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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백운대와 인수봉
저의 집을 방문해주시는 여러 친구분들.. 한가위 추석명절 행복하고 풍성하게 지내세요. 추석 전날 백운대 갈 생각으로 집은 나서는데 하늘 구름이 심상치 않다. 하지만 비는 뿌리지 않았다. 바람은 선선하고 등산하기에 최적의 날씨였다. 주말을 이용한 여가활동으로 암벽등반을 즐기는(?)미친 Rock climber들이 암벽에 다닥다닥 붙어있다. 주말을 이용한 여가활동으로 암벽등반을 즐기는(?)미친 사람들이 암벽에 다닥다닥 붙어있다. 아들과 손주녀석을 데리고...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우리땅은 누가 지키나
사진을 클릭해서 확대해서 보세요.임진강변에 있는 율곡 습지공원에 갔었다. 때마침 붉은 태양이 초소를 쓸어안으며 서쪽 산넘으로 지고 있었다. 초소에는 국군 장병이 총을 들고 북쪽을 응시하며 경계 근무를 하고 있었다. 중국과 일본은 댜우이다오로 영해 분쟁을 일으켜 일촉즉발 전쟁이라도 불사하겠다는 임전태세다. 또 중국은 우리 이어도를 자기 영해라고 주장하며 21세기 들어볼 수 없던 침략을 책동하고 있다. 일본은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다. ... 글 전체보기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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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히말라야 원정 트레킹 준비
히말라야 ABC트레킹 원정을 위해서는 하체 근력을 보강해야 한다. 매일 평균 7시간씩 산길을 걸어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가벼운 산행으로 북한산 주차장에 차를 맡기고 계곡탐방길로 올라가 중서문, 중흥사지, 대동문, 동장대, 북한산 대피소 앞 계곡으로 들어 태고사, 중흥사를 거쳐 원점회귀하는 산행거리는 약 8km정도.△중서문 옆으로 올려다 보이는 노적봉이 멋지다. 대포알을 세워놓은 것 같은 노적봉.△대동문에서 배낭을 내려놓고 과일을 먹으며 피로를 ...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초가을 벽초지
초가을의 벽초지를 토요일 오후에 찾아갔다. 결혼 씨즌이라 그런지 예비 산랑 신부들의 애정 사진 촬영하는 젊은 이들을 봤다. 사진사의 요청에 따라 허그도 하고 키스도 하고 신이 났다. 아내한테 우리도 키스 한번 하자고 했더니 미쳤느냐고 핀잔을 준다.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팔석정 계곡
봉평 메일축제에 가려다 차가 막히는 바람에 그곳에 가는 것을 포기하고 팔석정 계곡에 있는 작은 메밀밭과 계곡에 사진찍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팔석정 계곡의 물이 시원스럽게 흐른다.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현대가 브라질 공장에서
현대자동차의 브라질 자회사는 HB20이라고 명명된 플렉스(flex-fuel-혼합연료) 차종을 출시한다. 현대차는 브라질 피라시카바(Piracicaba)에 새로 지은 공장에서 10월 초에 판매에 앞서 9월 20일에 생산을 시작하게 된다. 현대차는 브라질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추고 브라질에서의 운전 여건에 맞는 브라질 만의 차종을 생산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소형차는 브라질에서 경쟁이 가장 심한 세그멘트로 수요가 가장 많은 급이다. "브라질 소비자들의 ...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주문진 항 그리고 봉평(팔석정)으로
안반데기에서 두시간 정도 사진촬영을 하고는 자리를 옮겨 주문진 항으로 갔다. 이곳에서 점심식사도 하고 주위사진을 찍기위해서였다. 유명하다는 월성식당의 장치 찜은 내 입맛으로는 찬사는 나오지 않았다. 점심식사를 하고 이어 붕평 메밀꽃을 촬영하로 버스를 몰았다. 한 시간 정도 갔었을까? 봉평으로 들어가는 길이 차들로 막혔다. 주말이어서 메밀꽃 구경하러 가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다. 날씨는 계속 이렇게 구름이 밭을 가리고 언덕을 가리고 있었다.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안반데기
고사출 정기 출사를 따라 새벽 3시에 집합 장소서 버스가 출발한다고 했다. 눈을 잠깐 붙였다가 일어나 버스 대기 장소에 나갔다. 일산동구청 앞 제일 먼저 도착하자 출사에 참가 신청한 사람들이 줄줄이 모여 3시 정각에 출발. 깜깜한 밤 고속도로를 달려 안반데기 산중턱에 도착한 시각은 6시 반쯤 이었지만 날씨가 영 아니다. 구름에 시야도 흐리고 빛이 없으니.. 하지만 보이는대로 찍어보았다.해발 800미터 이상에 자리잡은 안반데기 고랭지 배추농사도 이제...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월 평균1,050마일 주행하는 EV 충전비용은 단 $30.
미국에서 평균 한달에 1,680km를 주행하는 EV(전기차) 사용자들이 충전하는데 지불하는 비용은 단돈 $30이라고 한다. 오늘 환율로 33,420원이다. 한달 연료비 절략하는 돈이 일반 자동차 운전자들에 비교해서 $75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이산화타소 배출을 360파운드나 저감하게 된다고..북미에서 전기자동차 사용이 준비되어 있는 상위 3개 도시는 포트랜드, 달라스, 내쉬빌이라고 한다.이 데이터는 Xatori가 개발한 모바일과 웹 애플리케이션 P... 글 전체보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