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int 9. YES가 아니고 NO라고 외쳐보자.] 적어도 직장에서만큼은 착한 사람 콤플렉스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온갖 정치와 부정이 남발하기도 하고, 직급이 올라갈수록 전쟁터보다 더 치열한 전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오늘도 그대들은 살기 위한 발버둥을 치고 있지 않은가? 이제는 YES말고 NO!!를 외치자. 나는 내가 싫어하는 사람을 승진 시키는 걸 주저하지 않았따. 오히려 정말 뭐가 사실인지를 말하는 반항적이고 고집 센, 거의 참을 수 없는 타입의 사람들을 항상 고대했다. 만약 우리에게 그런 사람들이 충분히 많고, 우리에게 이들을 참아낼 인내가 있다면 그 기업에 한계.......

[Point 8. 경력직들이여 상큼한 아이디어를 내보시오!!] 아이디어를 막 새로운 조직에 진입한 인력들만 내는 전유물이 아니다. 어느 누구한테서든 떠오를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서로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나눔으로써 눈 덩이가 불어나듯이 더 가치 있게 빛이 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통합적 사고 Tool을 활용해봄은 어떨까? 혁신은 복도에서도 즉시 미팅을 열거나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나 문제의 해결책을 찾았을 때 밤늦은 시간에 전화통화를 하는 사람들로부터도 나올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다른 사.......

[Point 7. 분명히 매뉴얼대로 했을 뿐인데, 일이 되지 않는 경우] 앞서 우리는 목표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 이러한 목표에 이르는 길을 모르는 신입들을 위해 만든 매뉴얼이 쓸모 없게 된 경우가 많을 것이다. 어쩌면 우린 매뉴얼을 작성하며 한 눈을 팔았는지도 모른다. 장애물이란 목표지점에서 눈을 돌릴 때 나타나는 것이다. 목표에 눈을 고정하고 있다면 장애물은 보이지 않는다._핸리 포드 신입사원으로서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부서에 배치되면 자리에 멍하니 않아 업무분위기를 익히곤 한다. 물론 그렇지 않은 회사도 있지만 대부분은 일주일에서 그 이상의 시간을 부여.......

[확산적 사고를 가진 인재를 혁신에 참여시켜라.]​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하는 부분에 있어 기존의 전문가 집단만으로 이를 대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는 다양한 방면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사람들과 함께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훨씬 더 빠르면서 효과적인 해결책을 찾는 법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조슈아 굿맨(Joshua Goodman)이 쓴 저서에 보면 평균적으로 왼손잡이들의 연소들이 오른손 잡이와 비교하였을 때 약 10~12% 적다고 한다.그 이유로 인지능력과 행동 문제에 있다고 하는데 과연 이 부분이 혁신을 하는 것에 있어 부정적인 요소로만 작용할 것인가? 왼손잡이를.......

한 해 전만 해도 구로디지털 단지라는 곳에서 살았었는데요, 그곳에 살며 이리저리 한 여름밤에 잠이 안 올때면 근처 보라매 공원을 찾아 다니곤 했습니다. 공원도 꽤 잘 갖춰져 있고, 버스킹(?)이라고 하나요? 아마추어 팀들이 와서 자체적으로 공연도 하는데요.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메르스 때문에..많은 분들이 계실지는 모르지만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거닐기 좋은 곳입니다. ^^

[Point 6. 구성원의 공감아래 명확한 목표를 제시하라.] 분명 목표라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목표를 위해서는 함께하는 구성원들의 동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동의를 얻기 위해서는 명확하게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수립하는 과정에 임직원들을 참여시키고 함께 공유함으로써 Build up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는 주의를 집중하는 것이다. 인간의 의식은 분명한 목적을 갖기 전에는 목표의식을 향해 움직이지 않는다. 목표를 설정할 때 성공은 이미 시작되는 것이다. 목표를 설정하는 순간 스위치가 켜지고 물이 흐르기 시작하고, 성취하려는 힘이 현실이 되는 것이다. _린 데이비스 과연 회사.......

[마케터들에게 필요한 것은 갈등에 대한 정면도전이다.]소비부문에 있어 그 트렌드가 다양해지고 정해진 시간과 자원으로 고객들에게 제품을 어필하기에는 물리적 역량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또한 디지털 시대의 도래로 인해 잠시 방심한 사이 내가 알지 못하는 작은 거인들이 시장에서 두곽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미래는 더욱 불확실해지며 환경의 변화로 인해 기업에 소속되어 있는 개인들의 R&R(Role&Resposibility)는 더욱더 광범위해지고 불분명해지고 있다. 기업에서는 이러한 현상에 대비하여 전문지식을 갖춘 인력을 활용함과 동시에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T자형 인재를 선호하게 된 것.......

[Point 5. 초등학교 시절 배운 기초가 곧 기본이다.] 늘 어른들은 기본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하곤 한다. 본인 역시도 사회생활을 겪어오면서 제대로 행하지 못하는 기본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있다. “누가(Who), 언제(When), 어디서(Where), 무엇을(What), 어떻게(How), 왜(Why)”라는 프레임을 바탕으로 질문하고 답할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 아닐까? ‘내가 무슨 말을 했느냐’보다 더 중요한 건 ‘상대방이 무슨 말을 들었느냐’이다._피터 드러커, 경제학자, 교수, 컨설턴트 회사에 갓 입사한 사원 시절의 일이었다. 어느날 문득 나를 찾으시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