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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300억~500억 중소 BTL, 지역업체 몰린다
300억~500억 중소 BTL, 지역업체 몰린다 350억 ‘담양 병영시설’ 5곳 이상 뛰어들 듯 턴키 공동도급보다 BTL 주간사가 이익 판단 올해 건축BTL(임대형 민자사업)의 우선협상권을 놓고 지역업체 간 전운이 감돌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신규 건축 BTL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업체들이 경쟁구도를 형성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일감 확보가 시급한 지역업체 입장에서는 중소규모의 BTL에 사활을 걸고 있는 모습이다. 지역업체 관심 증폭 이미 고시됐거나 고시를 앞두고 있는 건축BTL에 지역업체들의 관심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 추진되는 300억∼500억원가량의 중소규모 .......추천 -
[비공개] 제2외곽 민자고속도로 3곳 9월께 고시
제2외곽 민자고속도로 3곳 9월께 고시 봉담∼송산, 포천∼화도, 이천∼오산 안산~인천, 청원~공주 내년 상반기… 김포~파주~포천도 내년 턴키 공고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3개 노선이 이르면 9월 제3자 공고된다. 인천시와 노선조정이 진행 중인 제2외곽 안산∼인천 구간과 행정도시 교통망인 청원∼공주 간 고속도로도 내년 상반기 경쟁사업자 선정에 나선다. 제2외곽 재정구간인 김포∼파주, 파주∼포천 구간도 하반기 기본계획에 착수한 후 내년 턴키방식으로 공고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수도권 고속도로 실행계획’상 올해 신규 사업을 이 같은 일정에 따라 시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올해.......추천 -
[비공개] “PIMAC 민자 적격성심사 문제 있다”
“PIMAC 민자 적격성심사 문제 있다” 재무투자자들 “공공사업과 심사조건 동일해 사업발굴 장애” 주장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를 통해 실시하는 민자사업 적격성 심사가 시장 활성화를 저해하고 있다며 재무적투자자(FI)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조달금리와 수익률 등 모든 심사조건을 공공사업에 끼워 맞추다 보니, 민간의 사업 발굴에 장애가 되고 투자자들의 요구수익률과 실제 사업수익률에 괴리가 생긴다는 것이다. 23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은행, 보험사 등 FI들이 현행 PIMAC 민자 적격성 심사에 적용하는 자금조달 기준을 국채 조달금리가 아닌 시장조달금리에 맞춰야 한다고 주장하고 .......추천 -
[비공개] ‘BTL 문제점’ 드러내놓고 치료하자
‘BTL 문제점’ 드러내놓고 치료하자 도입 5년째로 접어든 BTL(임대형 민자사업). ‘3년이나 가겠느냐’는 부정적 전망도 많았지만, BTL은 이제 국내 건설시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를 내렸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학교, 기숙사 등 BTL방식으로 건립된 일부 고품질 시설들이 호평을 받으면서 BTL을 수출하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건설과 금융, 운영 등 각 부문별 민간사업자들은 BTL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사업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십중팔구는 ‘아직도 BTL은 위험하다’고 말한다. 공사장 주변의 민원이나 금융약정의 어려움 등은 소소한 문제다. 생각지도 못한 돌발변수가 사업 자체를 뒤흔들 만큼 제도적 기.......추천 -
[비공개] 4대강 사업 실망스런 ‘거짓말 릴레이’
4대강 사업 실망스런 ‘거짓말 릴레이’ “(6월 8일)16개입니다.” “(22일)20개입니다.” “(23일)본류에 36곳, 지천까지 합치면 매우 많습니다.” 4대강의 보 숫자와 관련한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의 거짓말 행보다. 22일 해명 때 “매우 많다”고 털어놨으면 소규모 레저용 보 특성상 넘어갈 문제였는데, 거짓 해명이 사태를 키웠다. 14조원에서 22조2000억원으로 불어난 4대강 사업비나 4대강 1차 기자브리핑 때 홍수위험지도 공개약속(기자 대상), 2차 브리핑 때 마스터플랜 최종보고서 공개약속도 지켜지지 않긴 마찬가지다. 사업추진에 따른 여러 가지 제약조건 등으로 제대로 밝히지 못한 부분도 있겠지만 4대강의 원.......추천 -
[비공개] 매머드급 고속도로 사업 쏟아진다
매머드급 고속도로 사업 쏟아진다 제2경부 1.5배 규모 포항~삼척 내년 설계착수 4조원대 새만금~포항,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총사업비가 7조원대에 달하는 포항~삼척 구간이 내년 설계에 들어가고 4조원대 새만금~포항 구간의 예비타당성조사도 하반기에 착수되는 등 매머드급 고속도로 사업이 쏟아질 전망이다. 내년 2월에는 원주~충주 간 충청내륙고속도로와 수도권 지하고속도로 구축계획도 확정된다. 2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들 노선을 내년 이후 핵심 고속도로 물량으로 분류해 추진할 방침이다. 최대 사업은 연말 예타 결과가 나올 포항~삼척 간 196.1㎞ 신설사업이며 총사업비는 7조2388억원으.......추천 -
[비공개] 안산시 ‘돔구장 건립안’ 시의회 재상정
안산시 ‘돔구장 건립안’ 시의회 재상정 안산YMCA 등 시민단체 반발 “주민발의 추진” 경기도 안산시가 ‘돔구장 건립안’을 시의회에 재상정하자 시민단체들이 통과 시 주민투표 발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히는 등 돔구장을 둘러싼 진통이 이어지고 있다. 시(市)는 22일 개회한 시의회 정례회에 단원구 초지동 시가화 예정부지 20만5783㎡에 돔구장과 주상복합아파트, 공공청사 등을 짓겠다는 내용의 ‘2009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을 재상정했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달 14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11대 11로 안건을 동수 부결시킨 바 있다. 시 관계자는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유치와 스포츠산업도시로의 도.......추천 -
[비공개] “좌초위기 공모형PF, 실시협약 변경 허용해야”
“좌초위기 공모형PF, 실시협약 변경 허용해야” ▲ 한나라당 신영수 의원이 주최한 ‘공모형 PF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22일 오후 3시부터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열렸다. 토론회에 참석한 조규진 포스코건설 상무가 발언하고 있다. 안윤수기자 ays77@ 공모형 PF사업 활성화 토론회 열려… 분양가상한제 적용 폐지 주장도 공모형 PF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실무협약 변경에 대해 융통성을 부여하고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2일 국회 국토해양위 한나라당 신영수 의원 주최로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린 ‘공모형 PF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추천 -
[비공개] 공모형PF, 상생의 길 빨리 찾아야
공모형PF, 상생의 길 빨리 찾아야 22일 신영수 국회의원과 대한건설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공모형 PF사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에서는 각 참여 집단의 견해와 입장에 관한 격론이 쏟아져나왔다. 그러나 모든 참여주체가 공통으로 전제하는 것은 공교롭게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바로 ‘공모형 PF사업은 국가경제 전체적으로 유용하면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는 것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상황에서 총체적인 난국을 겪고 있어 서둘러 해법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공모형 PF사업의 주체는 크게 공공기관(발주처)과, 건설투자자(CI), 재무적투자자(FI)로 분류할 수 있다. 사업의 특성상 세 주체 중 중요.......추천 -
[비공개] 4대강 신설 洑, 20개로 늘린다
4대강 신설 洑, 20개로 늘린다 국토부, ‘레저ㆍ관광용’ 낙동강 2곳 · 금강 2곳 추가 4대강에 신설될 보의 숫자는 16개가 아니라 총 20개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해양부는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을 통해 발표한 16개 보(낙동강 8개, 한강·금강 각 3개, 영산강 2개) 외에 4대강 본·지류에 관광·레저용 중소규모 보 4개를 더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추가 설치 보는 낙동강 상류(하회보 3, 구담보 2.9)와 금강(본류 1개, 지류 미호천 작천보 보강 1개, 3)에 각 2개씩이다. 이들 4개 보는 이미 발표한 4대강 하류 쪽 보(9~13.2)와 달리 3 이하의 소규모 물놀이용 임시구조물 형태의 보이며 관련 사업비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