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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 개인 품격은 곧 국격이다
우리는 은연중 차별(?)함이 참 노골적이다. 이분법으로 나누어져 있는 반상의 고전적 사고방식은 또 다른 사회적 갈등비용을 요구한다. 대한민국 사회가 발전을 멈춘 이유중 하나가 새로움, 변화, 혁신에 대한 방치 및 회피가 아닐까 한다. 명칭 하나에 깃들여진 철학적 공감대는 다음세대에겐 큰 희망이 될수 있을진대, 기득층은 결코 이에 관대하지 못하다. 정작 비00, 반00, 가00 를 아무렇지도 않게 개무시하는 기득층은 그 자리 위치에 오르기 까지의 과정이 과연 공정경쟁의 정당한 댓가 였을까..? 부정 부패 비리에 눈감는 사회지도층이 존재하는 한 노예근성 피라미드 생태계 관성을 떨칠 수 없을 것이고, 당연 대부분의 시간적 할애는 편.......추천 -
[비공개] 당신은 망국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어제 오늘의 예감은 아닐터, 불현듯 시민자각과 품격언론이 앞장서 주어야 하겠다. 근데, 우리에겐 시간이 얼마나 남았을까.? 분명 펄펄 끓어 넘칠 냄비안 개구리는 몰라서 인가 귀찮아서 인가..? 누구보다 먼저 평범시민이 한발 앞서야만 하겄더라..ㅠ ■ 불길한 망국 예감 “오늘날 한국의 상황은 구한말 망국 때와 정확히 일치한다.” 필자가 『인민의 탄생』(2011) 후속작인 『시민의 탄생』을 출간하면서 가진 모 일간지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과장이 아니다. 오히려 덧붙이고 싶다. ‘그때보다 더 열악하다’고. 한국을 두고 벌어지는 극동정세가 그렇고, 그와는 아랑곳없이 터지는 내부 분열이 그렇다. 누군가는 항변할 것이다. 그래도 백.......추천 -
[비공개] 바보야, 경제문제의 본질은 정치야..!!
[케니동감] 지식은 과연 쓸모있는 것인가..? “2008년의 세계 금융위기를 예견치 못한 것은 그래도 작은 죄다. 더 큰 죄는 2010년 이후 재정긴축으로 돌아서 경제불황을 장기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격주간지 ‘뉴욕서평(The New York Review of Books)’의 6월 6일자 판에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폴 크루그먼 교수가 어윈(Irwin)이 쓴 『연금술사들』 등 세 권의 책에 대한 서평에서 하고 있는 말이다. 케인스 이론을 비롯해 대공황 이후 축적된 경제학 지식이 제시하는 바에 따르면 금융위기로 경제가 심각한 불황에 진입했을 때 당연히 재정팽창 정책을 지속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2010년 이후 미국, 유럽에서 긴축(fiscal austerity)으로.......추천 -
[비공개] 제발 부탁이니, 함량미달 얼치기들은 집으로 돌아가라.
얼 빠진것 들의 과분한 직위가 문제런가..? 수장의 직분은 제역할에 사력을 다하는 것이라 본다. 또 그런 사람들이 대우받는 풍토가 조성된 나라가 제대로된 나라이다. 공정한 국가시스템은 공무직이 아니라 국민이 당연 주인으로 똑 바로 설 적에 가능하겠다. 시대 착오적 발상으로 나라 꼴 어그러터리는 함량미달 사회지도층들은 자중하라. 특히나 박근령씨, 신동욱씨는 깊이 반성하고 자숙하기를 바란다. 더불어 화병으로 영면하신 Tony 형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아래에 첨부한 기사는 수장의 권리의무를 잘 요약해주는듯.. [터치! 코리아] 왜 자기가 내려? 선우 정 국제부장 | 2015/01/03 재벌 딸이 구속됐다. 그러니 분노를 조금 접.......추천 -
[비공개] 무었을 담아야 할까.? 과연..
디벨로퍼 케니권 http://KennyKwon.org 개인블로그는 지금까지 170만명, 하루 최소 200명.. ^^;♥추천 -
[비공개] SKY 사정이 이러니 `인구론(인문대생 90%가 논다)`이란 말이 나..
■ 청년 실업 오적(五賊)을 고발함 그들은 역사상 그 어떤 세대보다 교육을 많이 받았고 지적으로도 우수하다. 컴퓨터·인터넷·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디지털 신인류`다. 20세기 이전 왕족이나 귀족계급만 누렸던 외국어 교육, 1인1악기, 개인 과외교사 수업도 받았다. 교육에 들어간 비용은 셈하기 어렵다. 그걸 다 더했다가는 심장마비가 올 것 같다는 부모들이 많다. 영재고나 과학고, 자사고나 외고에 진학한 경우 내신 등급 유지를 위해 월 수백만 원은 각오해야 한다. 부모들은 이쯤에서 대충 기진맥진이다. 그렇게 바늘구멍을 뚫어 S대 경영학과에 진입한 낙타들이 120명이다. 웬만한 중학교에서 전교 1, 2등은 맡아놓고 해야 간다.......추천 -
[비공개] [] 비굴함과 갑질의 함수관계
[갑질과 비굴함의 함수] _주말밤케니넋두리0207 몇해전 일이다. 동창회를 빌미삼아 동기들과 작은 모임이 있었더랬다. 서부경남 시골출신답게 사업자보다는 직장인의 비율이 압도적이다. 사회경제 시스템의 불이해와 시드머니의 부재, 부동산하류계급이기에 자기 꿈을 접고 살았던 지난날 자기반성이 주를 이룬 조촐함이 썩소짓게 만든다. 재경동기회는 초창기 약 150명 정도였다. 육백명중 약 사분지일이 낯선 서울생활을 시작했다는 것이고, 현재는 그중 백여명 정도가 수도권에 머물고 있는것 같더라. 물론 그 태반이 SKY출신이고 대기업에 적을 두고 있기에 사회적으론 성공했다 라고 삼자 평가 될수가 있겠더라. 올해들어 대령, 총경, 부장.......추천 -
[비공개] 대한민국 법조인들에게 고함.
케니주말낙서 1214■ 최고지성 한국 법조인들에게 외침.나의조국 대한민국 국민들이 행복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말도 안되는 상식 밖 언행들이 언론지상으로 연일 보도되는 현실은 참 깝깝 한심합니다. 그 이유와 원인규명, 대안제시를 자처하는 지식체들을 보지 못한 아쉬움에 촌부라도 한줄 밝혀 보고자 합니다.정치인들에게 맡겨진 일이긴 하겠지만, 작금의 사회갈등을 해소통합하고 사회질서를 유지하는 책무는 거의 행정부가 독점하고 있는것이 또한 현실입니다. 하지만 구태의연함만이 강조되고 되풀이되는 공직상황이 이 같은 혼란을 가중케 합니다. 글타구 일거에 행정 공무직을 변화시키기에는 뭔가 한계에 부딪힌것 같은 무단방.......추천 -
[비공개] 한국고대사학회의 진정성
모든 사람은 그 자신의 이해 정도와 인식의 한계 내에서만 세상을 바라볼 뿐이다. 대중은 일반적으로 귀와 눈은 밝지만 우둔한 판단력과 희미한 기억력을 갖고 있다. 인간 됨됨이가 상반되는 사람은 서로를 미워하고, 볼품없는 자가 뛰어난 자를 멸시하는 일은 흔하다. 사물을 올바르게 평가하는 일이 드문 이유는 올바르게 판단할 만큼 총명한 사람이 적기 때문이다. 한국고대사학계가 그러하다. 결코 남일이 아니다. ㅡㅡㅡㅡㅡ 한국고대사 문제는 한국현대사 문제이다: 김 상태가 쓴 『엉터리 사학자 가짜 고대사』[보고 듣고 생각하기] | 한국철학사상연구회 http://ephilosophy.kr/han/?p=44570 김상태는 실명 비판을 한다. 김상태는 강준만.......추천 -
[비공개] 헌병 직무활동 근거법령 입법방안
헌병에 대한 소고..!! https://mirror.enha.kr/wiki/%ED%97%8C%EB%B3%91 군사법경찰, 헌병 민정경찰, JSA경비대대MP, GP GOP MP는 보병일까 헌병일까 ? 군사법경찰인 헌병[MP]에 대하여 알아보자 !! 병과란 군대에서 각 군인이 수행하는 주요 임무를 분류한 것이다. 위의 그림은 각 병과의 마크로서 주요임무나 그에 필요한 장비를 이용해 병과의 특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정보통신병 마크는 봉화, 비둘기 날개, 전파, 통신탑과 안테나를 통해 통신의 역사를 모두 담아내고 있으며, 군의병 마크의 경우 고대 희랍신의 사자 Hermes가 가지고 다니던 지팡이로 의술을 표현했다. 군대 조직이 복잡해지고 전략과 전술이 발달함에 따라, 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