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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트럼프, 중우정치 등에엎고 미국을 접수하다
트럼프의 승리가 가져다준 메세지 전세계적으로 #중우정치 의 광풍이 분것 같다. 한국이 몇해 더 빨랐다 라고 하면 믿어줄까. 필리핀 두테르테를 이어 미국 #TRUMP 조차도 인정 못하겠지만, 어리석었던 우리는 2016년도 와서야 비로소 그 쓴맛의 진가를 호되게 체감하고 있다. 사실 2012년도 시작된 이 중우개판을 우리 사회는 제어하지 못하였다. 내년 한반도에서 그 광풍을 잠재울 주인공을 찾아 나서야 한다만 쉬운일이 아니다. 몇해전 여러부문에서 소외되었던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박정희 딸에게 엄청난 기대와 더불어 몰표를 선사했다. 그 후속 결과는 우리 세대가 감당하기에 너무나 혹독하다. 국력 국격 국세가 내림세 파국지경이다. 불.......추천 -
[비공개] [ 국민백서 ] 금융산업 혁신을 위한 대한민국의 대안중 하나..
》국민백서 시상안 검토를 제안하며.. #케니생각 2016.08.26 금융산업의 경쟁력은 우리가 지향해야 할 큰 그릇 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혁신정책을 찾아볼 수가 없더라..ㅎㅎ 아래 직군에 있는 분들에게 묻고자 합니다. 도대체 당신의 경쟁자는 누구입니까..? ㅡ 고시출신공무원 ㅡ 은행원 ㅡ 직업군인 ㅡ 대기업상사원.. 어느 한때는 선망의 대상이었지요. 그러나 시대가치가 바뀌어 요즈음은 해충이라는 말만 안했지 거의 버러지 취급을 받는것 같더라. 그들은 대내외적 견제와 균형이 없었기에 과도하게 안일함이 자리잡았고, 어느듯 철밥통이 되어 자기발전에 소홀했으며, 능력상관없이 결혼예정자 1순위라는 사회적편견 속 아무런 경쟁력없.......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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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매국노 [친일파 vs 친일반역자] 6월6일.. 위대한 조국을 꿈꾸며..
친미파, 친중파, 친일파는 그냥 보통 명사화되어 있어야 한다. 유독 나라와 백성을 팔고 사익을 챙긴 조선관료가 있다면, 「조선반역자」라고 규정 지어 후대에 본보기로 삼아야 할것이다. 조국과 공동체 조선을 팔아먹고 사리 사욕을 챙긴 매국노 반역자 나부래기들을 "친일파" 라고 부르지 말자. 그들 속내는 역겹고 뻔뻔하다. 친미 친중 친일 속에서 시나브로 자기 합리화를 자행한다. 매국노에 대한 정확한 명칭은 필요하다. 친일파.? vs 친일반역자.? "국가반역죄 처벌법"을 입법화하라. 국민감사 청구로는 어림없다. 이참에 국민기소권을 검토하덩가..! 특히나, 방산비리, 전관범죄, 거짓공작등은 엄하게 응.......추천 -
[비공개] [2016] 새해가 밝았더군요. 행복예감 !!
》 걸림없이 사는 삶 | 케니의 신년다짐 《 ᆞ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자기가 아는대로 진실만을 말하며 주고받는 말마다 악을 막아 듣는 이에게 편안함과 기쁨을 주어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가 명확할때 과감히 행동하라. 제 몸 위해 턱없이 악행하지 말고 핑계대어 정법을 어기지 말며 지나치게 인색하지 말고 성내거나 질투하지 말라. 정의를 등지지 말고 원망을 원망으로 갚지 말라. 이익을 위해 남을 모함하지 말라 객기부려 만용하지 말고 허약하여 비겁하지 말며 지혜롭게 중도의 길을 가라. 이것이 지혜로운 자의 모습이니라. ᆞ 사나우.......추천 -
[비공개] [] 신생정당, 활력부재와 그 대안
#지루함. 행정이라 함은 예측가능성으로 그 존재감을 나타낸다. 사회적 합의 타협 결정 과정이 불투명하고 여의치 않았기 때문에 우리사회는 엄청난 갈등비용을 지불하고도 그 끝모를 낭비를 불행하게도 앞으로도 한참이나 더 지겹게 지속해야 할것같다. 더불어 소중한 여타 사회적에너지를 집중할 추가 기회비용까지 날리는 꼬락서니를 언제까지 지켜봐야만 할까 두렵기만하다. 최근 사법시험 존치 논쟁에서 보여준 법조계 사회지도층의 안일함 및 공공성 결여에는 치가 떨린다. 로스쿨의 음서화는 예견되어 있었다. 그에 대한 보완대책을 심도깊게 논의되고 보정할 수 있는 제도가 완비되었어야 했었고, 개천용도 포용한다 라는 철학적 공감대.......추천 -
[비공개] [거버넌스] 망국조선과 대한민국
김대호소장께서 보여주신 개혁의 주춧돌이 결실맺어 대한민국 사회발전의 원동력 되기를 응원 하면서 아래글을 옮겨와 봅니다. 블친 페친 여러분들의 친절한 동의를 구하며 은근한 응원 또한 기대하겠습니다..!! 망국의 역사와 오늘의 국가운영체계 : 혁명의 꿈 :: 사회디자인연구소 ■ 우리는 망국 조선과 다른 길을 가고 있는가? 시대의 어둠을 찢는 천둥벽력같은 명문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그리고 이 절체절명의 위기를 타파할 힘과 지혜를 어떻게 모을 지 얘기해 봅시다. 이 글은 2015년 10월 출판된 (도서출판 오래)에 수록된 ‘망국의 역사와 오늘의 국가운영체계’의 일부 문장을 수정한 글입니.......추천 -
[비공개] [ 이이제이 ] 11월 일요일 오후단상
■ 이이제이 미중러일 !! 중원 북쪽에 자리잡고 있는 이민족 세력은 엄청난 파괴력을 갖추고 있고, 단발적인 약탈은 존재해도 제대로 된 중원침공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이민족들이 하나로 결집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점을 이용해서 중원의 제국들은 이민족들의 분열을 고착시켜 그들을 제어하려 했다. 그 결과 이민족들은 북방에서 자기들끼리 치고 받는 과정에 온 힘을 쏟아 부으며 중원을 위협하는 세력이 되지 못했다. 칭기즈 칸 등장 이전의 몽골이 이랬고 누르하치 이전의 만주가 이랬다. 물론 이이제이의 사례는 중국에 한정되지 않는다. 고대 로마의 경우에도 북방의 게르만족을 취급할 때 이이제이 방식을 도입하기도 했다. 그 외.......추천 -
[비공개] #역사적 판단과 결심
#역사책을 읽지않는 대한민국 얼빠진것들이 설치고 있는데, 정치인 공무직 누구도 아무런 관심을 갖지 않는다. 현실적 실용계산에서 문사철이 불필요했던 것이다. 00국비 로비스트들은 치밀하고 경제적 실리측면에서 시나브로 배고픈 지성들에게 접근한다. 저항감이나 당해낼 재간이 우리들 내부에는 찾아볼 수 없다. 역사가 없는 국가 사회의 정체성은 불을 보듯 뻔한일임을 우리들만 모른다. 우리는 있었던 역사 자체도 부정하려 한다. 정부 재단이 '헛깨비 강쉬'가 되고 있고, 국립 교수단이 이미 일백년전 썩은 논리를 앞세우고 '사무라이 지성'을 강제하고 있다. 이런현상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눈과 귀가 함몰되어 보릿고개 삼시세끼 논.......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