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지하수, 생수의 불편한 진실
오염물질의 축적과 농축이 문제인 지하수 * 시판 중인 각종 생수들, 이 중에는 수질 검사를 제대로 거치지 않았거나, 지하수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지하수 물이 생수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다. 심지어는 우물물 수준에서 퍼 올리고는 지하 수백미터의 암반수라고 속여 파는 경우도 있다. 1. 지하수의 정체 최근, 땅속의 광천수 등의 지하수를 원료로 한, ‘생수’ 제품이 급격히 늘어나, 시판되고 있다. 생산자들은 지하 몇 백 미터에서 퍼 올린 물이라, 마..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생활_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초를 이용한 치통치료(0) 14:46:21 지하수, 생수의 불편한 진실(0) 14:28:00 8시간 수면의 진실과 역사(0) 2012/04/03 사회의 역설과 인생의 교훈(0) 2012/04/03 왜 깨어나지..추천 -
[비공개] 풀들의 전략 - 이나가키 히데히로
이나가키 히데히로 (지은이) | 미카미 오사무 (그림) 최성현 (옮긴이) | 도솔 잡초생태학은 일본에서도 최근에서야 대학에 잡초학이라 하여 학문으로 연구하고 자리잡게 되었답니다. 저자인 이나가키 히데히로는 잡초생태학을 전공 했으며 잡초에 빠져 살고 개불알꽃을 유난히 좋아하는 또다른 괴짜랍니다. 우리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50종의 잡초들 속성을 그림을 곁들여 저자 특유의 글솜씨로 아주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림은 미키미 오사무라는 식물..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애 몸 주물러 병 고치기 - 민족의학연구원(0) 15:32:03 풀들의 전략 - 이나가키 히데히로(0) 14:00:56 예방접종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진실(0) 2012/03/08 물의 자연..추천 -
[비공개] 잡초의 생명력으로 작물을 키운다.
잡초의 생명력은 작물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잡초는 쓸모 없는 존재를 빗댈 때 쓸 정도로 부정적이다. 하지만 잡초는 질긴 생명력만큼이나 매력적이다. 그리고 그 어떤 농작물보다 뛰어난 능력으로 농작물의 성장을 돕는다. 원래 잡초는 없다. 다만 사람들은 손해를 끼치거나 귀찮고 보기 싫은 존재로 ‘부정적인 식물’이라는 낙인을 찍어 잡초라 부를 뿐이다. 사람들의 가치관에 따라 부정적인 존재로 전락했을 뿐이다. 우리는 어떤 식물을 두고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귀농'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잡초의 생명력으로 작물을 키운다.(0) 13:46:33 복분자의 결실과 전정(0) 13:21:21 벌꿀의 종류와 효능 그리고 성미(0) 2012/04/05 이름모를 풀꽃들(0) 2012/04/03 히..추천 -
[비공개] 복분자의 결실과 전정
나무에서 나오는 새순은 올해 수확할 복분자이고, 땅에서 올라오는 싹은 내년에 수확할 복분자나무 입니다. 올해 수확할 복분자 나무를 관리하는 것 못지않게, 내년에 수확할 새로 올라온 복분자 나무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1. 하계 전정 하계전정은 당년도 발생한 신초를 지상으로부터 30∼40cm(엽수 5∼6엽)지점을 적심하여 딸기를 수확할 수 있는 충실한 결과모지를 3∼4개를 확보하기 위해서 실시하여야 한다. 신초의 발생은 봄부터 여름철까지 계속..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귀농'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잡초의 생명력으로 작물을 키운다.(0) 13:46:33 복분자의 결실과 전정(0) 13:21:21 벌꿀의 종류와 효능 그리고 성미(0) 2012/04/05 이름모를 풀꽃들(0) 2012/04/03 히어리꽃이 만..추천 -
[비공개] 민들레꽃에서 꿀벌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
땅을 거닐며 일하고 있으면 모든 생물이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게된다.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는지 알 수 없지만 인간처럼 수많은 생각과 걱정과 불만 속에서 살지는 않을 것이다. 단순함이 필요하다. 인간에게는. 꿀벌이 민들레꽃에서 꿀을 따는 것은 꿀벌에겐 일이다. 열심히 일하는 중이다. 하지만 그것을 보고 있으면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진다. 왜그럴까? 사람이 일하는 것과 똑같이 꿀벌도 일하고 있는 것인데, 사람이 일하는 모습을 보게될 때 편안하고..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농부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들레꽃에서 꿀벌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0) 12:19:02 딸기를 노지에 심었다.(0) 11:53:59 앵두나무에 꽃이 피고, 고사리와 원추리도 쑥쑥 올라온다.(0) 11:15:02 ..추천 -
[비공개] 딸기를 노지에 심었다.
딸기는 땅을 포복하며 자라고, 줄기에서 다시 뿌리가 나서 번식도 한다. 하지만 딸기가 맺힌 상태에서 땅(흙)에 닿게 되면 무르기도 하고 썩기도 하며 벌레에 피해를 입기도 쉬워 키우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다. 그래서 요즘엔 지지대를 세우고 관을 이용해 공중에서 키우는 경우가 많다.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작업을 할만큼 딸기를 많이 키우지 않을 것이니, 간단하게 버려진 주름관을 이용해서 심어봤다. 제작방법 및 과정은 아래에 블로그 링크를 클릭하면 볼..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농부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들레꽃에서 꿀벌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0) 12:19:02 딸기를 노지에 심었다.(0) 11:53:59 앵두나무에 꽃이 피고, 고사리와 원추리도 쑥쑥 올라온다.(0) 11:15:02 작년에 ..추천 -
[비공개] 앵두나무에 꽃이 피고, 고사리와 원추리도 쑥쑥 올라온다.
앵두나무에 꽃이 폈다. 온 가지에 빽빽이 꽃봉오리가 달려있다. ^^ 아래쪽 부터 꽃이 피고 있다. 이 녀석은 우리나라 토종 산앵두나무 '이스라지'다. 고사리도 벌써 올라온다. 날이 많이 풀리긴 했나보다. 그치만 아직 많지는 않다. 다음주 부터 본격적으로 채취하면 될 듯 하다. 자생하는 원추리도 곳곳에서 부쩍 자라나 있다. 원추리는 나물로도 먹을 수 있는데 독성이 있어 여러번 데쳐고 주물러서 독성을 빼는 작업을 해야한다. 데치고 주무르다 보면 거..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농부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들레꽃에서 꿀벌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0) 12:19:02 딸기를 노지에 심었다.(0) 11:53:59 앵두나무에 꽃이 피고, 고사리와 원추리도 쑥쑥 올라온다.(0) 11:15:02 작년에 심었..추천 -
[비공개] 작년에 심었던 무늬옥잠화가 어김없이 솟아났다.
작년엔 옮겨심은 몸살 탓인지 꽃을 피우지 못했는데, 올해는 잡초들의 텃세 속에서도 이렇듯 힘차게 솟아나는 걸 보니 꽃도 피우고 번식도 잘 할 것이다. 옥잠화 꽃의 고고한 모습과 향이 너무 궁금하다. ^^ 비비추는 과수원에 자생하는 녀석들이 여럿 있어서 꽃을 제법 봤다. 올해는 비비추와 옥잠화가 동시에 꽃을 피우는 모습을 보게 되겠지. ^^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농부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딸기를 노지에 심었다.(0) 11:53:59 앵두나무에 꽃이 피고, 고사리와 원추리도 쑥쑥 올라온다.(0) 11:15:02 작년에 심었던 무늬옥잠화가 어김없이 솟아났다.(0) 2012/04/16 진달래꽃이 피고, 과수원 나무들도 꽃망울이 커진다.(0) 2012/04/16 가시복분자..추천 -
[비공개] 진달래꽃이 피고, 과수원 나무들도 꽃망울이 커진다.
진달래꽃이 활짝 피어났다. 작년에도 진달래꽃으로 화전을 먹었는데 올해도 이쁘게 부쳐서 먹어야 겠다. 진달래꽃은 독성이 없다고 하지만 많이 먹을 경우엔 좋지 않다고 하니 이쁘고 맛있다고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된다. 복숭아 나무도 곧 꽃망울을 터트릴 기세다. ^^ 자두나무도 올해 수확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 배나무 꽃망울은 기세가 좋다. ^^ 수수꽃다리 꽃이 피면 향이 좋을 것이다. ^^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농부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앵두나무에 꽃이 피고, 고사리와 원추리도 쑥쑥 올라온다.(0) 11:15:02 작년에 심었던 무늬옥잠화가 어김없이 솟아났다.(0) 2012/04/16 진달래꽃이 피고, 과수원 나무들도 꽃망울이 커진다.(0) 2012/04/16 가시복분자와 민복분자에서 새싹이..추천 -
[비공개] 가시복분자와 민복분자에서 새싹이 돋아났다.
위쪽 사진은 민복분자로 가시가 없다. 베란다에서 키우던 것을 땅에 옮겨 심었더니 작년 한해 몸살을 하며 여러 가지가 말라 죽었다. 그래도 하나가 살아남아서 다행인데 올해는 적응을 잘해서 수세를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 아래 사진은 야생 가시복분자다. 수세가 너무 왕성해서 조절을 해줘야 한다. 가지 끝을 땅에 대고 돌로 눌러놓으면 뿌리가 내려 번식을 시킬 수 있다. 둘 다 올해 수확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복분자의 생태와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농부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년에 심었던 무늬옥잠화가 어김없이 솟아났다.(0) 2012/04/16 진달래꽃이 피고, 과수원 나무들도 꽃망울이 커진다.(0) 2012/04/16 가시복분자와 민복분자에서 새싹이 돋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