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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영종~청라 제3연륙교 사업방식 민자? 재정?
영종~청라 제3연륙교 사업방식 민자? 재정? 인천경제청, 적격성 검토 · 부처협의 거쳐 결정 관계부처 간 이견으로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는 인천 영종공항도시와 청라지구 간 제3연륙교 건설사업이 부처 협의를 거쳐 사업 방식이 결정된다. 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에 따르면 제3연륙교 건설사업을조만간 적격성 검토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07년 7월 경남기업 컨소시엄이 최초 제안한 민간투자사업으로 그동안 국토해양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반대에 부딪혀 사업추진이 보류돼왔다. 이 사업은 총투자비 7474억원(건설비 6617억원, 보상비 857억원)을 투입해 해상 교량 3.8㎞가 포함된 총.......추천 -
[비공개] 중견사들 “공모형PF 참여 아직은 힘들다”
중견사들 “공모형PF 참여 아직은 힘들다” 금융경색 여전, 개발사업 여력 소진… 하반기 대형사 컨소시엄 위주로 흘러갈 듯 하반기 중 공모형 개발사업을 준비 중인 발주처들이 하나둘씩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으나 중견 건설사들은 여전히 PF사업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경제위기 여파로 금융경색이 여전한 데다,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며 대규모 투자개발사업에 대한 여력이 소진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10∼30위권의 중견 건설사들은 대부분 하반기 공모형 PF사업에 대한 경영계획을 확정짓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7년 1조원을 넘는 수주 실적을 올리며 공모형 PF 분.......추천 -
[비공개] ‘대운하’ 동지, ‘4대강’에서 적으로 만나다
‘대운하’ 동지, ‘4대강’에서 적으로 만나다 대운하 공동제안했던 건설사들, 4대강 1차 턴키 15개 공구서 맞짱 롯데·두산·동부 연합공구 최대 격전지… 삼성엔·삼성重 성과도 관심 한반도 대운하 민자사업을 공동제안했던 건설사들이 4대강 1차 턴키 15개 공구에서는 경쟁자로 맞섰다. 특히 이번 4대강 턴키 수주전에서는 여러 공구 입찰에 동시 출격한 대형사간 경쟁구도와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중견건설사들의 경쟁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건설경제신문이 4대강 살리기 턴키(설계·시공일괄입찰) 15개 공구 참여업체들을 분석한 결과 대운하 민자사업을 제안했던 건설사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추천 -
[비공개] 지역사 참여율 최소 20%… 남양, 지역사로만 팀구성
지역사 참여율 최소 20%… 남양, 지역사로만 팀구성 4대강 턴키에서는 어느 컨소시엄이 공사를 수주해도 지역건설사가 20% 이상 시공을 담당하게 된다. 정부가 지역건설사 의무참여율을 20% 이상으로 정했고 모든 건설사가 이 기준을 맞췄기 때문이다. 특히 메이저사가 불참한 영산강에서는 호남에 본사 소재지를 둔 금호건설과 남양건설이 참여하면서 지역사 지분이 타 공구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금호건설컨소시엄의 경우 금호건설(지분 50%)을 포함해 광주·전남지역 건설사 지분이 총 68%에 달한다. 인천과 경기 등 타 지역건설사까지 포함하면 지분의 85%를 서울을 제외한 지역건설사로 구성했다. 같은 공구에 참여한 .......추천 -
[비공개] 4대강 수질개선 예산 더 늘어난다
4대강 수질개선 예산 더 늘어난다 3조9000억 → 6조6000억으로 증액 전망… 2012년 목표수질 달성위해 추가 투입 가능성도 4대강 수질개선을 위한 환경부 예산이 당초 3조9000억원에서 6조6000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환경부 유승준 물환경정책국장은 “관계부처와 협의가 끝나야 확실한 예산 규모가 나오겠지만 3조9000억원으로는 목표 수질 달성이 어려워 2조7000억원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당초 4대강 정비사업 본사업비 4000억원에 물환경관리 기본계획에 따른 환경부 자체 예산 3조4000억원을 끌어와 2012년까지 모두 3조9000억원을 투입해 4대강 전 구간의 86%를 ‘좋은 물’로 개선한다.......추천 -
[비공개] 엔지니어링업계 4대강 물량 놓고 시끌
엔지니어링업계 4대강 물량 놓고 시끌 “감리용역 PQ기준, 특정社에 유리” 일부업체 진정서 준비… 감정싸움 비화 우려 4대강 살리기사업이 본격화되면서 관련 설계·감리 등 용역사업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기뻐해야 할 엔지니어링업계가 물량배분 문제로 분란에 빠져들었다.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가 마련한 감리용역 PQ(사업수행능력세부평가)기준이 특정업체에 유리하게 짜여져 있다며 나머지 업체들이 발끈하고 나선 것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동일기술공사와 유신코퍼레이션 등 약 30개 엔지니어링사가 모여 감리용역PQ기준 개선을 요구하는 ‘4대강 살리기 감리용역 PQ 관련 진정서’를.......추천 -
[비공개] 민자시장 활성화 부대사업이 열쇠
민자시장 활성화 부대사업이 열쇠 업계, 수익률 제고 · 리스크 완화 등 기대… ‘투자촉진 방안’에 긍정적 앞으로 민자사업은 수익성 있는 부대사업에 성패가 갈릴 전망이다. 6일 건설업계는 최근 정부가 마련한 ‘일자리 창출 및 경기 회복을 위한 투자촉진 방안’에 포함된 민자사업 활성화 대책으로 최악의 침체기를 맞고 있는 민자시장이 하반기부터는 조금씩 살아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물론 ‘이미 나왔어야 할 대책들이 이제야 나왔다’는 냉소적인 반응도 적지 않지만, 이번 대책에는 그동안 업계가 요구했던 사항들이 상당수 포함돼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우선 업계는 정부가 사업 해.......추천 -
[비공개] 민간사업자 “BTL 가산율 200bp 이상으로”
민간사업자 “BTL 가산율 200bp 이상으로” 주무관청 요구 100bp와 차이 커 협상과정 진통 예상 올해 신규 BTL(임대형 민자사업)에서는 민간사업자가 제안하는 가산율(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작년까지 민간사업자가 제안하는 가산율은 150bp (basis point) 정도에 그쳤지만 올해 FI(재무적투자자)의 수익률을 맞추기 위해서는 200bp를 웃도는 수준으로 제안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그러나 주무관청이 요구하는 가산율과 격차가 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협상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현실 반영한 가산율 제안 최근 들어 회사채와 국고채 간 금리차가 크게 줄어든 데다 금리가 상승 .......추천 -
[비공개] 지방 공모형 PF사업 곳곳 ‘재시동’
지방 공모형 PF사업 곳곳 ‘재시동’ 천안북부 BIT 일반산업단지 - 참여조건 완화 내달 20일까지 재공모 동부산 관광단지 휴양지구 - 두바이 AAG와 관계 청산 재추진 돌입 하반기 들어 지방의 공모형 PF(프로젝트 파이낸싱)사업이 꿈틀대고 있다. 특히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자체장들이 각종 개발사업을 서두르고 있어 하반기 지방의 공모형 PF사업이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6일 각 지자체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천안시는 한 차례 유찰됐던 천안북부 BIT(BT+IT) 일반산업단지 민간사업자 제안 재공모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일원 82만5000㎡ 규모의 부지에 생명공학, 동물자원, 유.......추천 -
[비공개] 녹색 SOC사업도 민자로 추진한다
녹색 SOC사업도 민자로 추진한다 녹색성장위원회, 신재생에너지·자전거도로 등 포함 5000억원 규모 녹색펀드 조성, 지방채 발행도 추진 신재생에너지사업과 자전거도로 건설 등 녹색 SOC사업이 민자대상에 포함된다. 녹색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중에 5000억원 규모의 녹색펀드가 조성되며, 녹색 SOC의 투자재원 마련을 위한 녹색 지방채 발행도 추진된다. 정부는 6일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하는 가운데 제4차 녹색성장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녹색투자 촉진을 위한 자금유입 원활화 방안을 발표한다. 특히 정부는 민간이 녹색인프라 프로젝트에 적극 투자할 수 있도록 자전거도로, 신재생에너지시설을 민.......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