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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IT,카메라,사진,영화,문화에 관심이 많은 블로거입니다.
블로그"사진은 권력이다"에 대한 검색결과1006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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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세계 첫 우주 사진작가 닐 암스트롱

    예전에 이런 카피문구가 선명한 카메라 광고가 있었죠 당신의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다면 한 발 더 나아가서 찍으라는 문구가 있었는데 이 말은 세계적인 보도사진작가인 로버트 카파가 한 말입니다. 당신의 사진을 남들과 다른 사진을 만드는 방법중 가장 쉬운 방법은 남들이 가지 못한곳을 찍는 것 입니다. 남들이 전혀 가보지 못한 오지나 외국에서 찍은 사진은 뒷동산에서 마실나가서 찍은 꽃사진보다 많은 사람들이 더 찾아 보고 오래보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진으로 꼽히는 사진중 하나가 바로 아폴로 11호의 선장인 닐 암스트롱이 동료인 버즈 알드린을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한때 너무 뛰어난 구도로 미국의 비밀기지에서 세트를 짓고 촬영한 음모론까지 대두되게 했던 사진이지요. 이 달탐사 음모..
    사진은 권력이다|2010-04-18 03:4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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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어뢰피격이라는 주장에 드는 의문점 3가지

    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인터넷에 올라온 글들을 보고 있으니 많은 의문이 드네요. 왕관모양으로 찢겼다는 함미부분을 보고 국방부에서는 기뢰나 어뢰피격등 외부충격이라고 결론 짓고 있나 봅니다. 반듯하게 잘리면 함의 자체문제인 피로파괴라고 할 수 있으나 찢긴듯한 절단면을 보고 어뢰 그것도 두번의 소리가 난것과 여러가지 정황으로 두발의 어뢰에 의한 외부공격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오히려 어뢰공격이라고는 의심스러운 정황들을 들추어 냈습니다. 어뢰파괴로는 보기 힘든 멀쩡한 함체모습. 물기둥,불기둥을 보지 못한 병사들, 화약냄새도 못 맡았다고 하죠. 그래서 연일 언론에서 하루에 한번 이상씩 틀어주는 그 호주군함 버블제트 파괴영상을 인터넷에서 찾아..
    사진은 권력이다|2010-04-18 10:2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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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국방부가 천안함 유족에게 준 희망고문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이런 일화가 있었습니다. 베트남전에서 미군몇명이 베트공에 포로로 잡혔습니다. 대부분의 포로들은 람보같은 미군특수부대가 와서 우리를 구해줄것이라면서 하루하루 벽에 날짜를 표시하면서 희망에 기대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한 포로만 희망을 노래하지 않았습니다. 현실을 직시했고 현실을 인정했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그렇게 몇년이 지났고 희망을 말하던 포로들은 병들어 죽거나 자살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희망도 가지지 않았던 미군포로는 수년이 지난후 탈출해서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우연히 책에서 본 내용이라서 정확한 내용은 아니지만 이 이야기가 기억에 남았던 이유는 우리가 알고 있던 것과 다른 결과에 의아했습니다. 보통 희망을 가진 사람이 살아남는게 상식일줄 알았는데 비..
    사진은 권력이다|2010-04-18 12:4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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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고도 2100미터 시속 160킬로미터에서 비행기 갈아타기

    지상으로 부터 2100미터 높이에서 시속 160킬로로 날고 있는 글라이더에서 글라이더로 이동한 용자가 화제입니다. 영화에서나 봄직한 대단한 스턴트네요. 이 스턴트는 시행한 사람은 폴슈타이나씨입니다. 스턴트한 분도 대단하지만 놀라울 정도로 정교한 비행술을 보여준 두 글라이더 분의 비행기 조종능력도 대단하네요.
    사진은 권력이다|2010-04-17 08:4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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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차에서 레코드판을 듣던 시절이 있었다?

    차에 필수 악세사리는 카스테레오입니다. 80.90년대까지만해도 카스테레오는 테이프였습니다. 카세트를 집어넣으면 음악이 흘러 나왔죠. 그리고 90년대 중반이후 CD플레이어가 대중화 되면서 차에서 CD를 듣게 되었구요. 그러나 CD나 테이프는 길어야 60분밖에 들을 수 없습니다. 이런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6체인저 같은 CD 6장을 들을 수 있는 카스테레오도 나오긴 했습니다. 지금은 또 달라져서 MP3플레이어를 연결해서 차에서 듣습니다. 수백 수천곡이 들어갈 수 있는 MP3플레이어는 간편함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그런데 이 카세트레오의 지난 역사를 뒤져보면 레코트판을 차에서 듣던 시절이 있었네요 1950년대 미국의 차량에는 도너츠 같은 작은 싱글판을 넣어서 차에서 음악을 듣던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바늘로 소리를 만드는것이 레코드인지라 자..
    사진은 권력이다|2010-04-10 07:5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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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안경없이 일반사진을 3D로 보는 방법

    3D 사진의 기본 원리는 눈의 간격만큼 약간 다른 앵글로 사물을 찍어서 한 화면에 뿌려주는 것 입니다. 위 사진은 약간 각도를 달리한 사진 두개를 gif 애니메이터로 반복해서 보여주게 해서 입체효과를 내고 있습니다.(오래 보지 마세요. 머리 아픕니다 ㅠ.ㅠ) 3D 영화나 TV도 원리는 비슷합니다. 이런 3D 사진을 찍을려면 렌즈가 두개인 카메라가 필요하죠. 이렇게 3D 사진을 만들어도 우리는 3D영화나 사진을 볼려면 위처럼 반복해서 보여줘야 하거나 안경을 꺼야 합니다. 최근 삼성과 엘지에서 3D TV를 선보였지만 10만원이 넘는 안경을 구매해야 하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또한 안경끼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3D 효과를 안경 안끼는 사람보다 덜 느끼게 되지요 이 망할놈의 안경~~~ 5년후에는 안경없이 볼 수 있는 3D TV가 나온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사진은 권력이다|2010-04-10 02: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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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여우와 고양이의 싸움

    왜 저는 여우를 고양이과로 알고 있을까요? 인터넷에 물어보니 개과라고 하네요. 그런데 여자들이 고양이의 행동방식과 닮아서 그런지 여우짓한다는 여자들때문인지 하여튼 여우는 개과입니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여우. 이 여우를 찍은 사진작가가 있습니다 Ryska 라는 야생사진전문 사진작가가 겨울이 긴 캄차카반도에서 거주하기로 결정합니다. 약 5개월동안 있을 예정이었는데 기르던 고양이를 집에 놔두고 갈 수 없어서 고양이도 데리고 왔습니다. 사진작가의 허름한 집에서는 아침마다 베이컨과 달걀후라이를 해먹었는데 이 냄새에 동네 여우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사람에게 사냥 당해본 적이 몇새대에 걸쳐서 없던 여우들은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사라졌고 사진작가의 집 주위에서 어슬렁 거리다가 이렇게 싸움질도 합니다. 사진작가에..
    사진은 권력이다|2010-04-10 01:1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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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노란 아이패드. 빨간 아이패드. 아이패드에 컬러를 입혀주는 컬러웨어

    콤팩트 카메라 제조사들이 하는 마케팅중에 하나는 컬러마케팅이 있습니다. DSLR은 다양한 색의 DSLR이 없지만 콤팩트 카메라는 화사하고 밝고 튀는 원색의 카메라를 선보여서 취야에 맞게 선택하게 해줍니다. 반면 DSLR은 대부분 검은색입니다. 아이폰도 콤팩트 카메라처럼 컬러마케팅을 했으면 하는데 오로지 한가지 색이 제품만 내놓더군요. 아이패드도 마찬가지로 검은색 하나입니다. 정확하게는 검은색이락 할 수 없지만요. 이 아이패드에 컬러를 입혀주는 곳이 있습니다 컬러웨어 는 아이패드를 커스텀마이징 해주는 싸이트입니다. 위 사진처럼 파란색.빨간색으로 색을 입혀주고 애플 로고를 박아 줍니다. 아이패드를 안 사신분은 아이패드 가격과 함께 9백달러를 내면 되고 아이패드를 사신분은 컬러웨어로 제품을 보내고 4백달러를 더 내면 됩니..
    사진은 권력이다|2010-04-10 08:2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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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세계 최고 높이의 인공 토네이도 기네스북에 등재

    인공번개를 만드는 것은 봤어도. 인공 토네이도를 만드는 것은 첨보네요. 뭐 우리 어렸을때 PT병에 물을 반쯤 넣고 획획 돌리면 물기둥이 생기는 모습을 보고 좋아하긴 했지만 무려 34미터나 되는 높이의 인공 토네이도를 만드는 것은 첨 봅니다. 첨 볼수 밖에 없는게 이 높이의 인공 토네이도가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습니다 이 인공 토네이도는 메르세데츠 벤츠박물관안에 있는 환풍장치를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7분동안 28톤의 공기를 돌렸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처음에는 깔대기 모양으로 돌다가 나중에는 선이 아름다운 곡선으로 바뀝니다. 저 인공 토네이도를 보고 있으니 영화 오즈의 마법사가 생각나네요.
    사진은 권력이다|2010-04-10 07:4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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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바다사진 모여라! 제5회 해양사진 공모전

    해마다 4월이 되면 해양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해양사진공모전이 열립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이 해양사진공모전을 하는군요 해양문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서 매년 하는 이 해양사진 공모전은 5월 14일까지 공모할수 있습니다. 사진 주제는 해양의식. 해양관광(섬.바다) 해양환경과 오염. 해양산업(항만. 선박.조선) 해양레포츠(수상.수중) 해양인물(해양을 배경으로 한 작품)등 크게 6가지 주제이며 이 주제이외에도 바다를 배경을 한 작품도 참여 가능합니다. 참가 희망자는 1인당 5점 이내의 11x14크기로 인화해서 5월 14일까지 해양문화재단에 제출하면 됩니다. 이 부분은 좀 그렇네요. 요즘 대부분 DSLR로 촬영하는데 이미지 파일을 제출하고 수상작만 인화해서 전시하면 될텐데요. 굳이 인화해서 보내라는것은 좀 구태스럽네요. 입상..
    사진은 권력이다|2010-04-10 01: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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