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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포도 소비패턴, 껍질째 먹는 ‘거봉’ 재배 늘어
[15년 09월 09일 농민신문]달라진 포도소비 패턴과 국산 품종 구성비껍질째 편히 먹을 수 있는 품종 선호알 굵고 당도 높은 ‘거봉’ 재배 늘어FTA시대 품목별 대응전략⑺포도이제 마트와 시장 등 어디서나 쉽게 살 수 있게 된 수입 포도가 소비자들의 입맛은 물론 포도 소비 패턴까지 바꿔놓고 있다. ‘씨도 없고 달아서 아이들이 잘 먹네요.’(msb******)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 먹음 굿굿 달고 맛나요. 재구매 의사 200프로예요.’(lee********) 최근 한 대형 유통업체의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미국산 ‘씨 없는 청포도’에 달린 상품 후기들이다. 국산 청포도와 나란히 쇼핑몰에 올라 있는 미국산 청포도의 가격은 900g 한팩.......추천 -
[비공개] 포도농가 FTA 폐업신청 급증…생산위축 우려
[15년 09월 09일 농민신문]포도농가 FTA 폐업신청 급증…생산위축 우려경북·충북 등 주산지 농가 몰려…4일 현재 3211농가 1180㏊ 자유무역협정(FTA) 폐업지원금 신청에 예상보다 많은 포도농가들이 몰려 포도 생산기반의 위축이 우려되고 있다. 정부는 올해 FTA 피해보전직불금과 폐업지원금 신청을 8월17일까지 받았으며, 현재 지자체별로 집계 중이다. 폐업지원금 지원대상 품목은 체리·노지포도·시설포도·닭고기·밤 등 5개 품목으로, 이 중 노지포도·시설포도의 경우 주산지를 중심으로 상당수의 농가들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국 포도 생산량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경북도는 4일 현재 2070농가가 731.......추천 -
[비공개] (7)포도산업 현주소, 2004년 칠레와 FTA 체결후 면적·생산량 급감
[15년 09월 09일 농민신문]FTA시대 품목별 대응전략⑺포도…포도산업 현주소4개국서 연중 공세…국산 성출하때 소비 둔화2004년 칠레와 FTA 체결후 면적·생산량 급감수급불균형으로 수입 더 늘어나는 악순환 우려 “비싼 기름 때고 하우스에서 키운 포도를 6월에 내놔도 수입 포도가 쫙 깔려 있어 가격이 안 나와요. 노지포도는 매년 가뭄과 폭우에 열과가 생겨 더 이상 농사를 지을 수가 없어요. 다른 어떤 작목을 해도 이보다는 낫지 않겠습니까?” 경북 영천시 금호읍 신월리에서 30여년째 포도농사를 짓고 있는 이종률씨(64)는 얼마 전 중대한 결단을 내렸다. 노지포도 4950㎡(1500평), 시설포도 3960㎡(1200평)에 대해 자유무역협정(FTA) .......추천 -
[비공개] 귀농·귀촌 상담소(11)농가주택 구입·수리하기
[15년 09월 07일 농민신문]귀농·귀촌 상담소(11)농가주택 구입·수리하기정착할 마을 이장·주민과 친분 쌓으면 빈집 찾기 수월관심지역 귀농·귀촌인 조직 적극 활용을단열 신경…기둥·지붕 교체땐 신축 고려지은 지 오래된 시골의 빈집을 구입할 땐 수리해서 살 만한 수준인지 잘 살펴봐야 한다.기존의 농가주택을 구입하면 좀 더 수월하게 농촌에 정착할 수 있습니다.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는데다 집을 새로 짓는 데 따르는 경제적·심리적 부담도 줄일 수 있지요. 다만, 구입 및 수리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잘 알아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문 : 농가주택에 대한 정보는 어떻게 얻을까? 답 : 시골에서는 집이나 농지를 내놓는 것을.......추천 -
[비공개] 참외생산량 평균의 3배이상, 품질 높이고 생산비 낮추고...
[15년 09월 07일 농민신문]품질 높이고 생산비 낮추고…(13)참외 재배농가 조상래씨물·초세 적정관리…수확량 3배3~5일 간격 정해진 날에 관수생육단계 맞춰 복합비료 시비토양염류도 일반농가의 절반환기면적 넓히니 병 발생 줄어물관리와 시설환경 관리를 높은 수량의 비결로 꼽은 조상래씨가 시설하우스 안에서 참외 를 살펴보고 있다. “물관리와 시설환경 관리가 제 농사 비결입니다.” 경북 고령에서 11000㎡(3330평) 규모의 참외를 재배하는 조상래씨(46)는 비닐하우스 한동당 10㎏들이 480상자를 생산한다. 이는 일반 참외농가에 비해 3배 가까운 양이다. 이 같은 수확량의 비결은 물관리에 있다. 참외의 생리에 맞.......추천 -
[비공개] 경북, 고추비가림재배시설 확대…2017년까지 300㏊ 설치
[15년 09월 07일 농민신문]고추 비가림재배시설 확대…2017년까지 300㏊ 설치터널재배용 부직포 지원…병해충 피해줄어 수확량 증가 기대 경북도는 잦은 기상이변으로 고추 재배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비가림 재배시설을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도는 최근 농촌인구 고령화 등으로 고추 재배면적이 줄고 있는 가운데 기상이변에 따른 수확량 감소로 고추 자급률이 50%가량 떨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인 생산기반 마련을 위해 비가림 재배시설을 2017년까지 30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농업기술원과 영양고추시험장 등에 따르면 막덮기 부직포(일라이트 부직포 18g/㎡)를 활용해 고추를 비가림.......추천 -
[비공개] 열대과일 소득작목 도입 신중해야.. 초기투자 부담, 판로 불안정
[15년 09월 07일 농민신문]“농가, 망고 등 열대과일 재배 신중해야”수입 크게늘고 판로 불안정…초기 투자비용 부담도 커 최근 망고·패션프루트 등 열대과일을 재배하는 농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개방 확대로 국산 과일시장이 위축되면서 새로운 소득작목을 찾는 농가 수요와 온난화에 따른 농작물 재배한계선 북상이 맞물린 결과다. 그렇지만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는 아직 판로가 불안정하고 초기 투자비용이 크다는 측면에서 농가는 투자결정 시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최근 펴낸 ‘열대과일 수급현황과 시사점’ 를 보면 2014년 국내 주요 열.......추천 -
[비공개] 농촌인구의 감소와 농업의 미래
[박현출 칼럼] 농촌인구의 감소와 농업의 미래농수축산신문l승인2015.09.02 09:30농촌에 거주하는 인구가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19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지구촌 인구의 대부분이 농촌에 살고 있었는데 그 많던 인구는 다 어디로 갔으며, 도대체 농촌인구는 언제까지 줄어들 것인가? 앞으로 또 농업은 어떻게 될 것인가? 혹자는 농업정책이 실패해서 농촌인구가 줄었다고 불평을 하지만 인구가 도시로 몰리는 것은 한마디로 과학기술의 발전 덕분이다. 지금은 인구 100명 중 2~3명만 농업에 종사해도 그 나머지 사람들이 먹을 만큼 충분한 식량을 생산한다. 그리고 그 97~98명은 농업이 아닌 다른 산업 활동에 종사하면서 인간의 삶을 더욱 풍.......추천 -
[비공개] 경주마 생산 농가, 경주력 향상 최적환경…맞춤급여로 체중
[15년 09월 04일 농민신문]경주마 생산 농가 이종욱씨 경주력 향상 최적환경…맞춤급여로 체중 조절마장·워킹머신·휴식장 등 마련사료 7번 나눠 먹여 질병 예방우수한 성적 명마 번식에 활용최우수경주마 생산농가로 선정경기 이천에서 경주마 목장을 운영하는 이종욱 대표가 자신이 기르고 있는 경주마를 선보이고 있다. “농가가 얼마만큼의 정성과 애정을 쏟느냐에 따라 경주마의 능력이 달라집니다.” 씨수말 2마리, 씨암말 22마리, 경주마 15마리 등 총 73마리의 말을 사육 중인 이종욱 성수목장 대표(59·경기 이천 부발읍 죽당리)는 경주마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비결을 이같이 소개했다. 기수와 경주.......추천 -
[비공개] 밭농업용 농기계 개발 본격화…농식품부, 5년간 150억 투입
[15년 09월 04일 농민신문]밭농업용 농기계 개발 본격화…농식품부, 5년간 150억 투입 정부가 밭농업용 농기계 개발 및 보급에 본격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앞으로 5년간 매년 30억원 이상을 투입해 밭농업용 농기계를 개발하고, 이를 주산지의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통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이 추진되는 농기계는 고효율 복합 작업기 및 다기능 소형·저가형 다목적 작업기(정식 전단계), 플러그 묘에 범용 적용 가능한 자동정식기와 소형·저가형 정식기(정식~생산단계), 범용 및 소형·저가형 수확기(수확단계) 등 6종류다. 고령자와 여성이 사용하기 편리한 농기계를 중심으로 밭작업 단계별로 개발한다는 것이 특징이.......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