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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몽골 사진 여행 - Heading for Mongol Dhalai C..
To Mongol Dhalai Camp 무론(무릉)에서 홉스공 달라이 캠프까지 가는 길은 그래도 양반이다. 달라이 캠프에서 행크솜 까지 가는 길은 150여 km가 되지만 공항에서 홉스골 후고가 몽골 달라이 캠프까지는 90 km 정도이며 길도 좀 나은 편이다. 들길 산길을 자동차 바퀴 자국 따라 올라오는 길이 험해 심하게 차체가 좌우 전후로 흔들려 때로는 머리를 차창에 또는 천정에 쳐박기도 하지만 아직은 여행 초기여서 참을 만 하다. 우리 양옆 또는...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700년전 길을 따라가는 몽골 사진 여행 - A Trail that ..
The trail to Khuvsgul무론(Muron) 공항에 도착하자 깡통차같은 미니 버스 세대가 우리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다. 겉으로 본 차 상태를 보면 적어도 30-40년 이상 됐을 구닥다리 미니 버스로 제대로 작동하고 우리를 목적지 까지 실어다 줄지 의심스럽기 조차했다. 무론 공항에서 홉스골 호수의 몽골 달라이 캠프(Mongol Dhalai Camp)까지의 거리는 90여 km라고 한다. 그런데 가이드의 말에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다. 달라이...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몽골 사진 여행 - First destination Mongol Dh..
Heading for Mongol Dhalai camp.7월 29일. 아침 8시 식사 이전에 울란바토르 거리 구경하였다. 우리들 1970년대를 연상하면 별로 틀릴게 없다. 한가지 느낀 것은 우리가 싸구려 여행이라 그런지 아니면 원래 그런지 몽골식당에서 제공하는 음식은 모두 참 겸손하다. 먹을게 없을 뿐만아니라 양도 적다. 나는 최근 체중을 줄이려고 음식 섭취량을 줄이고 있는데 속으로 차라리 잘 됐다 싶었다. 그래도 그렇지...Departed fro...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몽골 사진여행기.- Mongolia with photographers
몽골 사진 여행 첫날. Travelling to Mongolia오래전 부터 가보고 싶었던 몽골.. 마침내 기회가 왔다.석달 전에 사진공부를 같이 하는 지인으로 부터 몽골 사진여행 프로그램이 있는데 같이 가지 않겠느냐고 제의를 했다. 이미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기 때문에 이것저것 따질 것 없이 무조건 가겠다고 했다. 지난 7월 28일 인천 국제공항에 10시에 집결, 인원 점겅에서 18명 전원이 약속된 시각에 약속장소에 모였다. 짐을 체킨하고 출국수속을...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몽골이 우리보다 낫더라.
몇년전부터 각 정유소의 주유소에는 판매하는 휘발류와 디젤류의 가격 알림판을 주유서 앞에 설치하여 차를 몰고 가면서도 가격표를 볼 수 있도록 하였다. 하지만 우리네 주유소는 지금도 주유소마다 가격판 설치 위치도 다르고 규격도 제 각각이다. 3년 전에 아프리카 최고봉인 킬리만자로에 가기위해 케냐 나이로비 공항에서 탄자니아의 킬리만자로 마랑구 게이트 공원까지 차를 타고 가는 동안 모든 주유소는 틀림없이 규격화된 가격 알림판이 설치되어 있었다. 현재 우리...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국산차의 품질문제 -1
포니의 품질1976년에 포니 자동차가 수출되면서 해외 시장에서 고객이나 대리점의 품질 불만이 가장 컸던 것은 도어핸들이 잘 부러진다는 것이었다. 당시 수출부에 근무하고 있었는데 대리점으로 부터 접수되는 부품 주문에 도어핸들이 턱없이 많은 수량을 주문하고 있슴을 설계 담당 임원들과 품질 담당 부서에 보고하여 품질 문제의 심각성을 경영진에 알리기도 했다. 사실 도어핸들은 소모품이 아니다. 자동차가 폐차될 때까지 같이 가야하는 부품이다. 자동차가 4 도...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보령 머드 축제 - Boryeong Mud Festival - 3
여름철 대천 해수욕장에 간 것은 참 오래만인 것 같다. 대학 다니던 시절 여름방학 때면 대천 강릉 해수욕장에 와서 젊음을 즐겼던 시절이 엇그제 같은데.. 몇전 전 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언제 부터인지 신문에 TV 방송에 보령 머드축제 이야기가 회자되기 시작했다. 말로만 듣던 그 축제에 사진 찍으러간 것.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보령 머드 축제 - Boryeong Mud Festival - 2
개심사를 이른 아침에 도착해서 사진을 찍고 이어 해미 읍성으로. 해미읍성에 대해서는 처음 들어보는지라 사전 지식이 전혀 없었다. 현지에 도착했을 때는 햇살이 무척 뜨겁다. 제일 덥다는 대서라고 푹푹 찌는 습도에 땅에서 올라오는 복사열까지 죽인다. 점심식사는 읍성 주차장 옆의 우렁이 된장백반. 우렁을 넣은 강된장 같은 게 맛이 지금까지 먹어 본 된장찌게 중에 제일 맛있던 것 같다. 점심식사후 대천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가슴이 두근두근... 상왕산 개...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보령 머드 측제 - Boryeong Mud Festival - 1
토요일에 충청남도로 장거리 출사를 따라나섰다. 고사출(고양시사진 출사회)를 따라 서산 개심사와 해미읍성 그리고 대천해수욕장의 보령 머드축제를 돌아보고 왔다. 날씨가 너무 더워 카메라를 놓고 싶었지만 대천해수욕장에서의 젊은이들의 뜨거운 태양 아래 알몸으로 여름을 즐기는 모습을 보며 옛생각에 잠시 잠기기도 하는 날이었다. 오늘은 서산 개심사의 사진 몇장을... 백제시대 성종6년(1475년)에 건립되었다는 개심사 정문. 왼쪽의 굽은 나무와 범종각의 기둥...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중국 2017년 플러그-인 152,000 대 이상 판매될 것.
최근 미국의 한 조사기관인 파이크 리써치가 중국에서 플러그-인 자동차 판매가 향후 5년간 당초 목표했던 것 보다 훨씬 적게 판매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앞으로 나올 연구 보고서 에서 파이크는 2017년까지 중국 소비자들은 배터리 자동차와 플러그-인 자동차 판매가 60%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때가 되면 중국에서 일년간 판매되는 배터리-전기자동차와 플러그-인 자동차는 152,000대가... 글 전체보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