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날씬한 아시모 프로토타입 P4
휴머로이드 로봇의 대명사는 아시모입니다. 혼다 아시모를 처음 봤을때 애니에서만 보던 로봇이 드디어 현실세계로 걸어 나왔구나 하는 충격을 받음과 동시에 한국은 아시모 같은 로봇 못만들겠지라는 자괴감이 있었습니다. 워낙 뛰어난 휴머로이드였습니다. 지금도 세계 최고 인기의 휴머로이드이죠. 이 아시모가 세상에 나온지 올해로 13년이 되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1997년에 처음 나온것으로 기억 됩니다. 아시모가 태어나기 이전에 다른 시제품이 있었습니다. P1. P2라는 시제품이 있었고 세상에 공개된것은 P3입니다. P1은 무슨 기계같아 보이네요. 그런데 지금 돌아다니고 있는 백팩보이 P3 아시모 말고 P4가 눈에 들어오네요 P4는 P3와 다르게 날렵한 상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은은한 보라색의 상체에 굴곡있는 모습 거기에 날렵하기까지 ..추천 -
[비공개] 키보드를 접을 수 있는 노트북 iWEB 2.0
iWEB 2.0는 콘셉트 제품입니다. 그러나 아이디어가 참 획기적이네요. 작년에 넷북 열풍이 불때 구매를 할까 뒤적거려보다가 너무 작은 화면에 한번 놀랐고 키보드가 너무 작아서 저 같이 손가락이 두툼한 사람은 타이핑하기 힘들겠다 생각되어 구매를 포기했습니다. 문제는 이 키보드에요. 화면이야 작아도 가까이 보면 되고 좀 참으면 되겠지만 키보드가 작으면 이거 오타도 많이 나고 짜증나죠 디자이너 Yang Yongchang 디자인 콘셉트한 이 iWEB 2.0은 키보드를 접을 수 있습니다. 이런 제품과 비슷한 제품을 소니에서 본적이 있는데 그 제품보다 진일보 했네요 중간에 빨콩도 인상적입니다. 이런 접이식 말고 슬라이드식 키보드 확장 시스템은 안될까요? 이걸 넘어서 키보드라는 인터페이스의 획기적인 변화가 있었으면 합니다. 꼭 손으로 입력할 필요 없이 ..추천 -
[비공개] 한국이퍼브의 페이지원 기본에 충실한 20만원대 이북리더기
인터파크 도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단말기인 비스킷이 인터파크의 대대적인 후원아래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비스킷은 2.5G망을 이용해서 쉽게 데이터료 걱정없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쿼티자판으로 입력도 가능하고 국어사전 영어사전이 기본탑재 되어있습니다. 한글과 파워포인트를 읽을 수 있는등 기능이 풍부하죠 이런 풍부한 기능덕분에 가격도 무척 비쌉니다. 39만 8천원에 판매중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삼성전자의 SNE-60보다 아이리버의 아이스토리보다 더 비쌉니다. 이 가격에 대한 저항감이 상당할듯 하네요 비스킷으로 한글 파일을 읽고 파워포인트를 보며 영어사전과 한글사전으로 책 내용을 바로 찾는 등 편리한 기능이 있는것은 좋은점이나 가격이 너무 고가네요. 조금 더 투자하면 아이패드 사도 ..추천 -
[비공개] 인터넷이 유발하는 디지털 조급증. 집중력을 떨어트리다.
4월 1일이니 이틀전이군요. 이틀 전 KBS의 다큐월드에서 아주 흥미로운 방송을 해주었습니다. 미국 공영방송인 PBS가 만든 2부작 디지털국가라는 다큐였습니다. 중간부터 봤는데 앞에 내용은 잘 모르겠어요. 인터넷 강국이라는 한국의 초등학교를 보여주면서 아이들이 악플은 안돼 네티켓을 지켜~~~ 라고 노래하는 모습을 흥미로운듯 담고 있는데 진행자는 하향식 주입방식에 탐탁치 않은 표정을 짓더군요. 초등학교 컴퓨터실에서 악플은 안돼~~~ 네티켓을 지켜~~ 라고 노래하는 모습 사실 좀 웃겼습니다. 그렇게 가르친다고 아이들이 악플을 안다는것도 아니고 중학교 되면 유치해서 따라하지도 않고. 마치 선플방 만들어서 선플만 날리라는 주입식 모습은 전형적인 한국식 사고방식입니다. 그런것보다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추천 -
[비공개] 아이팟터치로 움직이는 robovie - mR2
일본의 지능 로봇 공학 연구소(ATR)은 거치형 커뮤니케이션 로봇 robovie - mR2을 개발했습니다. 이 로봇이 재미있는것은 가슴에 아이팟터치를 거치하고 네트워크로 이 로봇을 조정할 수있습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네요. 이 로봇의 콘셉트는 귀여움으로 목소리가 초귀엽습니다. 높이 30cm 무게는 2킬로그램이며 CCD카메라. 마이크. 스피커등도 있습니다. 이 로봇이 얻은 정보를 네트워크를 통해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로봇 많이 나와서 신기하지도 않지만 아이팟터치로 통신하는 모습은 정말 신기하네요 상용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시장에서 만날 수 있겠네요 출처 Node추천 -
[비공개] EYE-FI 저렴한 신제품 Explore X2 ,Connect X2발표
요즘은 SD메모리 카드 용량도 커지고 가격도 싸져서 8기가짜리 SD카드를 사용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디카들의 화소수가 올라가면서 용량의 압박을 계속 추격하고 있습니다. 출사갔다가 꽉찬 메모리카드를 보면 낭패스럽죠. 그렇다고 이전에 찍은 사진을 지우면 좋으련만 백업도 안해놓은 사진이라면 지울 수도 없습니다. 이럴때는 가까운 PC방에 가서 메일이나 웹하드로 업로드 시켜 놓습니다. 티스토리 유저라면 티스토리를 사진창고로 활용해도 되구요. 그러나 무선인터넷으로 사진을 바로 올릴 수 있는 EYE-FI 무선 SD카드를 사용하면 이런 걱정이 필요 없습니다. 눈먼 무선인터넷 공유기 찾아서 사진을 업로딩한후 계속 사진을 찍으면 됩니다. 그러나 이 EYE-FI 제품들이 고가였습니다. EYE-FI PRO같은 경우는 150달러나 합니다. 이번에 선보인 EYE-..추천 -
[비공개] 바인더 클립으로 간단하게 만드는 PC전선 홀더
노트북이나 PC를 만지다가 뒤에 선이 빠지거나 꽂아야 할때 엉덩이 쭉 나오게 하고 그 구석진곳에 들어가서 선 하나 찾고 꽂아야 하는 고통을 아는 분들은 아실 것 입니다. PC 전선들 즉 랜선. USB선. 오디오잭등을 쉽게 꽂았다가 뺐다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네요 해외 유명블로그 보잉보잉 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파인더 클립으로 간단하게 전선들을 홀딩할 수 있네요. 항상 책상에서 전선이 떨어지지 않게 쭉 앞으로 빼놓는 분들에게 유용할 듯 합니다. 바인더 크기는 책상두께에 맞게 고르셔야 할것 입니다. 책상이 너무 두꺼우면 클립크기도 크고 고리도 커져서 쑥 떨어질수도 있겠네요추천 -
[비공개] 도요타와 너무나 닮은 삼성. 제2의 도요타가 될지도
아침속보로 삼성전자 회장에 이건희가 복귀했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아주 정확한 수순대로 절차대로 복귀한것이지만 복귀시기가 너무 이른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역시나 한국에서는 유전무죄 무전유죄이나 보네요. 돈 있으니 죄짓고도 바로 사면되고 바로 복귀됩니다. 삼성은 대단한 기업입니다. 자동차에서 부터 아파트. 마우스까지 정말 다양하고 버라이어티한 제품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면 삼성상표가 곳곳에서 깃발처럼 펄럭이는 모습에 놀란다고 하죠. LG도 마찬가지죠. LG도 아파트에서 TV까지 별거 별거 다 만듭니다. 다만 자동차나 선박과 카메라를 만들지 않을 뿐이죠. 이 삼성중에 삼성전자는 더 대단합니다. 1년 매출액이 헝가리 GDP를 넘어섭니다. 한 나라의 GDP를 넘어서는게 삼성전자입니다. 전세계에서..추천 -
[비공개] 깨진창문효과와 한나라당
80년대 미국 뉴욕의 지하철은 낙서를 뒤집어 쓰고 달렸습니다. 그리고 범죄가 기승했었죠. 그런데 88년 이후 2천년도 까지 뉴욕 지하철 범죄율이 75% 급감하게 됩니다. 이렇게 범죄율이 떨어진것은 다름이 아닌 지하철의 낙서를 모두 지우고 사소한 범죄 즉 무임승차같은 것을 철저하게 감시하고 법을 어겼을시 경찰이 적극적으로 대처했기 때문에 범죄율이 떨어졌습니다. 깨진 창문의 효과의 좋은 예입니다. 어느 건물에 창문이 하나 깨졌습니다. 그러나 그 창문의 유리를 갈아 끼우지 않고 방치했습니다. 그 건물을 지나가던 동네 양아치들이 깨진 창문을 방치하는 것을 보고 아무도 안 사는 건물로 오인해서 다른 창문을 깼습니다. 그러나 다음날도 깨진 창문은 그대로 있었고 1주일후 그 건물의 모든 창문은 박살이 납니다. 이렇게 초기에 바로 ..추천 -
[비공개] 이익보단 정의를 지키는 구글의 꼼수
구글과 중국정부 사이에서 싸움이 낫습니다. 구글은 중국정부가 구글 지메일 해킹의 배후라고 지목했습니다. 계속 이런식으로 나오면 중국에서 사업을 철수하겠다는 말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구글이 한발 물러나면서 끝나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드디어 구글이 중국에서 서비스를 중단했습니다. 구글은 중국에 진출하면서 중국정부의 지시를 따르곘다고 약속했습니다. 구글이 중국에 진출할 때 많은 사람들이 악해지지 말자면서 왜 중국정부의 불합리한 요구 즉 천안문사건등 반정부 검색결과를 블럭시키는 것을 받아들였나고 질타를 했습니다. 이렇게 욕먹으면서 진출한 중국에 진출한 구글. 그러나 구글은 중국정부의 검열지시에 반기를 들게 됩니다 정부에 해로운 정보를 자꾸 검열하는 모습에 구글은 발끈해서 중국 천안문사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