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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나무와 달"에 대한 검색결과1227건
  • [비공개] 으로 한국 영화의 봄은 올까..서울의 봄 후기 및 평점

    영화 을 CGV에서 보았다. 10.26사태, 5.18민주화, 12.12반란 등은 워낙 자주 다루는 주제라서 볼까말까 망설였는데 친구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극찬을 해서 오랜만에 극장문을 두드렸다. 코로나 이후로 내 라이프스타일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었다. 극장보다는 집에서 넷플릭스 같은 거로 충분히 볼거리 갈증을 해소 중이었는데... 영화 은 79년 12월 12일 9시간 동안 벌어진 군사반란사건이 모티브다. 전두환과 사조직인 하나회가 주축이 된 일촉즉발의 순간들이 빠르게 흐르고 국가의 운명이 찰나의 순간에 바뀌고 만다. 하필 내가 CGV극장문을 두드린 날이 12월 12일이라 더 가슴 깊숙히.......
    나무와 달|2023-12-13 09:5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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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으로 한국 영화의 봄은 올까..서울의 봄 후기 및 평점

    영화 을 CGV에서 보았다. 10.26사태, 5.18민주화, 12.12반란 등은 워낙 자주 다루는 주제라서 볼까말까 망설였는데 친구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극찬을 해서 오랜만에 극장문을 두드렸다. 코로나 이후로 내 라이프스타일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었다. 극장보다는 집에서 넷플릭스 같은 거로 충분히 볼거리 갈증을 해소 중이었는데... 영화 은 79년 12월 12일 9시간 동안 벌어진 군사반란사건이 모티브다. 전두환과 사조직인 하나회가 주축이 된 일촉즉발의 순간들이 빠르게 흐르고 국가의 운명이 찰나의 순간에 바뀌고 만다. 하필 내가 CGV극장문을 두드린 날이 12월 12일이라 더 가슴 깊숙히.......
    나무와 달|2023-12-13 09:5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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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서울식물원 주재원에서 어반스케치(고양어반스케치)

    고양어반스케치 야외 행사에 부천어반 식구들이 참여했다. 위 그림은 그 날 제출한 그림. 현장에서 그려보는 건 아직 서툴다. 아래 그림들은 회원들 작품이다.
    나무와 달|2023-12-10 12:0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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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서울식물원 주재원에서 어반스케치(고양어반스케치)

    고양어반스케치 야외 행사에 부천어반 식구들이 참여했다. 위 그림은 그 날 제출한 그림. 현장에서 그려보는 건 아직 서툴다. 아래 그림들은 회원들 작품이다.
    나무와 달|2023-12-10 12:0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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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제주의 돌담

    태풍도 이겨내던 제주의 돌 그 억셈을 닮아가던 나 돌에도 주름이 지니 추억에도 골다공증이 생기는지 가끔 가물거리네 그래도 잊지못할 희선아 잘 지내지? 아픈덴 없고? 집집마다 돌담이 정겨웠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서 그려보았다.
    나무와 달|2023-12-06 09:3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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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제주의 돌담

    태풍도 이겨내던 제주의 돌 그 억셈을 닮아가던 나 돌에도 주름이 지니 추억에도 골다공증이 생기는지 가끔 가물거리네 그래도 잊지못할 희선아 잘 지내지? 아픈덴 없고? 집집마다 돌담이 정겨웠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서 그려보았다.
    나무와 달|2023-12-06 09:3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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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립살리스 트리고나' 모셔오다

    지난 11월 식물병원에 강의를 신청해서 듣고 왔다. 이 날 식물 주치의는 임옥경 쌤. 식물박사라 불러도 무방할 만큼 사진만 갖다대면 어려운 이름들이 줄줄 나온다. 옥경쌤의 집에서 분양한 립살리스 트리고나 어미 립살리스 트리고나가 꽃을 피웠다. . 그 날, 난 집에 있는 아기 고무나무를 병원에 데리고 갔다. 올라오는 새순이 말라가는 줄 알고..ㅎㅎ 아주 잘 자라고 있다고 한다. 이로서 식물에 대한 무식이 전부 탄로났다.
    나무와 달|2023-12-04 12:0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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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립살리스 트리고나' 모셔오다

    지난 11월 식물병원에 강의를 신청해서 듣고 왔다. 이 날 식물 주치의는 임옥경 쌤. 식물박사라 불러도 무방할 만큼 사진만 갖다대면 어려운 이름들이 줄줄 나온다. 옥경쌤의 집에서 분양한 립살리스 트리고나 어미 립살리스 트리고나가 꽃을 피웠다. . 그 날, 난 집에 있는 아기 고무나무를 병원에 데리고 갔다. 올라오는 새순이 말라가는 줄 알고..ㅎㅎ 아주 잘 자라고 있다고 한다. 이로서 식물에 대한 무식이 전부 탄로났다.
    나무와 달|2023-12-04 12:0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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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전통주 만들기 다녀오다...단양주 만들고 이양주 마시고 삼양주는?

    전통주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가 있어서 마을협동조합 '소란'에 방문했다. 내가 속한 공동체마을 '모지리' 멤버 여럿이서 함께 갔다. 우선 찹쌀을 40분간 쪄서 고두밥을 만들어야 한다. 꼬들꼬들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다. 질지 않지만 푹 잘 익어서 잘 으깨질 것 같은 상태였다. 겨속 저어가며 완전히 식혀야 한다. 온도가 남아있으면 누룩에 있는 효모가 다 죽는다고.. 충분히 식힌 고두밥과 누룩과 물을 섞어서 꾹꾹 누르듯이 치대준다. 누룩의 비율은 밥의 10%다. (고두밥 : 물 : 누룩 = 1:1:0.1) 이거이거 만만치 않은 작업이었다. 쫀득쫀득할 때까지 치대주어야... 누룩과 충분히 섞인 고두밥을 항아리에.......
    나무와 달|2023-11-22 08:1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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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전통주 만들기 다녀오다...단양주 만들고 이양주 마시고 삼양주는?

    전통주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가 있어서 마을협동조합 '소란'에 방문했다. 내가 속한 공동체마을 '모지리' 멤버 여럿이서 함께 갔다. 우선 찹쌀을 40분간 쪄서 고두밥을 만들어야 한다. 꼬들꼬들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다. 질지 않지만 푹 잘 익어서 잘 으깨질 것 같은 상태였다. 겨속 저어가며 완전히 식혀야 한다. 온도가 남아있으면 누룩에 있는 효모가 다 죽는다고.. 충분히 식힌 고두밥과 누룩과 물을 섞어서 꾹꾹 누르듯이 치대준다. 누룩의 비율은 밥의 10%다. (고두밥 : 물 : 누룩 = 1:1:0.1) 이거이거 만만치 않은 작업이었다. 쫀득쫀득할 때까지 치대주어야... 누룩과 충분히 섞인 고두밥을 항아리에.......
    나무와 달|2023-11-22 08:1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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