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하는데 필요한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법이 명료하게 제시되어 있는듯 하여 존 맥스웰의 생각의 법칙 10+1 이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기획사고, 사고력 증진을 위해서는 한 번 쯤 읽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나의 사고의틀을 완전히 바꾸어주고 강의에 동력이 되어준 보물같은책 존 맥스웰의 “생각의 법칙 10+1” 왜 뛰어난 생각의 가치를 받아들여야 하는가? 조지아 주립대학의 데이비드 슈워츠 교수는 "성공하는 사람은 키나 체중, 학력이나 집안 배경으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크기에 따라 평가된다."고 말한다. I. 왜 생각을 바꾸어야 하는가? 생각을 바꾸면 믿음이 달라지고 – 기대가 달라지고 – 태도가 달라지고 ......

현재 내게 필요한 건..바로..아래의 글과 같은 도전정신과 여유, 절박한 노력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나는 내가 지각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학도 남보다 늦었고 사회진출도, 결혼도 남들보다 짧게는 1년, 길게는 3∼4년 정도 늦은 편이었다. 능력이 부족했거나 다른 여건이 여의치 못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모든 것이 이렇게 늦다 보니 내게는 조바심보다 차라리 여유가 생긴 편인데, 그래서인지 시기에 맞지 않거나 형편에 맞지 않는 일을 가끔 벌이기도 한다. 내가 벌인 일 중 가장 뒤늦고도 내 사정에 어울리지 않았던 일은 나이 마흔을 훨씬 넘겨 남의 나라에서 학교를 다니겠다고 결정한 일일 것이다. 1997년 봄 서울을.......

진정한 통찰은 고객에게 완전히 동화되어, 고객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고 제품을 보고 브랜드를 보도록 노력해야만 얻을 수 있다. 말하기가 아닌 바라보기에 집중하자. 우리의 통찰이 있는 곳은 바로 실존하는 현실 세계이다. 그곳에는 누가 살고 있는가? 그들은 무엇을 필요로하나? 그들을 움직이게 하는 동인은 무엇인가? 우리에게 통찰을 주는 중요한 질문들이다.이랬을 때 우리가 갖는 허무맹랑하고 황당한 통찰이 성과를 낼 수 있다.대부분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실행으로 옮겨지지 못하는 이유는 지나치게 급진적이고 위험해서가 아니라 혁신을 달성하고 난 이후 이점이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

참으로 공감이 가는 기사입니다. 명문대를 졸업했다는 것이생계의 보험이 되는사회입니다. 명문대를 졸업하면 그 자체가 후광이되어 언제고 취업은 되겠지하는 여유가 생기고, 이것저것 해보고 도전해 볼 수 있는 사치를 부리는 것이 가능한것이지요. 기득권에는 방황 혹은 일탈(?)이 허용되고 그렇지못한 사람들은 치열하고 또 치열해야그래도 제대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요.기득권 사람들의 입장에서가 아닌 대다수의 그들에 대한 "공감"어린 멘토가 필요한 때입니다.수 많은 학생들을 상담하다 보면 보다 냉정하고 객관적이어야 그 나마 사람 대접 받는 직장을 얻을 수 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니까요! 거짓말을 파는 청.......

"괜히 바꿨어"…역효과 낸 변신 7가지 입력: 2011-12-22 17:42 / 수정: 2011-12-23 04:45 밋밋한 디자인 '누가 바꾸래' 흰색캔 코카콜라, 바탕색 뺀 갭 로고 혹평 오만하면 외면 당한다 넷플릭스 '이중요금'에 고객 뚝…'투나잇 쇼' 시청률 곤두박질 지난달 코카콜라는 대변신을 시도했다. 전통의 빨간색 대신 ‘흰색’ 콜라 캔을 선보인 것. 친환경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1993년부터 코카콜라의 모델이었던 북극곰도 은색으로 그려넣었다. 하지만 결과는 뜻밖이었다. 출시와 동시에 고객들의 불만이 터져나온 것. “콜라는 빨간 캔에 마셔야 제맛이다” “흰색 캔에 마시면 맛도 달라진다”는 주장이었다. 은색의 다이어트 콜라와 헷갈린다는.......

아래의 기사를 보니 신제품 개발이 얼마나 어려운지, 타이밍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게 되네요. 출처 : 지디넷, 봉성창 기자 bong@zdnet.co.kr 2011.11.10 LG전자가 10년전 지금 태블릿 개념의 원형을 개발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심지어 이름조차 ‘아이패드’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2001년 1월 무선 환경에서 인터넷 검색과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한 차세대 PC ‘웹패드’를 개발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후 LG전자는 독일 IT박람회 CeBIT 2001에 웹패드를 출품해 호평받기도 했다. 이 제품은 국내서 웹패드로 발표됐지만 해외 출시 모델명은 다름 아닌 '디지털 아이패드(Digital iPad)'로 명명.......

차별화와 관련되어 재미있는 기사가 있어 올립니다. 조선비즈에 나온 기사인데 BAT코리아가 담배값을 올려 실패한 사례입니다. BAT코리아의 담배가 경쟁사 대비 차별화가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실패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차별화된 제품은 그 자체가 유일성을 가지기 때문에 고객에 대한 교섭력이 커지게 되고 가격을 어느 정도 올려도 성과에 영향을 못미치는데 BAT코리아의 제품은 수 많은 대체품과 차별화되지 않았고, 바로 경쟁사로 고객이 이탈했던 것이지요. 그 아래의 기사들을 보면 차별화 방법 중 버저닝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고객군에 따라서, 사용시기에 따라서, 사용목적에 따라서수요가 다르고 제품에 대한 가치 인식.......

홍성준(hongbob@Gmail.com) 최근 부쩍 공감 능력이라는 것에 대해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말한다. 오래전 부터 전략적 사고라는 주제의 강의를 할 때마다 5가지 중요한 전략적 사고의 방법중의 하나로 "역지사지"를 이야기해왔던 나로서는 더욱 공감이 간다. 어떤 계획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한 원칙 중의 하나가 그 계획과 관련된타인들의 입장에서 그 계획의 실현 가능성, 반응을 꼼꼼하게 체크해야 계획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요지였다. 먼저 안철수 원장의 얘기를 들어보자. 안철수 원장은 리더에게는 첫번째로 어제, 오늘 물어봤을 때 같은 대답을 하는 '안정감'이 필요하고 두번째는 저사람을 따라가면 우리 다함께 잘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