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지독한 더위를 피해 두달동안 중단했던 산행을 다시 시작한 지난 주에는 오래만에 워밍업 차원에서 북한산의 가벼운 코스로 산성 주차장을 출발점으로 중흥사지- 대동문- 동장대- 용암문- 태고사- 중흥사를 거쳐 하산하는 가벼운 코스를 밟았었다. 오늘은 백운대를 오르기로 마음 먹으면서 구파발 역으로 차를 몰고 갔다. 오늘의 동행인들.. 다음 달에 나와 안나프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을 같이 하기고 한 두 동지가 이미 와 기다리고 있었다. 북한산성 주차장... 글 전체보기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체연료 자동차의 판매실적을 종합보고한 외신에서 받아 여기 올린다. 메이커별 모델별 판매실적을 2011년 8월 대 2012년 8월 판매 및 2011년과 2012년 8개월 실적 누계도 동시에 보여준다. 판매신장율에서 붉은 색은 감소, 록색은 판매신장한 것. 금년 들어 8개월 누계 전체 판매는 353,527대 판매로 작년 217,478대보다 62.56%의 눈부신 신장을 보여준다.(Source: Autoblog green) 글 전체보기

그동안 소문이 무성했었는데..지난 주에 Chevrolet 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Volt 를 8월에 금년들어 가장 많은 월판매 목표로 2,500대를 잡았었는데 이보다 많은 2,831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 3월 판매했던 2,289대 보다도 542대나 더 증가한 실적이었다. GM은 8월에 Spark (GM Korea 에서 생산한 경차)도 이전보다 많은 2,630대를 판매실적을 올렸다. 7월 판매는 1,460대였었다. GM은 2주전부터 문을 닫은 ... 글 전체보기

지난 달에는 몽골에 사진여행을 떠나는 바람에 7월의 자동차 판매 실적을 블로그에 올리지 못했었다. 혹시라도 판매자료를 기다렸다 실망한신 분께 사과를 드리며 지난 8월의 미국 내 메이커 별 자동차 판매실적을 여기에 올린다. (자료: 오토모티브 뉴스) 주목할만한 점은 2011년 3월11일 일본 북동부의 대지진과 쯔나미에 의한 부품공급과 생산 차질로 판매가 대폭 줄었던 일본 메이커들이 공급 채널이 정상화되면서 금년 누계 판매 신장율이 많이 개선되었다. ... 글 전체보기

선착장에서 모터 보트를 타고 낚씨를 나가는 어부. 몽골에서 어부가 있다.우리 일행이 이틀 밤을 머문 라스트 프런티어 캠프 목조건물에 샤워시설과 수세식 화장실이 있다. 내가 잔 곳은 맨 오른쪽 게르.사실 정착해 사는 사람들은 게르에서 살 이유가 없다. 목조 개량주택으로 이루어진 마을.. 멀리 보이는 높은 산맥은 러시아와 몽골의 국경축사지붕에 싸아놓고 말리고 있는 야크 소똥. 때감으로 샹용될 연료다.8박9일 몽골 여행에서 유일하게 만난 농작물 감자밭이... 글 전체보기

달라이 캠프를 아침 8시에 떠나 12시간을 푸른 들판과 모래언덕을 쿵쾅거리며 달려 도착한 곳이 몽골사람들도 평생 들어가기 힘든 행크솜에 도착한다. 이곳은 러시아와의 국경지역으로 우리가 머무는 라스트 프런티어 캠프의 주인도 울란바토르를 가려면 러시아와의 국경을 넘는 차를 타고 가서 그곳에서 비행기를 타고 울란바토르에 나간다고 했다. 그만큼 이곳은 몽골에서도 오지 변두리 지역이다. 이곳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해가 지고 있었다.To get to Hank... 글 전체보기

미국 사람들 같이 영국 사람들도 전기차량 구매에 대해 이야기들을 한다. 과연 그들이 전기차를 살 것인지 두고 볼 일이다. 모터 트레이더(Motor Trader)와 브리티시 개스(British Gas)는 대략 영국 소비자의 3분의 2가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것에 긍정적이라고 딜러 조사 결과를 인용하여 보고했다. 이들 3분의 2를 구분하면 그중 반은 지금 살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고 나머지 반은 전기자동차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더 있으면 전기자동차 구... 글 전체보기

홉스킨 호숫가에서 수위가 넢아지면서 물에빠져 죽은 나무도 있지만 자연 발생된 산불로 타버린 나무도 많이 보인다. 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