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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팬티가 하늘을 날으는 엔딩장면이 있는 애니 하늘의 유실물
일본애니는 독특하고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부드러운 작화로 전세계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애니 엔딩장면에 철새처럼 하늘을 날으는 팬티가 나오는 애니가 있네요 애니의 제목은 하늘의 유실물입니다 2007년 월간잡지인 Shonen Ace에서 연재되어 히트를 친 만화를 애니메이션화 한것인데요 에피소드2편 엔딩에 팬티가 하늘을 날으는 장면이 있네요 이 장면만 보면 일본의 팬티에 관한 패티시즘이 그대로 묻어 나온것 같긴한데 애니 전체를 보지 못했으니 뭐라고 할 수는 없겠네요 그런데 예전 드래곤볼 만화에서도 그랬고 전체적으로 보면 일본은 여자팬티에 관한 강한 집착이 있는듯 합니다. 국가적인 패티시즘이라고 할까요. 일본 애니엔 유독 팬티에 관한 강한 집착이 보입니다. 그래서 저 동영상도 그 패티시즘의 ..추천 -
[비공개] 다음, 광고대행사 구글과 헤어지나?
BODY {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 PRE {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 A:VISITED {COLOR:BLUE;} 다음은 페이지뷰로만 보면 네이버와 거의 비슷합니다. 그러나 다음은 네이버에 비해 수익은 크게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같은 페이지뷰라고 해도 돈되는 페이지뷰인 검색광고시장을 꽉 잡고 있습니다. 다음은 페이지뷰는 네이버와 비슷하지만 수익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죠. 네이버는 오바츄어와 함께 검색광고에서 수익을 많이 내고 있는데 반해 다음은 구글과 손잡고 검색광고를 하지만 수익이 높지 않죠 그 이유는 광고단가때문입니다. 네이버는 CPC(광고클릭당 과금)이 9~10원인데 반해 다음은 6~7원이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IT기업 구글이지만 한국에서는 미흡한것은 확실합니다. 구글의 광고영업력이 좋지 않아서 단가가 낮은 이유지요 구글과의 ..추천 -
[비공개] 세상을 웃게 만든 스트리킹
세계 최초의 스트리퍼는 누구였을까요? 아니 세계 최초로 운동경기장에 난입한 스트리킹은 누구였을까요?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위키에 보니 1974년에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운동경기중에 술먹고 취객이 들어온것은 많이 봤어도 옷벗고 달리는 스트리킹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외국에서는 자주 있는 일이죠. 그래서 가끔 해외토픽에 나오잖아요. 스포츠뉴스 마지막화면을 장식하기도 하구요 라이프지가 잡은 스트리킹 사진들입니다. 이 여자분처럼 광고를 하기 위해 뛰어드는 분도 있구요. 이분처럼 애교어린 모습도 있습니다. 모자와 장갑 가리개 신발을 신었으므로 스트리킹 완전체는 아닙니다. 스트리킹을 할려면 기본적으로 달리기를 잘해야 합니다. 스트리킹 하는데 바로 잡히면 목적을 달성할 수 없기 ..추천 -
[비공개] 왜 우리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이 어떻냐고 묻는걸까?
해외스타들이 공항에 들어오자 마자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한국의 첫인상이 어떠세요? 그 해외스타는 이제 한국에 막 도착하고 한국땅을 밟은것이 1킬로도 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기자들이 이 졸렬한 질문을 하죠 한국의 첫인상을 왜 우리는 그 해외스타에게 물어볼까. 한국사람을 만난것도 한국말을 듣지도 못하고 하늘에서 내려다본(자고 있었으면 그것도 못봤을) 한국에 대한 평을 해달라는 건가? 지금이야 이런 질문 거의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때는 정말 많이 했었죠. 이것 같이 멍청한 질문이 어디 있습니까? 방한일정을 끝내고 떠나는 스타에게 한국체류가 어땠냐고 하면 몰라도 오자마자 한국에 대한 인상을 묻는 모습은 아둔하기 까지 합니다. 하지만 가끔 예능 뉴스 전달 프로그램에서는 여전히 한국에 대한 인상을 묻는 질문이..추천 -
[비공개] 권총만 소음기가 있는게 아니다. 전차, 자주포용 소음기
총소리만 들어도 이 게 첩보영화인지 전쟁액션 영화인지 알수 있습니다. 드르르륵 소리가 나오면 전쟁, 액션물이고 뾱! 하는 소리가 나오면 첩보영화입니다. 권총에 소음기를 달면 소음은 병따는 소리로 축소되고 옆방에서 누가 죽어도 소리가 작아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 소음기가 권총이 아닌 전차용 소음기가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http://www.ww2incolor.com/forum/showthread.php?p=117739 2차대전 포럼에 올라온 재미있는 글이 하나 올라 왔네요 큰 자주포가 앞에 이상한 것 곳에 대고 포를 쏩니다. 이게 뭘까요? 이게 바로 자주포용 소음기 입니다. 독일의 중화기 제조업체인 라인메탈사와 음향공학 연구소인 IfL사가 개발한 소음기인데 이 소음기를 만든 이유는 주변에 사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총소리도 시끄러운데 전차나 자주포..추천 -
[비공개] 전자회로기판을 이용한 쥬얼리
전자기판으로 만든 쥬얼리를 달고 다니면 공돌이 취급 당할까요? 하지만 공돌이가 이 나라를 먹여 살린것도 있기에 전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전자기판은 다양한 패턴과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흔한것이 녹색이지만 파란색, 검은색, 붉은색 등 다양한 색과 패턴을 가진게 전자회로기판입니다. 신기하게도 보석의 색과 비슷하죠. 그런데 이 비슷함을 이용해서 쥬얼리 전문가Amanda씨가 전자회로기판 목걸이와 넥타이핀등을 만들어서 팔고 있습니다. 내구성을 위해서 레진을 덮입해서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전자회로기판을 이용한 보석이라 참 보기 좋네요. 보석이란게 별거인가요. 자신이 애지중지하면 그게 보석이죠 가격은 25달러로 보석치고는 쌉니다.추천 -
[비공개] 꽤 실용적일것 같은 촉수 같은 샤워기
씽크대의 물 호스기를 보면 많이 신기합니다. 이리저리 구부릴수 있는 소재가 참 신기하죠. 지금이야 보편화되니 그런가 보다 하지만 처음에 봤으땐 신기했습니다. 이 씽크대 물 호스기는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음식을 씯고 과일을 씯을때 여러각도로 고정할 수 있어서 음식및 설거지 할때 좋습니다. 그런데 이 오징어 촉수같은 이 구부릴수 있는 소재를 샤워기에 적용하면 어떨까요? 뭐 이런 생각은 이미 실현 되었습니다. 요즘 샤워 물호스기는 씽크대 물호스처럼 구부릴수 있는 제품들 많습니다. 그러나 위의 사진처럼 여러개가 있는것은 못 봤을것 입니다. Vado에서 만든 이 촉수 샤워호스기는 여러각도로 고정할수 있어 샤워할때 구석구석에 물기를 직접 쪼일수 있습니다. 또한 필요없는 촉수(?)는 잠그면 됩니다. 좀 징그러워 보이기..추천 -
[비공개] 다음 산악 로드뷰. 산까지 스캔한다? 왜 하는 건데?
사진출처http://blog.daum.net/daummaps/139 다음 지도서비스 공식블로그에서 산까지 로드뷰가 들어간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산악 로드뷰 지리산 원정대 모집! 이 글을 읽고 조금은 뜬금없어 했습니다. 산을 왜 스캔하지? 등산객이 폭발적으로 늘어선것은 이해 하지만 다음에서는 특별히 득 될것이 없을텐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산행의 묘미는 정해서 가는 것 보다는 그때 그때 코스를 바꾸는 묘미도 있습니다. 또한 모르고 가면 더 즐거운 풍경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은 이상하고도 낯설게도 산까지 로드뷰 한다고 하네요. 이건 로드뷰의 롤모델인 구글스트리트뷰도 하지 않았던 모습입니다. 미국과 한국은 틀리긴하죠. 한국처럼 전국토의 70%가 곳과는 분명 다르긴 한데 산에는 음식점도 마트도 주차장도 병원도 아무런 것이 없습니다. 로..추천 -
[비공개] 터키 사진작가가 본 한국의 지옥
이스탄불에서 온 장미 도둑 - 아리프 아쉬츠 지음/이마고 요즘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 책이 이스탐블에서 온 장미 도둑입니다. 이 책은 터키의 유명한 사진작가가 한국에 체류하면서 겪은 문화적충격과 이방인의 시선으로 본 한국사람의 모습을 담고 있는데 이전 이방인들이 쓴 한국체류기들이 너무 미화시키거나 혹은 너무 악평만 담은 흠이 있다면 이 책은 지적과 호감을 골고루 담고 있는 책 입니다. 사진작가 아리프 아쉬츠의 따스한 시선속에서 한국을 객관적 혹은 주관적으로 본 내용들이 많은 책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무릎을 칠 정도로 공감가는 내용이 많더군요. 그 책의 일부중에는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단테의 신곡에는 지옥을 묘사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걸 터키식으로 패러디한 글이 있는데 터키부분을 한국으로 바꾸어도 비슷..추천 -
[비공개] 서울을 대표하는 디자인 건물도 부자동네에만 몰려 있다
이미 다 아시겠지만 서울시장인 오세훈은 2010년 디자인수도로 서울이 지정된것에 고무되어 작년 올해 서울의 디자인을 바꾸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쪽에서는 비판이 많습니다. 먹고 살기도 힘든데 무슨 디자인이냐. 그렇게 인위적으로 디자인행정해서 뭐 달라진게 있냐 라고 하는 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디자인 행정의 큰 줄기는 긍정적으로 바라보나 부분부분 적으로 보면 좋게 보고 있지 않습니다. 너무 업적위주로 디자인사업을 하더군요. 시민과의 공감도 형성보다는 그냥 밀어부치기 식의 행정을 보면서 불도저 행정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지금 올림픽경기자에서는 작년에 이어 디자인대회를 개최중입니다. 작년보다 규모가 더 커졌다고 하는데 작년에 한번 크게 낚인 경험이 있어서 가고 싶지가 않네요. 제가 생각한 디자인 제품 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