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을 준비 하시나요? 박람회와 사업설명회에서 받아온 브로셔들을 정리하였다. 쓰레기 브랜드는 쓰레기통으로 보내고.. 그나마 검토 가능한 브랜드만 선별해서 취합했다.. 점차 검토 가능한 브랜드가 예전 보다 조금 늘었지만 아직도 기획브랜드와 짝퉁브랜드가 눈에 많이 보인다.. 잘 알아보지 않고 부실 브랜드와 계약하면.. 세상살이가고달프게 된다.. 푸드윌 [외식사업 전문 컨설팅] www.foodwill.kr

정성이 보이는 돈까스집.. 어느 저녁 퇴근길에 들렸던 돈까스집이다. 돈까스전문점 점포 선정 컨설팅으로 다양한 집들을 가봤지만 이렇게 돈까스로 식사를 제대로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는 처음이다. 더욱이 점포도 잘 보이지 않고.. 가게도 협소하고.. 인테리어나 시설이 뛰어나지 않지만.. 정성이 듬뿍 담긴.. 음식을 받으니 절로 행복하다. 무조건 많이 팔아야 하는 가게와.. 맛있게 파는 가게의 차이를 창업자들은 알까?? 푸드윌 [외식사업 전문 컨설팅] www.foodwill.kr &n.......

박찬일의 음식잡설 ② 한국인의 편식 [중앙일보] 입력 2011.03.22 00:24 / 수정 2011.03.22 00:2 숀 펜과 수전 서랜든 주연의 명화 ‘데드맨 워킹’을 기억하시는지. ‘데드맨 워킹(Dead Man Walking)’이란 사형수가 집행장으로 걸어가는 최후의 순간을 뜻한다. 그만큼 절체절명과 절대공포의 순간일 것이다. 이 영화는 크게 인기를 끌었고, 나도 감명 깊게 본 기억이 있다. 슬프게도 나는 구제역 파동의 한가운데서 그 영화를 떠올렸다. ‘살처분(이처럼 비윤리적인 용어는 누가 만들었을까)’되기 위해 구덩이로 향하던 돼지들의 걸음은 딱 ‘데드맨 워킹’이었다.　온 나라를 휩쓸었던 구제역 파동은 몇 가지 교훈을 던.......

가맹점 시식 (순대국 전문점) 프랜차이즈 선별 컨설팅 작업으로 요즘 점심은순대국밥으로 해결하고 있다. 의뢰인이 희망하는 브랜드가 평소에 우진장군이 알지 못하는 관계로 가맹점을 방문해서 시식도 하고 분위기 파악을 한다..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는것은 기초 자료로만 활용하고.. 각 가맹점을 돌아보면 본사와 가맹점이 어떤 관계로 유지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의뢰인이 희망하는 브랜드만 시식하는것이 아니라.. 경쟁업체들도 선별 해서 맛을 본다.. 그래야... 뭔가 비교를 할 것아닌가.. 초보창업자들은 이런 과정을 너무 무시한다. 본인이 관심있는 브랜드도 2~3군데 가.......

출점 기준.. 프랜차이즈 본사의 수준을 판단 할 수 있는 부분이 출점기준이다. 가맹점을 위한 출점 기준인지. 본사를 위한 출점 기준인지.. 명확한 출점 기준이 확립되지 않은 부실 본사들은 초보창업자들이 상권과 입지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대로변이나 간판이 눈에 잘 들어오는 점포를 추천한다. 더 무식한 본사는 월세에 대한 부담을 간과하고.. 장사만 잘 되면 문제 없다는 무책임한 이야기를 떠들어댄다. 상권에 대한 철저한 분석도 없이 지역 한 번 보고는 상권과 입지에 대해서 평가하는 하류 본사들이 꽤 많다. 브랜드에 적합한 출점 기준을 가지고 있는 본사들은.......

2011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 *관련 홈피: http://ikfaexpo.designroad.com/

점포 선정 컨설팅- 진행 상황 돈까스 전문점 창업을 위한 점포 선정 컨설팅이 진행되고 있다. 아이템은 확정된 상태이고 희망 지역은 분당이다. 창업자가 아직 회사 퇴직전 이지만.. 그동안 물색한 점포 평가를 위해 동행해서 현장 실사 하였다. 자주 접하는 상권이지만 의심이 가는 상권은 1차 현장 실사를 통해서 상권의 분위기를 파악 한 후 창업자에게 브리핑 한다. 창업자가 잘 모르는 지역이고 상권에 대한 이해도가 아직은 많이 부족해서 우선 기준 점포 물색 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고 비슷한 물건을 수집하게 했다. 물색한 17개 점포에 대한 장.단점과 특징에 대해서 현장에서 설명.......

[food&] 박찬일의 음식잡설 ① 한국 스타 셰프의 허와 실[중앙일보] 입력 2011.03.08 00:15 / 수정 2011.03.08 00:15 부풀린 경력보다 요리 솜씨를 보여주세요 청담동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지인이 전화를 걸어왔다. 서양식 요리사를 구하고 있는데, 그의 이력에 의심이 들어 확인을 부탁한다는 얘기였다. 내용을 보니,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외국의 유명 식당을 돌며 화려한 이력을 쌓았다고 되어 있었다. 심지어 한 미슐랭급 레스토랑의 부주방장을 지냈다고 주장했다.　유학 간 지 4∼5년 만에 이룩했다고 보기에 그의 이력은 지나치게 화려했다. 현지에 확인할 것도 없이 그의 이력은 대부분 허위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