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의 주제: 9차 강의_미래형 농업마케팅 이론(2) 시장조사.분석, STP 차별화전략■ 일 시: 2016년 07월 06일 10:00~17:00 ■ 장 소: 경기도 농업기술원■ 강 사: 한국농업마케팅연구소 최죠셉 대표 ■ 참석 인원: 경기농업대학 농업CEO양성과 25명■ 주관 단체: 경기도 농업기술원

미국 수제맥주 '브루클린 브루어리' 진출, 맥주 판도 바뀌나제주도에 맥주 생산거점 마련...국내 수제맥주 '걸음마', 신세계와 롯데도 관심 조은진 기자 | johnjini@businesspost.co.kr ▲ 스티브 힌디 브루클린브루어리 대표. 미국 뉴욕에서 크래프트 맥주(수제맥주)로 유명한 '브루클린 브루어리'가 국내 맥주시장에 진출한다. 스티브 힌디 브루클린 브루어리 대표는 제주도에 생산거점을 마련하고 한국 크래프트 맥주시장의 황금기를 이끌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국내에 외국맥주 양조장이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크래프트 맥주시장은 이제 성장 초기단계인데 미국 크래프트 맥주가 안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브루클린 브루.......

점포에 청년 상인 유치… 활기 찾은 '무등시장'입력시간 : 2016. 07.04. 00:00 청년 창업자들이 무등시장 내 자신의 점포 앞에서 상품을 들고 홍보하고 있다. "차별화 전략…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 오카리나 공방·수입 맥주점 등 이색 아이디어로 고객몰이 나서 “생애 첫 창업이라 두렵지만 차별화된 상품으로 용감하게 도전하고 있습니다. 무등시장이 청년들을 통해 더욱 활성화되고 우리도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활기를 잃은 전통 시장이 청년들의 유입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무등시장은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인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청년창업자들이 도움을 받았다.......

"표고 재배! 밴드에 물어봐"…산림청 '표고버섯 톡톡' 개설 승인 2016-04-27 15:01:19 이상일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표고버섯 재배자들이 전문가들로부터 실시간 재배기술을 컨설팅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중 하나인 네이버 밴드 '표고버섯 톡톡'을 개설·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SNS는 스마트폰 앱으로 쉽게 설치할 수 있고, 궁금한 점을 사진과 글로 간단히 등록하면 해당분야 전문가와 임업분야 우수 재배자들이 재배기술과 노하우를 실시간 제공할 수 있어 상담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 산림청은 표고버섯 재배자들이 전문가들로부터 실시간 재배.......

'기후스마트농업(Climate Smart Agriculture)' 어디까지 왔나? 작성자 : okdab 등록일 : 2016.06.30 | 조회수:163 우리농업계가 주목해야 할 용어가 하나있다. ‘기후스마트농업(Climate Smart Agriculture)’이 바로 그 단어다. 기후스마트농업은 국제연합농업식량기구(FAO)가 2010년 제시한 개념으로 식량안보와 기후변화를 결합해 경제·사회·환경적 측면에서의 지속가능한 농업개발을 종합적으로 달성코자 하는 기법의 총체를 말한다. 2010년제 제시된 이 후 지금까지 기후스마트농업은 점진적인 진보를 이뤄나가고 있고, ICT기술과 더불어 농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고 평가된다. 미세먼지와 마른가뭄 등 기후가 우리의 삶과 농업에 더.......

위기의 인삼산업, 변화가 필요하다 작성자 : okdab 등록일 : 2016.06.30 | 조회수:126 인삼 종주국, 대한민국의 위상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대한민국은 고려인삼(Panax Ginseng C. A. Meyer)의 종주국으로서 우수한 우리 인삼의 효능을 전 세계에 알림과 동시에 수출로서 그 입지를 굳건히 지켜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 홍콩, 대만 등 화교권 시장에서의 부진과 소비 침체 등으로 수출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의 경우 전년대비 15% 이상 수출이 감소했으며 올해는 지난해대비 50%수준의 실적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인삼 종주국, 대한민국 인삼산업이 처한 위기의 원인과 해.......

2829호] 2016.07.01 수출유망기업 ⑯강원도아스파라거스생산자연합회콜드체인시스템·수출전용 포장재로 신선도 유지 ▲ 김영림 회장이 일본으로 수출하는 아스파라거스 생산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강원도에서 생산된 아스파라거스가 올 4월부터 선박으로 일본에 수출되고 있다. 4년 전까지 항공편으로 수출했으나 선박 수출 시스템이 마련됨에 따라 선박 수출로 전환된 것이다. 수출은 강원도아스파라거스생산자연합회가 한 무역업체를 통해 진행 중이며, 4~5월에만 7회에 걸쳐 약 27톤 수출됐다. 총 수출액 규모는 15만 달러에 이른다. 회원은 양구군 농가를 비롯해 춘천시, 인제군 등에서 활동하는 72농가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재.......

[16년 06월15일 농민신문] 미국 체리의 공세…고개숙인 수박·참외워싱턴산 본격 수입…애플망고 등 이색과일도 가세국내산 여름과일 소비 부진… “가공품 개발 늘려야”13일 서울의 한 대형 마트에서 소비자들이 미국산 체리를 살펴보고 있다. 　여름철 과일시장에서 수입 과일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다. 단맛과 편의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체리가 미국 주산지인 워싱턴주에서 본격적으로 수입되기 시작했고, 애플망고 등 이색 열대과일도 대형 마트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수입 과일을 얼린 냉동과일까지 가세하면서 국산 과일 소비가 더욱 위축되고 있다. 　◆체리 수입 본격화=6월 초부터 미국산 체리가 본격적으로 수입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