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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바닥 붉으면 간경변?...손으로 본 건강 신호 10
감춰진 질병 단서를 찾을 수 있어 손은 '인체의 축소판'이라 불린다. 특히 한의학계에는 손과 건강의 관계를 다루는 이론들이 널리 전해져 왔다 한의학계에서는 전부터 손을 몸 전체의 건강을 진단할 수 있는 지표로 삼아왔다. 예를 들어 손바닥이 뜨거우면 배가 뜨겁고, 손바닥이 차가우면 배가 차갑다는 뜻이 되고, 손톱에 세로로 균열이 생기면 영양 상태가 불량하다는 뜻으로 빈혈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 서양 의학계에서도 손을 보면 건강을 가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여럿 나온 바 있다. 전문가들은 "평소 잘 신경 쓰지 않지만 손의 건조한 피부, 얇은 손톱 등은 암과 같은 감춰진 질병의 단서로서 중.......추천 -
[비공개] 나이 드니 출렁거리는 팔뚝 살, 살찐 게 아니라 ‘근육’ 문제?
나이 들면 팔뚝 살이 출렁거리거나 종아리가 물렁물렁해지곤 한다. 살이 찌거나 피부가 늘어난 게 원인이라기보단 근육량이 줄어서 그럴 수 있다. 여기서 더 심해지면 제대로 걷지 못하거나 자주 넘어질 수 있는데, 이때는 근감소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근감소증은 어떤 질환일까? 근감소증은 나이가 들며 근육량, 근력, 근육 기능이 모두 감소하는 질환이다.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데, 그중에서도 노화가 차지하는 몫이 가장 크다. 이 밖에도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거나 호르몬 불균형 때문에 근육량과 근육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근감소증은 노화의 자연스러운 결과로 여겨졌지만, 미국에선 지난 2016년, 국내에선 2021년에.......추천 -
[비공개] '이 색깔' 바나나를 먹어라? 장수 돕는 뜻밖의 건강 습관들
낮잠 자기, 녹색 바나나 먹기, 차 마시기 등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평소 작은 행동으로 전반적인 건강을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 몸이 어딘가 안 좋다는 경고 신호를 보내기 전에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다. 영국 일간 '더선'이 일반의이자 건강정보 매체 MBE웰니스를 만든 토마스 매튜 박사의 조언을 바탕으로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습관에 관해 소개한 내용이다. △ 암 위험 줄이는 녹색 바나나 녹색 바나나에는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먹이가 되는 저항성 전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유익한 박테리아는 전분을 지방산으로 전환해 대장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튜 박사에 의하면, 대장암 위험은 대장.......추천 -
[비공개] "술 때문이겠지" 배 아파도 가볍게 넘겼는데…췌장암 부르는 이 병?
[박정렬의 신의료인] 이자라고 부르는 췌장은 15㎝가량 되는 긴 모양의 장기로 위의 뒤쪽에 있다. 호르몬을 분비해 혈당을 조절하는 내분비 기능과 소화효소들을 십이지장으로 분비하는 외분비 기능을 동시에 담당한다. 급성 췌장염은 이런 췌장에 급성 염증 반응이 일어난 상태다. 원래 췌장은 소화효소가 활성화되지 않아야 정상인데 췌장의 문제로 소화효소가 조기 활성화돼 췌장 실질의 부종, 출혈, 괴사 등을 유발한다. 김효정 고려대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명치 혹은 상복부에 심하고 지속적이며, 등 쪽으로 퍼지는 복통이 급성 췌장염의 주요 증상"이라며 "열이 나면서 구역질, 구토, 복부 팽만감과 식욕부진 등을 호.......추천 -
[비공개] 설현도 푹 빠졌다…20대 직장인들 퇴근 후 뭐하나 봤더니 [이슈+]
요즘 20대 퇴근 후 뭐 하나 봤더니 퇴근 후 친구 대신 운동 찾는 20대 코로나 이전 대비 피트니스 업종 카드 매출액 늘어 "외모지상주의 영향 무시할 수 없어" "거의 클라이밍 선수로 활동하다시피 하고 있어요. 클라이밍이 제 심장이고 뇌의 80%를 차지하는 취미 활동입니다." 최근 그룹 AOA 멤버이자 배우인 설현(29)은 "하루에 5시간도 한다"며 클라이밍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클라이밍은 비단 연예인 뿐만 아니라 2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다. 광고대행사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노모 씨(27)는 "6개월 넘게 클라이밍에 빠져있다"고 했다. 노 씨가 서울 시내 클라이밍 장을 한 번 방문하는.......추천 -
[비공개] 개똥 때문에 실명할 수도? '이렇게' 처리해야 안전
인간 감염 가능한 기생충과 동물 바이러스의 온상 반려견을 산책시키다 발생한 개똥을 치우지 않는 것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까? 이웃의 생명을 위협하는 기생충과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결과를 낳게 된다.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실린 줄리아 워츠 플로리다대 교수(수의학)의 칼럼 내용이다. 동네, 산책로, 반려견 놀이터(dog park)에 방치된 개의 대변은 동물에서 사람으로 옮겨질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의 진원지가 될 수 있다. 개똥은 토양에 씻겨 내려가기 전 반려동과 야생동물은 물론 모든 연령대의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기생충을 퍼뜨릴 수 있다. 2020년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 전역의 반려견 놀이터의 85%에서.......추천 -
[비공개] 곧 귀성길 야간운전 두렵다면…‘이렇게’ 준비하라
안과전문의 "차량 및 시력 점검, 인공눈물 안약 활용, 익숙한 도로 선택 등" 곧 설이다. 귀성길 귀경길 밤 운전 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밤 운전에는 위험이 따르게 마련이다. 야간 운전을 하면 어둠과 밝은 불빛의 눈부심으로 도로가 잘 보이지 않는다. 이에 참고하면 좋을 밤운전 가이드에 대한 내용이 있어 소개한다. 미국 베일러의대 수미트라 칸델왈 교수(안과)는 "저녁 이후 밤 운전에 불편을 느낀다면 가급적 익숙한 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밤엔 잘 보이지도 않는 도로 표지판을 보지 않아도 운전할 수 있게 목적지를 확실히 파악해야 한다"고 주의를 환기시켰다. 미국 건강의학매체 '헬스데이.......추천 -
[비공개] 무심 세월 ㅜ.ㅜ
조금 길어진 낮에 길이가 세상을 조금 더 밝게 만들어 주는 아침입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니 보이지 않던 것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밝게 빛나던 불빛들이 이제는 사람들이 있구나 표시를 내는 정도 입니다 어느새 2월도 중순으로 접어 들지요 설이 지나면 개구리가 인사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심한 세월은 내가 지치든 말든 뒤도 안 돌아보고 갑니다 올해도 떡국은 패스하고 마음만 이라도 꺼꾸로 나이를 먹으렵니다 무심타 하지 말고 세월을 잊고 삽시다 이팔 청춘으로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버드리 ㅡ 잘 살아봅시다 (한가빈) &추천 -
[비공개] ‘어제도 새벽 3시에 잤잖아’ 불면증 해소하는 숙면차 [김소형 원장의..
평소 불면증이 있다면 ‘숙면차’를 추천한다. 영지버섯과 연자육, 대추를 넣고 끓인 숙면차는 심신을 안정시키고 편안한 수면을 유도한다. 영지버섯은 중추신경의 흥분을 조절하고 자율신경을 안정시켜 숙면에 효과적이다. 신경쇠약으로 작은 일에도 잘 놀라고 가슴이 뛰며 잠을 못 이루고 기운이 없는 사람에게도 좋다. 또한 연자육은 ‘청심연자음(淸心蓮子飮)’, 즉 마음을 맑게 하는 처방에 주재료로 사용하는 본초다. 스트레스로 가슴이 답답하고 얼굴이 붉어지는 증상 등을 치료한다. 이외에도 말린 대추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대추 속 마그네슘이 세로토닌을 생성해 숙면을 돕기 때문에 불면증을 해소한다. #심신안정 #불면.......추천 -
[비공개] 암투병父 외면한 장남·장녀... 차녀에게만 전재산 상속 가능?
회사를 경영하는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지 않고 해외에서 살며 연락을 끊더니 아버지의 암 투병에도 감감무소식인 장남과 장녀. 아버지는 자신의 회사에서 일을 하며 자신의 병간호까지 하고 있는 차녀에게 모든 재산을 물려주고 싶어한다. 이게 법적으로 가능할까. 6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아내와 사별한 후 아들 하나, 딸 둘을 키워낸 사업가 A씨가 암 투병 중인 사연이 소개됐다. A씨에 따르면 장남은 미국에서 결혼을 해서 살면서 사업상 급전이 필요할 때만 연락하고 손주와도 왕래가 거의 없다. 장남은 사업을 물려받으라는 A씨의 권유도 거절했다. 대학원 진학까지 물심양면 뒷바라지한 장녀는 이혼한 남성과 결혼.......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