국산 농산물을 31t 넘게 반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재성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경기 남양주갑)은 인천·평택·군산항의 입국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 동안 최다 입국자는 중국을 632차례 왕래한 보따리상이라고 밝혔다. 한달 평균 11회, 일주일에 3번꼴로 한국과 중국을 드나든 셈이다. 최 의원은 여행자 1인의 면세농산물 허용량이 50㎏임을 감안할 때 이 보따리상이 31.6t의 중국산 농산물을 반입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의원은 “대게 보따리상들은 허용량 50㎏을 꽉 채워 들어오기 때문에 이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