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09월 14일 농민신문]FTA시대 품목별 대응전략⑼인삼…인삼산업의 현주소와 경쟁력 제고 방안건강기능식품에 밀려 소비 감소 뚜렷면적·생산 줄어…재배적지·인력 부족도 심각안정적 생산기반 마련·등급기준 등 개선 시급​　인삼은 대표적인 수출 효자상품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고부가가치 상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산업규모가 위축되면서 위기에 봉착한 형국이다. 생산·유통 등 전 부문에 대한 대대적인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거세지고 있다. 　　◆위기의 인삼산업=국내 인삼산업은 1980년대 중반부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다가 2009년을 정점으로 점차 위축되고 있다. 재배면적은 200.......

■ 주 제:미래형 농업마케팅전략■ 일 시: 2015년 08월 17일 14:00~17:00■ 장 소: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강 사: 한국농업마케팅연구소 최죠셉 대표■ 참석 인원: 의성군 귀농인 40명■ 주관 단체: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 강의 주제: 강소농 농업마케팅전략■ 일 시: 2015년 08월 14일 14:00~17:00■ 장 소: 예천군농업기술센터(예천군 예천읍 동본리 174, 신주소 예천읍 충효로 433)■ 강 사: 한국농업마케팅연구소 최죠셉 대표■ 참석 인원: 예천군 강소농 30명■ 주관 단체: 예천군 농업기술센터​​

[15년 09월 07일 농민신문]작년 재배업 생산액 8% 하락... 식량작물 등 경종농가 타격건고추·마늘, 수입 지속증가…재배줄면서 급감사과 등 약세로 과실 13% 줄어…축산은 늘어“농림업 부가가치 감소…농업예산 등 특단책을”　지난해 재배업 생산액이 26조422억원으로, 2013년에 견줘 8%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량작물·채소·화훼·과실 등 경종농가들이 상당한 경제적 타격을 입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이러한 내용이 포함된 ‘2014년 농림업 생산액 및 지수 산출 결과’를 발표했다. 　부류별 지난해 재배업 생산액은 2013년과 비교해 식량작물 8.6%, 채소 7.7%, 과실 13%, 화훼·특용 2.4%가 각각 줄었다. 　.......

출판사 서평 네티즌 리뷰 가격정보 책정보 책소개 지나간 시절을 그리워하고, 닥쳐올 미래에 불안해하는 현대인들에게 내면을 돌아보고 삶의 의미와 방향을 제시한다!『인생수업』은 행복하게 나이 드는 법에 대해 법륜 스님의 혜안이 담긴 인생지침서를 소개하는 책이다. 즉문즉설을 통해 세대를 넘나드는 인생의 멘토로서 메마른 세상에 행복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스님이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인생의 지혜를 들려준다. 스님은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후회하고 만족하지 못하고 불행한 이유는 세상이 추구하는 가치에 휘둘려 자기중심을 잡지 못하는 데 있다고 말한다. 나이 들면 드는 대로, 늙으면 늙.......

[15년 09월 21일 농민신문]제주 월동채소 재배 줄고 가을배추는 늘듯재배의향 조사 결과　제주지역 월동채소인 당근을 비롯한 마늘·양파·쪽파 등의 재배면적은 줄어들고 가을배추는 재배면적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월동채소 파종기인 8월 한달동안 읍·면·동 및 마을별로 주요 채소류 10개 품목에 대한 재배의향을 조사한 결과 전체 재배면적은 1만3606㏊로, 지난해(1만4120㏊)보다 514㏊(3.6%) 줄어들었다고 15일 발표했다.　조사대상 10개 품목 중 8개의 재배면적이 줄어든 가운데 콜라비가 295㏊로 전년보다 88㏊, 23%가 줄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또 전년과 비교해 당근은 1552㏊로 114㏊(8.4%), 양파는 809㏊로 62㏊(7.......

[15년 09월 21일 농민신문]제주도 ‘월동채소 작부체계 혁신’ 현장 설명회 가보니…농가 “메밀·유채로 작목 전환? 판매·소비 한계”도 “당근·무·양배추 매년 과잉…지역별 대체작물 추진”농업인 “소득성이 우선…판로·가공·유통 면밀 검토를”​15일 제주 성산읍사무소에서 열린 ‘월동채소 수급안정 개선대책’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농가들이 제주도가 마련한 수급안정 개선대책에 대해 듣고 있다.　“겨울무와 당근·양배추 값이 떨어지니 이들 작물을 그만 심고 품값도 안 나오는 작물을 심으라는 게 수급안정(작부체계 혁신) 대책이라고요?” 　“대체작물로 꼽은 것들은 판매나 소비에 한계가 있는데 막연히 몇년 후 또는 장기적으.......

[15년 09월 21일 농민신문]쌀 적정재고 2배…수급관리 비상등2년 연속 풍작…135만t쌓여.. 올해 작황 좋아 더 늘어날 듯시장방출·격리도 쉽지않아산지 벼값 약세…농심 불안“해외·대북 지원 등 필요성”수매는 하는데…추석을 앞두고 강원도 최대 곡창지대인 철원평야에서 ‘오대벼’ 수확이 한창이다. 동송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앞 도로변에는 요즘 새벽 6시부터 늦은 밤까지 산물벼 수매에 응하려는 트럭과 트랙터 행렬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철원=김주흥 기자 photokim@nongmin.com　2013~2014년 연이은 풍작으로 올해 양곡연도 말(10월 말) 정부쌀 재고가 적정량인 72만t의 두배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쌀 수급관리에 빨간불이 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