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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남들 다니고 싶다는 은행 다니는데도 좁다른 세계에 지치네요
안녕하세요? 이렇게 너무나 오랜만에 누군가에게 진지한 이메일을 써보는 것 같아, 설렘+기대+기쁨..등등의 좋은 감정이 마구마구 솟구칩니다. 심심한 감사를 드려요 ㅎㅎ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28세의 5년차 은행원 여성입니다. ㅎㅎ 말해 놓고 보니 참 진부하네요. ㅋㅋ 생각 같아서는 “성공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꿈 많은 여성, 000입니다.”라고 외치고 싶은데 실상 저의 모습이 90%는 지루한 직장생활에 쩔어 있는 그런 평범한 인간입니다. 그래서 매일 같은 사람들 속에, 같은 생활 속에 그 작은 테두리 안에서 미워하고 헐뜯고, 스트레스 받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니 답답해서 서점에 들렀다가 저의 마음을 가로채는 제목이 있어 이렇게 책을 읽게 되었고, 이렇게 모니터 앞에 앉아 저의 마음을 어느 정도 다잡아주신 정철상 (호칭은 뭐가 좋지..추천 -
[비공개] 남들 다니고 싶다는 은행 다니는데도 좁다른 세계에 지치네요
안녕하세요? 이렇게 너무나 오랜만에 누군가에게 진지한 이메일을 써보는 것 같아, 설렘+기대+기쁨..등등의 좋은 감정이 마구마구 솟구칩니다. 심심한 감사를 드려요 ㅎㅎ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28세의 5년차 은행원 여성입니다. ㅎㅎ 말해 놓고 보니 참 진부하네요. ㅋㅋ 생각 같아서는 “성공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꿈 많은 여성, 000입니다.”라고 외치고 싶은데 실상 저의 모습이 90%는 지루한 직장생활에 쩔어 있는 그런 평범한 인간입니다. 그래서 매일 같은 사람들 속에, 같은 생활 속에 그 작은 테두리 안에서 미워하고 헐뜯고, 스트레스 받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니 답답해서 서점에 들렀다가 저의 마음을 가로채는 제목이 있어 이렇게 책을 읽게 되었고, 이렇게 모니터 앞에 앉아 저의 마음을 어느 정도 다잡아주신 정철상 (호칭은 뭐가 좋지..추천 -
[비공개] 수능점수가 안 좋아 어쩔 수 없이 대학을 다니고 있다는 대학생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의 블로그의 고민상담Q&A를 읽던 중 저의 고민이 생각나서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우선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00대학교 00학과 학생입니다. 곧 2학년이 되고 나이도 21살이 됩니다. 사실 저는 수능 결과에 만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재수를 해서라도 다시 한 번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님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혀 그냥 학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어머님께서는 너가 재수를 해서 잘 할 수 있겠느냐며 재수는 절대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잘 할 수 있고 한 번 실패했으니 다음부턴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었는데 부모님께서 저를 믿지 못하시니 이내 풀죽은 시금치처럼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그래 여기 합격한 것도 잘한 거야 학교 이름이 뭐가 중요하겠어, 가서 잘하면 되지'라는 생각에 입학을 결..추천 -
[비공개] 수능점수가 안 좋아 어쩔 수 없이 대학을 다니고 있다는 대학생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의 블로그의 고민상담Q&A를 읽던 중 저의 고민이 생각나서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우선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00대학교 00학과 학생입니다. 곧 2학년이 되고 나이도 21살이 됩니다. 사실 저는 수능 결과에 만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재수를 해서라도 다시 한 번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님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혀 그냥 학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어머님께서는 너가 재수를 해서 잘 할 수 있겠느냐며 재수는 절대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잘 할 수 있고 한 번 실패했으니 다음부턴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었는데 부모님께서 저를 믿지 못하시니 이내 풀죽은 시금치처럼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그래 여기 합격한 것도 잘한 거야 학교 이름이 뭐가 중요하겠어, 가서 잘하면 되지'라는 생각에 입학을 결..추천 -
[비공개] 자신을 동기부여하고 싶다면 새로운 분야의 정보와 지식을 접하라!
가장 스트레스 받는 일 중에 하나가 칼럼의 마감시한을 지키는 일이다. 그런데 다양한 기업이나 기관들로부터 칼럼을 많이 의뢰받은 덕분에 개강으로 바쁜 3월 중에도책을 많이 읽었다. 마감일에 압박감을 엄청 받으며 겨우겨우 마감일에 제출했는데, 책이 없었다면 좋은 글을 결코 쓸 수 없었을 것이다. 더불어 새로운 주제의 칼럼이 없었더라면 결코 읽지 않았을 책들을 접하게 된 것도 나에게는 유용한 경험이었다. 강의 역시 몇 가지 주제로만 한정해서 하면 좋으려면 내가 하는 강의 주제 범위는 상당히 넓다. 덕분에 너무 많은 주제를 다룬다고 강의 못하는 사람이 아니냐는 눈총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알아주는 분들은 어떤 강의주제라도 소화할 수 있는 강사라고 봐준다^^ㅎ 그 덕분에 내가 해야 할 공부 범위가 상당히 넓다-_-;; 그러다보니 ..추천 -
[비공개] 자신을 동기부여하고 싶다면 새로운 분야의 정보와 지식을 접하라!
가장 스트레스 받는 일 중에 하나가 칼럼의 마감시한을 지키는 일이다. 그런데 다양한 기업이나 기관들로부터 칼럼을 많이 의뢰받은 덕분에 개강으로 바쁜 3월 중에도책을 많이 읽었다. 마감일에 압박감을 엄청 받으며 겨우겨우 마감일에 제출했는데, 책이 없었다면 좋은 글을 결코 쓸 수 없었을 것이다. 더불어 새로운 주제의 칼럼이 없었더라면 결코 읽지 않았을 책들을 접하게 된 것도 나에게는 유용한 경험이었다. 강의 역시 몇 가지 주제로만 한정해서 하면 좋으려면 내가 하는 강의 주제 범위는 상당히 넓다. 덕분에 너무 많은 주제를 다룬다고 강의 못하는 사람이 아니냐는 눈총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알아주는 분들은 어떤 강의주제라도 소화할 수 있는 강사라고 봐준다^^ㅎ 그 덕분에 내가 해야 할 공부 범위가 상당히 넓다-_-;; 그러다보니 ..추천 -
[비공개] 말 좀 잘하고 싶습니다. 스피치 능력을 키우는 방법 있을까요?
부제: 여러 사람들 앞에서 말해야 하는 두려움을 떨치고 말을 잘 할 수 있는 방법 안녕하세요~ 저는 성남에 사는 주부입니다. 이름은 000이구요. 우연히 정철상님의 카페를 알게 되어 급하게, 지금 신랑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여쭤보려고 합니다. 다름 아니라 신랑이 서비스 직종에서 근무하는데, 스피치에 약해서 스피치를 강화하는 훈련을 하려고 스피치 학원을 알아보려 합니다. 하지만 학원이 너무 많은 관계로 결정하기가 너무 어려워서요. 알고 계신 좋은 스피치 학원을 추천해주셔도 좋고, 아니면 다른 조언을 해주셔도 좋겠습니다. 바쁜 시간을 내주셔서 고민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럼 답 메일을 부탁드릴게요. (이미지출처: http://durandal.tistory.com) 카페에 보니 어떤 분이 쓰신 글 댓글에 고민을 메일로 보내라고 하셔서 이..추천 -
[비공개] 말 좀 잘하고 싶습니다. 스피치 능력을 키우는 방법 있을까요?
부제: 여러 사람들 앞에서 말해야 하는 두려움을 떨치고 말을 잘 할 수 있는 방법 안녕하세요~ 저는 성남에 사는 주부입니다. 이름은 000이구요. 우연히 정철상님의 카페를 알게 되어 급하게, 지금 신랑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여쭤보려고 합니다. 다름 아니라 신랑이 서비스 직종에서 근무하는데, 스피치에 약해서 스피치를 강화하는 훈련을 하려고 스피치 학원을 알아보려 합니다. 하지만 학원이 너무 많은 관계로 결정하기가 너무 어려워서요. 알고 계신 좋은 스피치 학원을 추천해주셔도 좋고, 아니면 다른 조언을 해주셔도 좋겠습니다. 바쁜 시간을 내주셔서 고민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럼 답 메일을 부탁드릴게요. (이미지출처: http://durandal.tistory.com) 카페에 보니 어떤 분이 쓰신 글 댓글에 고민을 메일로 보내라고 하셔서 이..추천 -
[비공개] 심리상담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23살이고 현 000대에서 근무 중인 의무경찰입니다ㅋ 평소 심리학과 관련된 책을 좋아했는데 이번에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라는 책을 읽고 많은 것을 배워서 이렇게 매일을 보냅니다^^ 책을 읽고 나서 감명 받은 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ㅋ 정말 고맙습니다. (TOZ 대연점에서 북세미나 진행중에 촬영해주신 사진) 제가 책을 읽고 나서 결심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나도 저 분처럼 되고 싶다는 것입니다. 심리학에 대해 공부하서 심리상담사가 되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교수님께 어떻게 하면 심리상담사가 될 수 있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제게 도움을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ㅋ 답변: 아, 졸필을 읽고 감동까지 받으셨다고 말씀해주시니 저로서는 영광입니다^^그런데 답변이 이렇게 늦어져 송구..추천 -
[비공개] 고시공부를 해왔는데, 자살 시도까지 했습니다. 이젠 때려치워야겠죠?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있는 4년제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현재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데 도대체 결론은 없고 방황만 하고 있어 교수님의 조언을 듣고자 메일 드립니다. 저는 현재 CPA준비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CPA공부는 올해 4학년 1학기 때부터 학교를 다니면서 고시반에서 준비하였습니다. 2학기 때에는 학원 종합반을 다니기 위해 휴학하였고, 학원을 다니다가 현재는 다시 학교 고시반에서 공부 중입니다. 그런데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이 공부를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습니다. 2달 전 몸이 너무 아파서 10일정도 학원에 나가지 못한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심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학원을 그만두었습니다. 집에서 1주일정도 혼자 공부하다가 그 이후로 제 스스로 통제가 안 되어서 학교 고시반에 다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