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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9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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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소신 있게 의견을 주장했다가 직장 상사에게 찍혔어요

    부제: 직장 선택을 위해 고려해야 될 부분 입사 후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위 상사와 트러블이 있었어요. 어떤 일에 저와 상사의 의견이 갈렸는데 그냥 제 의견은 소신 있게 솔직히 말씀드렸거든요. 그런데 상사는 언짢으셨던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결국 제 의견은 받아드려지지 않고 상사의 의견이 채택되어 프로젝트가 진행되게 되었어요. (이미지출처: 만화가 김진태의 중에서>) 그 사건 뒤론 전 그 상사한테 제대로 찍혀서 하루하루가 너무 불안하게 일하고 있어요. 이제는 상사 눈치 보느라 제 의견 하나 맘 놓고 말을 못하겠고요. 그렇다고 상사 눈치만 보고 직장을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대체 직장 선택할 때 꼭 고려해야 할 점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임00(29세, 대기업 마케팅 근무) 답변: 원래 상사와의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4-28 07:1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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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북세미나, 가슴 뛰는 비전

    이번 4월달에 출간한 제 신간 에 대한 북세미나를 토즈가 주관하고 있습니다. 5월 2일 토즈 강남점에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신청해주세요. 제가 홍보채널을 가동하지 않아서 참석인원이 많지 않네요-_-;; 여러분들이 많이 알려주세요^^ㅎ 참가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행사 신청하기: TOZ 탑센터 북세미나 [탑센터] 가슴 뛰는 비전 [모집중] function toz_print() { var MoimAddchk = "1"; var Moim_Add_chk = "2"; if(MoimAddchk == "1") { window.open('/moim/toz_jj_print.asp?idxs=1&murl=http://www.toz.co.kr/booth/jb_booth/booth_jb_basicinfo.asp?idx=1&mimg=/toz20010808_bestservice_staffzone/cooperate/down/NM05R41booth_지점찾기_기본정보_강남2호점.jpg&Hp_Maps=[토즈 강남2호점] 9호선 신논현역 6번출구 30m직진 교보타워 옆 백암빌딩 3층&N_Title=강남2호점','print',"width=760,heig..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4-27 01:2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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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연봉협상이 아니라 정해놓은 계약서에 서명만 하라고 하네요

    지난해부터 한 컨설턴트 회사에서 연구원으로 일해오고 있어요. 처음엔 평생직장으로 삼아야겠다고 생각했고요. 그런데 막상 들어가 보니 소규모 기업인 건 알고 있었지만 알고 보니 가족들이 주를 이뤄 운영하고 있는 곳이었어요. 물론 일이 잘 돌아가면 문제 될 게 없겠지만, 회사 직원들에게 지급되는 월급이 점점 작아졌기 때문에 문제에요. 말이 연봉 협상이지 경력 없는 일개 연구원인 저로선 그저 사장님이 미리 정해놓은 서류에 도장 찍는 수준이고요. 그래서 지난 해 겨울부터 이직을 생각해 오고 있는데, 주변에 경력직으로 이직하려는 친구들과 똑같은 고민이겠지만 과연 이보다 더 나은 직장을 가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물론 현재 몸담고 있는 곳을 하루 빨리 벗어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가도 월급날이 되면 다시 구직..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4-27 07: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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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일할수록 자꾸 스트레스만 점점 쌓이네요

    고대하던 취업이 되어 6개월째 근무 중이에요. 보통 6개월이면 회사생활에 적응을 잘 해서 점점 업무에 익숙해지는데 어찌 된 영문인지 제 경우엔 스트레스만 점점 쌓이고 힘이 들어요.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기업 마케팅부서에서 일하지만 공대출신인 저는 다양한 업무와 사람대하는 일이 많은 이 분야에 잘 맞지 않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일을 못하거나 실수를 자주 저지르는 것은 아니에요. 다만 보람을 느낀다거나 즐겁지 않아요. 지금은 하루하루 정말 꾹 참으며 일하고 있는데 계속 이렇게 일하다간 정말 병이라도 생길 것 같아요. 다들 이런 경험을 이겨내면서 직장생활을 하는 건가요? 아니면 저만 이런 느낌을 가지고 일하는 걸까요? 단순 적응부족의 문제인지 아니면 뭔가 진지하게 다시 진로모색을 해봐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강00(27세,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4-26 07:1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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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직장에 다니는 내 심정

    부제: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만족감도 떨어지고 시시하게 느껴집니다 입사한지 1년이 조금 지난 은행원이에요. 취업됐을 땐 기분 좋게 입사했는데 제가 일하는 곳이 은행권에서는 큰 입지를 가진 기업이 아니어서 이직을 고민하고 있어요. 사실 높은 연봉도 욕심나고요. 그리고 지금 일하는 곳이 취업 준비할 땐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곳이라 만족도도 떨어지고 소속감도 부족해지는 것 같아요. 또 자꾸 원래 목표로 했던 큰 기업이 눈에 밟혀서 1년이 지난 지금도 욕심이 나거든요. 그렇지만 이제 나이도 있고 회사생활하면서 다시 취업준비를 하자니 시간적 여유도 부족 할 것 같아요. 그냥 지금 회사에서 경력을 쌓으면서 능력을 인정받는 게 좋을지 아니면 다시 취업준비생으로 돌아가 원하던 기업에서 다시 시작할지 고민이에요. 어떻게 하는 게 제..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4-25 07:1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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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너도 나도 편입을 고려하는 요즘 대학생들에게 드리고 싶은 조언

    부제: 편입까지 했는데도 전공이 마음에 안 드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군제대후 편입 공부 끝에 전공 관계없이 대학만 보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지금 3학년(25세)마치고..수업하면서 느낀 건데 전공이 적성이 아닌 거 같아 괴로워요. 성적도 좀 가관이긴 합니다. 근데 돈이 없어서 이제 다시 다른 길로 가지는 못할 거 같아요. 빨리 졸업해서 취업해야 할 거 같네요. 부모님 등꼴이 휘는 걸 못 보겠더군요. 그래서 고민이 다음 학기에 등록금을 학자금대출해서 쓸까요? 아니면 1년 알바하고 모은 돈으로 내후년에 등록금으로 쓸까요? 아니면 휴학하고 4~6달 알바하고 모은 돈으로 비행기 값과 방값마련한담에 호주 농장 가서 돈 벌고 와서 다시 학교 다닐까요? 답변: 일단 대학에 들어갈 때부터 전공을 잘못 선택한 것도 아니고 편입까지 했는데도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4-24 08:0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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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는 결국 밥 때문에 조직을 떠나지 못했다

    부제: 나 자신을 뛰어 넘는 2가지 방법 혁신일을 맡은지 그로부터 9년이 흘렀다. 고독한 10년이었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왜 혁신 부서에만 있는가'하는 이야기도 들었다. 영업조직을 거치지 않고는 조직 내에서 출세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회사에 기여하려면 무엇보다 돈을 벌어 와야 하기 때문에 영업부서를 거쳐야만 했다. 회사와의 거래는 명료했다. 굉장한 혁신 프로젝트가 진행될 경우에는 사장 근거리까지 수시로 오고갔다. 하지만 혁신 프로젝트가 아닐 경우에는 한직이 바로 혁신부서였다. 주류가 아닐 경우에는 외롭기 마련이다. 불안하지만 무엇인가를 나는 봤다. 조직에서 올라가봐야 결국은 내려올 것이라는 사실이다. 언젠가는 퇴직해야만 하는 것이다.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알고 싶었다. 누가 나를 알아주지도 않았다. 하지만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4-23 08:1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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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좋은 직업이 되기 위해 반드시 충족해줘야 할 3가지 요건

    부제: 직장인에게 '밥'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사람들은 직업을 왜 가질까? 직업에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변화경영 전문가인 구본형 소장은 직업은 본질적으로 다음의 것들을 충족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1. 밥 먹는 일 2. 일을 통한 성장 3. 조직과 사회에 가치구현 1. 밥 먹는 일 여러분은 일을 왜 하는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마도 밥이 가장 크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밥이라는 무엇일까? 신화학자 조셉 켐벨이 정의를 잘 내리고 있다. 밥이라는 것은 다른 살아 있는 것들을 죽여서 먹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 인간의 슬픔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죽음으로 공양한 은덕도 모르고 살아가는 배은망덕한 모습을 보이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우주적 존재들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 2. 일을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4-22 07:2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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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직장인들이여, 나 스스로를 고용하라!

    부제: 구본형의 변화경영 전략 강연 구본형 소장이 강연에 들어가기 전에 행사 주최자인 나와 먼저 명함을 주고받으며 간단하게 인사를 나눴다. 하얀 흰색 바탕의 백지 명함에 ‘변화경영 사상가’라는 브랜드 카피가 눈에 확 들어왔다. 아니나 다를까 강연 중에 올해부터 전문가라 불렸던 테크니션 단계를 떠나 예술가에 가깝게 살아가고 싶어서 사상가라는 카피를 쓰게 되었다고 말을 했다. 일단 강연으로 빠져 들어가 보자. 나 역시 강의를 밥 먹듯이 하는 사람이나 다른 어떤 누구보다 강연에 관심이 많다. 다른 사람들을 어떤 말로 시작할까라는 것에 대한 궁금증이 누구보다 많다. 구본형 소장은 대학원 다니던 시절에 배가 고팠던 경험부터 이야기했다. ‘밥 이야기가 강연하고 무슨 상관이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돌이켜보면 기가 막..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4-21 07:2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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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름다운 재단을 설립한 박원순 변호사의 특별 강연에 참석하세요

    제가 운영하고 링크나우 클럽에서 구본형 소장의 변화경영 전략 강연이 지난 13일에 있었는데요.이번달 27일에 박원순 변호사 강연이 있어서 소식드리고자 합니다. 비즈니스 인맥사이트인 링크나우(www.linknow.kr)에서 주최하고 컨설턴트클럽이 주관하는 박원순변호사 초청특별세미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사회의 의식, 제도, 관계등을 바꾸기 위해 밑그림을 그리는 이 시대의 소셜디자이너. 박원순 변호사가 생각하고 실천하는 우리시대의 희망은 무엇일까요? 박 변호사는 희망제작소를 설립하고 지역과 현장 중심의 연구를 통해 살아있는 대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소통과 나눔으로 열리는 아름다운 세상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또한 무엇이 박원순을 박원순이게 하는가. 무엇이 그에게 열정을 주는가. 박원순 스스..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4-21 07:2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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