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Juhn's Blog
환경오염이 심각함을 대중에게 알리고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자동차 배출가스가 환경오염의 주범임을 인식토록하여 자동차의 옳바른 선택과 사용법을 알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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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Tesla Model-S의 성능 시험
오래만에 친환경 자동차 소식 하나 올린다. 외지에서 찾아 자동차 소식을 올리는 것 정말 오래만인 것 같다.동사 최고급 모델인 Model-S가 한번 충전에 64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말했었다. 하지만 최근까지 이들이 발표한 수치에 대해 외부 검증이 되지 못했었다. EPA가 시험을 했을 때 85-kWh 배터리를 장착한 모델은 주행 거리가 424km라고 결론을 냈었다. 한편 Tesla사는 한번 주행으로 640km (400 마일)를 넘게 주행하는 운전...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미끄러지면 큰일나는 사진 여행
새벽 3시에 일어나 세수만 하고 지난 밤에 싸놓은 카메라 배낭을 메고 일산동구청 앞으로 나갔다. 고양시민 출사회(고사출)의 정기 출사회가 있는 날. 그런데 비가 밤새 억수로 퍼붓는다. 분명 취소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폰에 문자가 와있다. 비가 올 확률이 강원도는 낮기 때문게 강행한다고 왔다. 어짜피 물속에서 이끼 사진을 찍는데는 비오는 날이 좋아고 한다. 계획보다 약간 늦게 대형 관광대절 버스는 깜깜한 밤을 가른다. 일산에서 부터 3시간 반 정...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홉스골 호수의 심각한 징후
백살은 더 되었을 나무들이 이렇게 허망하게 쓰러져있다. 환경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이라고 한다. 사진에 보이는 살아있는 나무도 비실비실하고 있다. 가운데 나무는 잎이 이미 떨어져 앙상하다. 곧 쓰러질 것 같다.지구 온난화의 영향일까? 홉스골 호숫가에 이상한 징후가 보인다. 호수 물가에는 죽은 나무들이 밑둥이가 잘려 있다. 호수가의 어느 한 군데만 그런게 아니고 빙둘러 다 그런거 같다. 사실 호스를 딱 반바퀴를 돌아 올라갔...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몽골 사진 여행 - 들판의 야생화들 (2-2)
깡통차로 험한 풀밭길을 가다 좋은 야생화를 보면 급히 차를 세우고 찍었던 야생화 사진만 모아봤다. 이밖에도 많지만 대충 골라 올려본다.저는 야생화 이름을 모릅니다. 여기에 올린 사진의 꽃 이름을 알려주세요. 맨 위에 사진 부터 1.2.3....으로 번호를 메겨 아시는 꽃의 이름을 붙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몽골 사진 여행 - 들판의 야생화들 (1-2)
고난의 행군은 끝없이 계속되었다. 각종 야생화가 지천으로 깔려있다. 일행중 꽃사진 전문인들은 꽃이름을 다 알고 있더라만..달라이 캠프에서 출발 4시간 달려와 호수가 보이는 곳에서 점심으로 도시락을 까먹고 있는 일행저아래 보이는 자동차가 있는 곳에서 점심을 먹고 언덕에 올라와 본다. 호수를 내려다 볼 수가 있다. 다음 편에는 야생화 사진만 모아서 올려보려고 한다. 기대가 크면 실망하지 않을까? 들판에 깔린 에델바이스, 분홍바늘꽃 .. 여러가지 암튼 ...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몽골 사진 여행 - 험한 길 (달라이 캠프에서 행크솜)
달라이 캠프에서 게르에서 하릇밤 지내는 체험을 하고 새벽에 밤하늘 별사진에 이어 여명의 홉스골 촬영하고 아침식사를 마치고 행크솜으로 출발한다.가이드는 어제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고난의 행군이라고 했는데 우리는 그뜻을 몰랐었다. 과연 달라이 캠프에서 행크솜 라스트 프린티어로 가는 길은 험난했다. 거리는 150km정도 된다고 했지만 12시간 정도 걸릴 거라고 했다.기사들이 보드카 음주운전으로 가끔 말을 안들었지만 우리 여행을 무사히 마쳐준 러시아산 빵...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사진 전문 블로그가 아닌데..
요즘은 며칠 전에 다녀온 몽골 사진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포스팅하느라 본연의 글을 많이 빼먹고 있다.국내외의 친환경 자동차 이야기도 못올리고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30년전 자동차 수출을 위해 해외시장 개척한다고 돌아다녔더 이야기도 계속 써야 하는데...몽골 사진을 올리는 것도 아직 못가본 분들을 위해서 그리고 이전에 갔던 분들의 그들의 여행을 회상할 수 있도록 마저 올리려고 한다. 힘들여 갔던 곳이기 때문에 기록으로 블로그에 올려놓고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글로 쓰는 서툰 몽골 사진 여행기
8월 1일 아침 여덟시에 우리는 라스트 프론티어 캠프를 떠나 장하이로 옮겨가는 날이다. 아침 식사를 하는데 식당 한쪽에 챠트걸이에 걸어 놓은 흰종이에 "Von Voyage to Our First Guest From Korea" 라고 친필로 쓴 환송 메씨지로 우리에 대한 우정을 표시했다. 출발전에 우리는 주인과 함께 기념 단체 사진도 찍었다. 장하이 까지 오는 길은 둘째날 달라이 캠프에서 라스트프론티어 캠프까지 갔던 거리보다 조금 멀다. 12시간을 ...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글로 쓰는 서툰 몽골 사진 여행기
언제 부터인가 막연하게나마 몽골에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몽골이었다. 해외영업 부문에 30년 가까이 몸을 담았었지만 몽골에 출장을 가기에는 자동차 시장 규모가 너무 작아 몽골을 출장 대상에 포함된 일이 없었지만 옛 13 세기 징기스칸이 이끌던 몽골의 기상과 자연 환경에 대한 막연한 동경은 늘 내 마음속에 남아 있었다. 지난 4월에 지인으로 부터 몽골 사진여행에 같이 하자는 제의에 두말 없이 참가 약속을 해버렸다. 드디어 7월 28일에 8박 9일의 ...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몽골 사진 여행 - 홉스골에서의 첫밤
몽골 달라이 캠프Mongol Dhali Camp몽골하면 우선 머리에 떠오르는 것은 들판에서 풀을 뜯는 소, 양떼, 야크 그리고 넓은 들판을 달리는 말? 또 있다. 게르. 유목민들이 삶터를 쉽게 옮길 수 있게 조립실 이동식 주택 게르. 무론(무릉)에서 길도 아닌 길을 따라 4시간 넘게 자동차를 타고 온 곳이 몽골 달리이 캠프다. 해가 서산에 걸쳐 뉘엇거릴 때 우리는 달리이 캠프에 무사히 도착했다.From the Muron airport to the ... 글 전체보기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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