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성 트렌드 : 웰빙 트렌드와 함께한 지난 10년, 앞으로도 계속될 강력한 트렌드 웰빙트렌드가 대세다라는 사실에 조금만 마케팅을 아는 사람이면 동감할 것이다. 웰빙 트렌드의 성공사례는 30년 아성의 박카스를 위협했던 비타 500, 마찬가지로 30년 1위의 바나나맛 우유를 위협했던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등 무수하다. 건강에 좋은 것인지가 아닌지가 구매를 좌우하는 요소가 되었다. 편의성 트렌드가 웰빙 트렌드와 함께 강력한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음에도 편의성 트렌드에 대해 언급하는 이는 거의 없다. 어감이 섹시하지 않아서, 아니면 언론이 잘 다루지 않아서, 잘 드러나지 않는 트렌드라서... 이유야 어찌 되었던 편의성 트.......

유인효과로 보는 향후 8시 뉴스 시청률 예상 : SBS 8시 뉴스 vs. MBC뉴스데스크 누가 이득일 것인가? - 아예 8시 30분 뉴스가 낫지 않을까! 42년만에 8시로 시간대 이동을 단행한 MBC '뉴스데스크'가 편성 변경의 빛을 보지 못했다고 한다 5일부터 오후 8시로 한시간 앞당긴 '뉴스데스크'가 전국시청률 마지막 뉴스데스크 보다 3.3.%개선된 8.3%를 기록했다고 한다. 첫 방송에 대한 관심과 주목이 만들어낸 소폭 상승된 시청률일 것 이다. 무엇보다도 MBC 뉴스가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는 것은 국민들 입장에서 뉴스의 공정성이 문제이겠지만 전략적 관점에서 큰 오류가 있다. 유인효과로 보는 향후 시청률 예상 : SBS뉴스 vs. MBC뉴스 누가 이득.......

선거운동의 방식을 바꿔라. 그러면 승리할 것이다. 기업이나 학교에서 강의할 때, 나는 마케팅의 정의를 다음과 같이 내린다. 앉아서 팔아 이익을 남기는 것이라고 말이다. 세상에서 가장 짧다는 마케팅에 대한 정의도 역시 Meeting Customer Needs Profitably! 인 것을 보면 터무니 없는 얘기는 아닐 것이다.비즈니스를 할 때나, 선거를 할 때나, 어떤 공공기관이 서비스를 할 때도 이 정의는 유용하고, 또한 유효한 것 같다."찾아가지 말고 앉아서 팔라! 그리고 이익을 남기라"는 말은 쫒아가서 보여주고, 강요나 설득하려 들지 말라는 것이다. 고유의 가치가 사람들의 니드에 부합되면 광고나 홍보 없이도, 판매원의 설득 없이 앉아서 팔수 있.......

새누리당의 전하진의원이 혜민스님으로 부터 받았다는 말씀입니다.언제나 혜민스님의 말씀은 사람에게 여유와 관조를 주는 것 같습니다.. 1. 프라이팬에 붙은 음식 찌꺼기를 떼어내기 위해서는 물을 붓고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 아픈 상처 역시 억지로 떼어내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냥 마음의 프라이팬에 시간이라는 물을 붓고 기다리십시오. ... 2.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줄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 나를 싫어하면 싫어하든 말든 그냥 내버려두고 사십시오. 싫어하는 것은 엄격히 말하면 그 사람 문제지 내 문제는 아닙니다. 3. 적이 많나요? 그렇다면, 남 흉보는 버릇부터 고치세요. 그리고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지세요. 적을 만들지.......

브랜드, 행동경제학을 만나다 : 소비자의 지갑을 여는 브랜드의 비밀 친구가 책을 한권 냈습니다. 광고회사에서 마케팅연구소 소장을 했던 경력도 있고, 광고회사를 다녔던 경험도 있는 친구입니다. 학교 다닐 때 날카로운 인사이트를 쏟아 내던 친구였고,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친구였습니다. 저는 마케팅의 여러 분야중 주로 기업 전체의 관점에서 자원을 어떻게 배분하고, 어떤 역량을 쌓아야하고, 그런 역량과 자원을 획득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는지와 관련된 마케팅 전략과 유통(리테일링, 관계마케팅)을 관심을 두고 공부했지만 이 친구는 소비자행동 분야를 공부했던 친구입니다. 그 중에서도 오래전 부터 연구되어오던 분야이지만 최.......

매슬로우 욕구 5단계설은 인간의 욕구를 크게 5가지로 분류,구분하고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정부의 역할도 결국은 이러한 국민의 욕구를 잘 분류하고, 개선시켜나가는데 있을 것이다.아래의 민주당이 발표한 힐링코리아를 보면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와 어느 정도 일치하고 있음을 볼 수 있어 흥미롭다. ------------------------------------------------------------------------------------------ 민주통합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은 29일 대선 공약의 가이드라인이 될 일자리ㆍ사회경제ㆍ불안사회ㆍ생활ㆍ정치불만 등 5대 분야 ‘힐링코리아’ 정책을 제안했다. 민주정책연구원의 변재일 원장은 이날 국회 당대표실에서.......

쉽게 조종당하는 소비자, 이를 가능하게 하는 마케팅의 기본 원리  by 홍밥사  1899년 노르웨이의 경제학자이자 사회학자 베블런은 과시적 소비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 19세기 말 등장한 신흥 부자들이 자신들과 일반대중들을 차별화하고 그들이 갖고 있는 경제력을 과시하기 위해 보석이나 옷을 구매할 때 과시적 소비를 하는 현상을 설명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20세기에 들어오면서 산업화가 진전되고, 경제적 능력이 향상된 일반인들의 대량 소비를 지칭하는데 과시적 소비 즉 베블런 효과가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는 점이다. 소비에 중독된 사회는 소유를 통해 삶을 질을 규정하려하고, 반드시.......

August 27, 2012아마존 특장점은 독보적 스피드… 이익률 낮아도 株價 치솟아 세계 최대 전자 상거래 기업 amazon.com 해부영업 이익 1억700만달러(약 1210억원). 세계 최대 전자(電子) 상거래 기업인 아마존(Amazon)이 올 2분기에 거둔 성적이다. 같은 시기 매출은 128억3400만달러(약 14조5600억원)로 영업 이익률로 환산하면 0.83%에 불과하다. 아마존의 낮은 영업 이익률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다. 2009년 4.6%에서 2010년 4.1%, 지난해 1.8%로 3년 연속 하락했다. 분기별로도 2010년 3분기부터 올 2분기까지 8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추락 중이다. 이는 애플과 삼성전자가 지난해 각각 36%와 10%의 영업 이익률을 낸 것과 비교하면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