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드디어 롯데탑스 1호점이 오픈합니다. 살짝 떨리는 마음 감출길이 없군요. 자세한 내용은 현장에서 들려드릴게요. 내일부터 한동안 파주점에 자주 출현할 듯 합니다.

오늘 한남동 일호식에서 밥을 먹고 트라이바에서 커피마셨어요. 사실 세컨드 키친은 두번 가봤는데 이곳은 처음 가봤어요. 일전에 포스팅 http://blog.naver.com/ybh820518/220327935730 에서 조수용에 대해 쓴 적이 있었는데 뭐랄까, 오너의 취향이 너무나도 잘 반영되어있더군요. 깔끔하고, 세련되며, 정제된 느낌 말이에요. 게다가 1 일호식 2 세컨드키친 3 트라이바 로 이어지는 위트도 재미있었어요. 요즘 거의 확신이 드는 생각인데 돈은 금리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흐르고, 트렌드는 한강 인근에서 바다쪽으로 흐르는 듯 합니다. 무슨말이냐면 신사, 압구정, 한남, 이태원, 홍대, 합정, 상수쪽에서 수원, 성남, 파주, 용인 등 경기도.......

오늘 한남동 일호식에서 밥을 먹고 트라이바에서 커피마셨어요. 사실 세컨드 키친은 두번 가봤는데 이곳은 처음 가봤어요. 일전에 포스팅 http://blog.naver.com/ybh820518/220327935730 에서 조수용에 대해 쓴 적이 있었는데 뭐랄까, 오너의 취향이 너무나도 잘 반영되어있더군요. 깔끔하고, 세련되며, 정제된 느낌 말이에요. 게다가 1 일호식 2 세컨드키친 3 트라이바 로 이어지는 위트도 재미있었어요. 요즘 거의 확신이 드는 생각인데 돈은 금리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흐르고, 트렌드는 한강 인근에서 바다쪽으로 흐르는 듯 합니다. 무슨말이냐면 신사, 압구정, 한남, 이태원, 홍대, 합정, 상수쪽에서 수원, 성남, 파주, 용인 등 경기도.......

15년 기준으로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약 8,000억 정도 외형을 기록했습니다. 센텀시티몰 오픈으로 올해 1조를 돌파하겠다는 계획인데 사실 면세점 매출은 별도로 발라내야하는 부분이고, 키자니아 매출이야 입장료 수익일테니 크진 않을 것 같아요. 4층 파미에 스테이션도 아무리 잘 나와봐야 평효율 2백만원. 결국은 1조 돌파의 열쇠는 지하2층의 일렉트로마트, 1층의 컨템포럴 콘텐츠와 3층의 더라이프가 될 것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질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조직 내부적으로는 올해말 오픈 예정인 '스타필드'의 콘텐츠를 실험해보고 싶었던 이유도 있었을 것 같고, 신세계 이마트 타운의 강점과 신세계백화점의 시.......

15년 기준으로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약 8,000억 정도 외형을 기록했습니다. 센텀시티몰 오픈으로 올해 1조를 돌파하겠다는 계획인데 사실 면세점 매출은 별도로 발라내야하는 부분이고, 키자니아 매출이야 입장료 수익일테니 크진 않을 것 같아요. 4층 파미에 스테이션도 아무리 잘 나와봐야 평효율 2백만원. 결국은 1조 돌파의 열쇠는 지하2층의 일렉트로마트, 1층의 컨템포럴 콘텐츠와 3층의 더라이프가 될 것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질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조직 내부적으로는 올해말 오픈 예정인 '스타필드'의 콘텐츠를 실험해보고 싶었던 이유도 있었을 것 같고, 신세계 이마트 타운의 강점과 신세계백화점의 시.......

인테리어를 잘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방법이 하나 있어요. 그냥 돈을 많이 쓰면 됩니다. 좋은 설계사에, 좋은 시공사에, 좋은 자재를 쓰면 되요. 아시겠지만 샤넬, 루이뷔통, 에르메스와 같은 매장은 세계 최고 디자이너들의 손에 의해서 도면이 그려지고 최고의 시공업체들에 의해 공사를 하며 최소 평당 1~2천만원으로 공사를 합니다. 그러니 매장이 멋지고, 아름다울 수 밖에 없는거에요. 돈 많이 쓰고도, 인테리어가 후지기는 참 힘들어요. 하지만 프랜차이즈나 자영업자들이 하는 인테리어는 돈을 적게 쓰니 애석하게도 후진 인테리어가 나오는거에요. 카페 인테리어의 유행도 일년을 주기로 변화하는데 한참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이 유행했.......

인테리어를 잘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방법이 하나 있어요. 그냥 돈을 많이 쓰면 됩니다. 좋은 설계사에, 좋은 시공사에, 좋은 자재를 쓰면 되요. 아시겠지만 샤넬, 루이뷔통, 에르메스와 같은 매장은 세계 최고 디자이너들의 손에 의해서 도면이 그려지고 최고의 시공업체들에 의해 공사를 하며 최소 평당 1~2천만원으로 공사를 합니다. 그러니 매장이 멋지고, 아름다울 수 밖에 없는거에요. 돈 많이 쓰고도, 인테리어가 후지기는 참 힘들어요. 하지만 프랜차이즈나 자영업자들이 하는 인테리어는 돈을 적게 쓰니 애석하게도 후진 인테리어가 나오는거에요. 카페 인테리어의 유행도 일년을 주기로 변화하는데 한참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이 유행했.......

단독주택을 계속 보고있어요. 그래도 아파트보다는 여러모로 좋을 것 같아요. 꾸준히 둘러보는 중인데 1) 회사에서 가까우면서 2) 평당 천만원이고 3) 주차 가능한 대지면적이 나오는 곳 드디어 홍제동에서 찾았습니다. 그런데 아직 부동산에 찾아가질 못했어요. 주말에 세시간 만들기가 이렇게 힘들다니. 엉엉. 이 동네 무척 괜찮습니다. 버스 정류장도 중앙차선이라 교통도 좋고, 바로 위에는 '안산' 자락길이 있어요. 앞으로 2년후에 입주를 시작할 홍제원 현대 아이파크 단지 뒤의 언덕길입니다. 혹시 단독주택 고려하는 분들은 참고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