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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컨닝해서 대학입학하고, 걸리니까 적발하지 못한 감독관 책임이라는 앙리
아침부터 인기검색어에 핸드볼 앙리라고 나와서 앙리가 핸드볼도 하는구나 했습니다. 관심없게 지나갔는데 방금 스포츠뉴스를 보면서 충격의 영상을 봤습니다. 아니 저건 완전히 핸드볼 아니 농구잖아. 축구장에서 농구하고 그걸 골로 인정하고 프랑스 월드컵티켓따는 모습을 보면서 속으로 너무 화가 나더군요. 저런 편법까지 써서 월드컵 가야하나? 사실 앙리 좋아하는 선수가 아니였습니다. 97년도인가 청소년 월드컵인지 하는 국제대호에서 한국은 프랑스와 붙었는데 시쳇말로 개박살 났습니다. 바로 머리가 동글동글한 흑인프랑스 선수에 완백하게 농락당했죠. 그때 앙리를 첨봤고 그냥 앙리가 싫었습니다. 그런 앙리의 이미지가 바뀌게 된것은 무한도전 때문입니다. 그냥 수더분한 청년의 이미지 그리고 장난끼 많은 모습등등 ..추천 -
[비공개] 구글 결국은 포털로 변신하는구나.
구글의 트레이드 마큰 썰렁한 그러나 너무나 가볍고 심플한 검색창 이었습니다. 미국 야후!가 포털의 옷을 입고 있지만 구글의 이런 심플한 화면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구글은 세계 여러나라에서 1위를 하는 검색엔진입니다. 그러나 유독 아시아 그것도 동아시아에서는 죽을 쓰네요 중국은 바이가 일본은 야후 재팬이 그리고 한국에서는 네이버와 다음이 구글을 밀쳐내고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과 일본에서는 그래도 존재감이 있을 정도로 2.3위를 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한자리수 점유율로 고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글은 참 자존심이 강한건지 자신들의 색깔을 탈색하지 않고 그냥 마냥 미국 구글의 서비스를 한국에 소개하는 수준에 머물렀고 초기화면도 이전 그대로 사용했고 2년전에 구글회장이 와서 선물해준(?) 몇개..추천 -
[비공개]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제품 메뉴얼을 잘 읽지 않는다.
가전제품이나 가젯들을 사면 메뉴얼을 꼼꼼히 읽으시나요? 저는 메뉴얼이 얇으면 꼼꼼히 읽지만 두꺼운 책처럼 된 메뉴얼은 읽다가 맙니다. 그래서 니콘 DSLR D40을 디라이팅이라는 역광보정 기능을 사고나서 1년이 지나서 알았습니다. 보통 상식적으로는 남자들이 메뉴얼을 꼼꼼히 읽은것 같은데 설문조사결과 남자는 64% 여자는 24%정도가 제조회사에 전화를 걸기전에 설명서를 읽지 않는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영국의 테크니컬 서포트 서비스기업인Gadget Helpline사가 최신에 발표한 내용을 보면 우리가 가진 고정관념과 반대되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2009년 9월부터 10월까지 고객센터에 걸려온 전화 7만 5천건을 분석한 결과 핫라인에 전화를 걸어온 남성의 64%, 그리고 여성의 24%가 전화를 걸기전에 제품 메뉴얼을 읽지 않았다고 합니다. 뜨금한 결과..추천 -
[비공개] 지루할땐 자동차를 날리자!
어렸을때 해외화제코너에서 자주나오는 장면중에는 거대한 뒷바퀴를 자랑하는 자동차가 짧은거리를 가장 빨리 달리는 자종차경주대회를 보면서 미국의 자동차 문화는 우리와 차원이 다르구나를 느꼈습니다. 단순히 트랙을 돌아서 골인하는 자동차 경주뿐 아니라 자동차끼리 박치기를 하는 경기도 있더군요. 너덜너덜한 자동차를 몰고 상대차량과 부딪히는 모습에 차가 넘치고 넘쳐서 그런가? 선진국은 역시 다르구나 하는 느낌을 들었죠 Bob Moravitz씨와 그의 친구들과 가족은 아주 재미있는 놀이(?)를 했습니다. 트레일러와 트럭 자동차 스쿨버스등등을 작은 언덕위로 몰고가서 떨어지게 하는 잼있는 놀이(?)를 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안에 사람이 탄것이 아닌 원격조종되는 자동차들 입니다. 자동차에 카메라를 달아서 그 추락하는 장면..추천 -
[비공개] 소음대포로 소말리아 해적을 퇴치한 미국화물선
요즘은 소식이 뜸하지만 올 여름이었던가요. 한국에서 파견된 청해부대의 문무대왕함의 활약은 매일매일 청량감 있는 소식을 들려 주었습니다. 문무대왕함에 있는 링스헬기의 빠른 기동력을 바탕으로 수 많은 화물선을 구출해주었습니다. 링스헬기 한번 뜨면 소말리아 해적 도망가기 바쁩니다. 링스헬기에는 스나이퍼가 타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도 마찬가지로 미 해군의 스나이퍼덕분에 많은 상선들이 소말리아 해적들을 물리쳤습니다 최근에 미국 상선MaerskAlabama호가 미 해군의 도움으로 소말리아 해적의 접근을 물리쳤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해적들이 이 상선에 접근했는데 소음대포로 이 접근하는 해적을 퇴치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Long Range Acoustic Device (LRAD) 이 소음대포는 지향성을 지닌 하나의 무기입니다. 완벽..추천 -
[비공개] 세계에서 가장 얇은 toughcam 카시오 EX-G1
올해 포토이미징전시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제품은 올림푸스의 내구성강한 올림푸스 뮤터프8000SW였습니다. 물과 충격에 강한 터프한 카메라 올림푸스 뮤 터프8000sw 요즘 아웃도어에 심취한분들 참 많죠. 자전거나 등산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웃도어나 레져스포츠를 하다보면 그 경험을 다른사람과 나누고 싶어서 카메라로 담습니다. 그러나 등산이나 스킨스쿠버 암벽등반등 아웃도어는 거칠고 힘든 운동과 레저가 많습니다. 그런 곳에 DSLR을 가지고 가는것은 좀 무리가 많이 가죠 그렇다고 컴팩트 디카를 가지고 가면 되지만 갑자기 비가 오거나 수중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손에서 떨어트리면 큰일나죠. 이런 현대인의 라이프변화를 인지한 카메라 메이커들이 작년부터 내구성이 강한 제품들을 속속 내놓고..추천 -
[비공개] 달려야 음악이 들리는 MP3플레이어. 운동되겠네
요즘 한강변이나 한강지류천인 안양천 양재천과 강가가 먼곳에 사시는 분들은 학교운동장에서 밤에 조깅이나 워킹을 하고 계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분들이 이어폰을 꽂고 워킹과 조깅을 합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걷거나 뛰면 몸의 고통을 잊게 해주는 몰핀같아서 참 좋습니다. 그런데 그냥 뛰다보면 참 지루해지고 조금만 힘들면 운동을 멈추고 집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음악을 운동을 더 하게 하는 원동력으로 활용하면 어떨까요? 디자이너inesa malafej 가 컨셉트 제품으로 내놓은 이 댄스팬츠라는 MP3플레이어는 발목과 허리에 MP3플레이어를 차고 운동을 하면 물리적으로 움직이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어서 음악재생을 가능하게 됩니다. 사람이 멈춰서거나 늦게 걷게 되면 전기에너지가 끊기게 되고 음악소리도 안나오게 됩니다. ..추천 -
[비공개] 예전 맥켄토시와 PC전쟁과 비슷한 애플 아이폰과 구글 안드로이드폰
이런적이 있었나요? 어떤 제품이 출시한다고 블로그스피어나 온라인 게시판과 언론사가 오보다 아니다 진위논란을 겪은적이 있었나요? 11월말 드디어 KT에서 아이폰 출시를 한다고 합니다. 며칠전에 아이폰 관련 글을 썼다가 뜨거운 반응에 화들짝 놀랐습니다 아이폰의 열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저야 아이폰이 한국에서 쪽박은 아니더라도 대박도 안될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아마 중박정도 되겠죠 애플은 아이폰 하나만 가지고 세계 최고의 수익율을 자랑하는 휴대전화 제조업체가 되었습니다. 삼성과 LG 노키아가 수십종류의 휴대전화를 시장에 내놓아 매출액은 애플보다 높을지는 몰라도 수익은 애풀이 훨씬 높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은 수익율이 아주 높은 폰이죠. 애플제품들의 특징들은 혁식전인 제품들이 많습니다. 맥켄토..추천 -
[비공개] NEC에서 개발중인 건전지가 필요없는 리모콘
현대인이 비만과 과체중이 되는게 큰 공헌을 한것이 바로 TV와 리모콘이라는 소리가 있습니다. 아주 근거없는 소리는 아니고 TV때문에 사람들이 운동을 덜 하게 되는것은 있죠. 거기에 리모콘은 TV채널을 돌리기 위해 TV앞으로 가는 동작마져도 잦아들게 했습니다. 그러나 리모콘은 건전지로 RF파를 발사하기 때문에 건전지가 없으면 무용지물입니다. 리모콘 건전지가 수명을 다 하면 참 난감하죠. 건전지를 당장 구할 수 없으면 우리는 건전지를 이로 깨물어서 약간의 전기를 더 쏟아내게 압박을 합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리모콘에 건전지가 사라질 날이 곧 올지도 모르겠네요 일본의 NEC에서는 리모콘을 누르는 압력과 진동으로 미세한 전기를 생산할수 있는 기술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11월 18일부터 개최되는 Embedded Technology 2009에서 처음 선보인 프로토..추천 -
[비공개] 터치폰과 폴더폰을 한꺼번에 사용할수 있는 모토로라 V13
올해 모토로라 RAZR2인 V10 광고에서 블랙이야 레드야! 라고 하다가 베컴이 나와 한국어로난 둘다!라고 말해서 히트를 친 광고였습니다. 모토로라 V10은 베컴폰이라는 애칭이 붙었죠 최근에 모토로라가 V10의 후속모델인 모토로라 클래식(KLASSIC) V13을 선보였습니다. 모토클래식(MOTO KLASSIC) V13 이 모토클래식(KLASSIC)은 V10의 후속모델입니다. RAZR3라고 하기도 하더군요. 이 모토클래식V13폰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폴더폰의 느낌과 터치폰의 느낌을 모두 느낄수 있는 독특한 폰입니다. 전화통화를 할때는 힌지폴더를 이용해서 통화를 하고 평상시에는 외부액정의 터치스크린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정보를 볼수 있습니다. 보통때는 터치폰처럼 터치를 통해 시계 동영상감상 음악감상 메세지확인등을 할수 있고 전화를 걸거나 전화가 오면 힌지폴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