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주차하다 두대의 차에 올라탄후 도주한 비양심 운전자
가장 사고가 많이 나는 장소중 하나가 주차장입니다. 특히 여성분들 주차하다가 사고 많이 내죠. 주행보다 더 힘든게 주차기술인데요. 10월 22일 캐나다의 한 주차장에 BMW 운전자가 주차되어 있던 두대의 차를 올라탑니다. 후진하는 BMW는 뒤에 주차하고 내려다 볼줄 알았습니다. 보통 그렇게 하잖아요. 그게 상식이구요. 하지만 이 BMW운전자는 한번도 내리지 않고 그대로 도망갑니다. 더 두대의 차 주인은 얼마나 황당할까요?추천 -
[비공개] 리얼버라이어티 쇼는 21세기형 짜고하는 프로레스링이다
또 논란이네요. 패밀리가 떴다에서 김종국이 그 잡기 어렵다는 참돔을 단번에 잡았는데 이 과정이 연출이라는 논란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로 참돔이 팔딱거리지 않고 축쳐진 모습과 바늘이 안에서 바깥으로 뚫고 나온게 아닌 바깥에서 안으로 걸어진 모습에 연출논란이 재연되고 있습니다. 이 패밀리가 떴다는 연출및 조잔 논란이 이번만이 아닙니다. 몇달전에 패밀리가 떴다의 줄거리가 적힌 대본이 공개되어 우리가 상상했던 모습과 다르게 모든 출연자들의 행동과 대사가 적혀 있는 모습에 많이 놀라들 했었죠. 비단 패밀리가 떴다의 문제는 아닙니다. KBS의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1박2일도 MBC의 무한도전도 어느정도 연출이 있고 그것에 대한 논란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 모습을 보면서 65년의 한 사건이 떠오르네요 1965년 11월 27일 장충체육관..추천 -
[비공개] 시드니의 명물 하버브릿지 위에서 6천명이 피크닉을 한 거대한 이벤트
시드니의 랜드마크이자 세계적인 명물인 시드니의 하버브릿지 위에서 6천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잔디위에서 피크닉을 하는 거대한 장관이 펼쳐졌습니다. 어느 영화의 한장면이나 영화촬영은 아니구요. 시드니시에서 개최한 크레이브 시드니(Crave Sydney)라는 이벤트로 1달여동안 시드니곳곳에서 펼처지는 행사입니다. 이 하버브릿지에서 아침식사를 하는 이벤트는 6천명 모집에 총 4만5천명이 지원했다고 하네요. 참! 이모습을 보면 도시를 아름답게 만드는것은 거대한 조각상도 길거리 화분의 꽃도 시민들 호응도 없는 무료한 시에서 하는 이벤트가 아닌 단순한 상상력 그리고 실천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사실 저거 별거 아니잖아요. 그러나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상상을 하지 않았을까요? 하버브릿지 위에서 일광욕겸 돗자리 깔아놓고 식구들과 ..추천 -
[비공개] 도로CCTV에 자전거도로 정보까지 이식시킨 네이버지도
다음지도가 한때 로드뷰를 앞세워 압승을 하는듯 헀습니다. 그러나 업계1위 네이버가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닙니다. 다음이 로드뷰와 스카이뷰를 선보이자 네이버는 틈새시장인 버드뷰에서 바라면 동네전경을 파노라마사진처럼 볼수 있는 파노라마서비스를 실시했습니다. 또한 네이버지도는 로드뷰와 같은 킬러급 서비스는 없지만 세밀한 정보제공은 과연 네이버 답다! 라는 말을 하게 할 정도 였습니다. 친절한 네이버씨라고 하잖아요. 이 먹성좋은 공룡 포털이 이번에는 도로교통 CCTV까지 먹어서 네이버지도에 이식시켰습니다 서울 주요도로에 있는 CCTV를 네이버지도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서비스가 새로 생긴것은 아니고 이전에 다른 교통싸이트에서 제공되던 서비스였는데 네이버지도에 이식이 되었습니다. 사실 교통정보..추천 -
[비공개] 스타워즈의 감초 R2D2와 C3PO는 누가 움직였을까?
스타워즈의 주인공은 제다이들 입니다. 그러나 제다이들 못지 않게 큰 역활을 하는 로봇들이 있죠. 바로 만능로봇같은 R2D2와 통역사 R2D2입니다. 이 두 로봇은 영화의 조연을 넘어서는 아주 비중있는 조연입니다. 이 두로봇이 나란히 걸어가는 장면을 보면 왠지 기대감이 많이 생깁니다. C3PO가 어떤 엉뚱한 행동을 할까? R2D2는 그 실수를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할까 기대감이 생깁니다. 이 R2D2와 C3PO의 롤모델은 소설 돈키호테의 돈키호테와 샨초입니다. 다혈질의 비이성적이고 감정적인 돈키호테(C3PO)를 이성적인 샨초(R2D2)가 막아서 바른길로 인도해 줍니다. 그런데 이 두 로봇은 어떻게 움직였을까요? 뭐 C3PO는 걷는 폼을 봐서 바로 알수 있죠. 사람이 로봇탈쓰고 움직인다는 것을요. 그런데 미스테리한게 C3PO의 어떻게 작동했을까? 리모콘일까? 실제 로봇..추천 -
[비공개] 얼굴인식기술을 이용한 TV절전방법을 선보인 히타치
컴팩트카메라를 넘어 이제는 DSLR에서도 얼굴인식 기술이 채택되어 카메라 파인더나 액정안에 사람만 들어오게 하면 가장 밝은 모습으로 사진을 담는 기술이 나왔습니다. 얼굴인식을 넘어 얼굴표정을 감지해서 사진을 찍어주는 스마일기능도 속속 선보이고 있죠. 이 얼굴인식기술은 무척정교한데 길거리의 포스터속에 사람도 얼굴로 인식합니다. 이 얼굴인식기술을 TV에 적용한 업체가 나왔네요 히타치에서 이 얼굴인식기술을 채용했는데 그 이유는 절전때문이라고 하네요 이 얼굴인식기술을 이용해서 사람이 TV를 보지 않거나 다른일을 할때 TV는 화면보호기기능으로 돌아가고 사람이 다시 TV를 응시할때 TV는 다시 화면을 뿌려줍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이렇게 해서 얼마나 전기 절약이 될까요? 이 기술은 TV를 보다가 잠이 들 경우가 많은 분들에게 아..추천 -
[비공개] 손안의 믹싱기계 아이팟 애플 터치DJ
DJ의 믹싱음악을 들을때마 이건 음악을 새로 창조하는것일까 아니면 재해석하는 것일까? 참 애매하죠. DJ들은 기존의 곡 몇개를 섞어서 새로운 흥겨운 음악을 만듭니다. 가끔 그런 믹싱한 음악을 앨범으로 팔기도 하더군요. 그럼 음악저작권료는 어떻게 배분되나 항상 궁금학만 했습니다. 그런데 어떤곡은 DJ에 의해서 히트친곡도 있습니다. 수잔베가의 탐스다이너라는 곡은 수잔베가의 원곡보다 이름모를 DJ가 해적판으로 만든 편곡된 곡이 빅 히트를 쳐서 세계적인 관심이 되었습니다. DJ의 음악 재해석과 리모델링능력은 실로 대단합니다. 그러나 믹싱을 할려면 기계가 있어야 합니다. 들고다니기 힘들죠. 그러나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믹싱능력을 과시하거나 혹은 흥겨운 분위기로 만드어주고 싶을때 주머니속에서 믹싱기계를 꺼내서 발군의 실력을 ..추천 -
[비공개] 엄마에게도 엄마가 있다는 잊고 있던 사실을 알려준책
엄마를 부탁해 - 신경숙 지음/창비(창작과비평사) http://photohistory.tistory.com2009-10-25T16:03:290.31010 저를 만든 2할은 소설가 신경숙이 만들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저의 감성의 대부분은 신경숙이라는 작가가 만들어 주었습니다. 군시절 견디기 힘든 사실을 달랠길이 없었습니다. 술을 진탕 마시고 하늘에 주먹질을 할수도 친구와 여행을 갈수도 또 다른 만남을 할 수도 없는 공간. 그곳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내 슬픔을 편지라는 매개체로 주변사람들에게 스펨처럼 뿌려되는게 전부였죠. 그러나 다 부질없는 짓이었습니다. 그러다 신경숙씨의 신작소설인 깊은슬픔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 책에 빠지면서 서서히 서서히 이별의 아픔이 치료되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슬픔은 더 큰 슬픔으로 치료된다는 그 한 구절에 극한의 슬픔을 ..추천 -
[비공개] 인간의 쓰레기로 만들어진 산에서 바라본 서울
서울은 참 산이 많죠. 서울남쪽은 관악산과 삼성산과 청계산이 있고 북쪽은 삼각산이 있구요 서쪽은 인왕산과 안산이 있습니다. 그리고 동쪽은 아차산이 있죠. 이렇게 서울은 온통 산으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그렇다고 서울이 큰 분지는 아닙니다. 여기저기 울쑥달쑥 작은 구릉과 산의 자락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걸핏하면 나오는 언덕에 자전가 타기 너무 힘듭니다. 그래도 산이 가까이 있다는 것은 주말 등산객들을 다 소화하고도 넉넉합니다. 그런데 이 서울안에 쓰레기로 만들어진 산 아닌 산이 있습니다. 눈치채셨겠지만 바로 월드컵 경기장 옆에 있는 하늘공원이 바로 쓰레기로 만든 산입니다. 산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높이는 분명 작은동산보다 큽니다. 그 밑에 서울시민들이 지난 수십년간 먹고 마신 부산물들이 침전되..추천 -
[비공개] LED 속눈썹. 예술인가? 패션인가?
이 사진을 처음 봤으때 눈밑에 뭘 한걸까? 라는 생각과 동시에 SF공상과학영화의 한장면인가 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눈밑에 빛이 들어오는 전구를 달았네요. 박수미씨가 만든 정체불명의 물건은 LED 손눈썹입니다. 아시아 여자들이 큰눈에 대한 욕망을 담았다고 하네요. 그런데 큰눈에 대한 욕망보다는 다크써클 제거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궁금한게 이걸 왜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행위예술이면 좋은 아이템이네요. 아시아 여자들 찢어지고 작은 눈이 정체성인데 요즘은 눈작은 여자 만나기가 정말 힘들어요. 요즘은 외커플 여자들이 매력적으로 보이더군요. 아이디어는 참 좋네요. 혹시나 이 LED속눈썹 제품으로 만들어서 파는것은 아니겠죠. ㅎㅎ 다크써클 제거용으로는 좋을듯 합니다.(제거되지는 않고 노출보정 +3은..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