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4주간의 교육과 테스트를 통해 얻게 된 Certification이다. 집에서 온라인 교육을 통해 얻을 수 있는 Cert를 위해 많은 노력이 들어가기도 했지만 그것보다 우리 나라와는 조금은 다른 형태의 교육과 교수님들의 강의 내용에 그만한 가치가 있음을 느꼈던 교육이었다. 이제는 다른 교육을 좀 들어볼까 싶기도 하다.

​[출처 : 구글, 검색어 : 휴리스틱] 의사결정에 있어 고객 혹은 당신은 수많은 갈등 끝에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택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의사결정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인간은 두 가지 시스템을 작동시키게 된다. 첫 번째는 직관적이고 자연반사적인 사고체계이고 두 번째는 바로 논리적이고 생각을 동반하는 사고체계이다. 두 번째의 경우는 생각을 하게 되므로 첫 번째에 비해서 속도가 느리고, 정보를 찾거나 비교 분석함에 따라 여러 가지 노력을 필요로 하게 된다. 또한 의식적이고, 구체적이며 논리적이기까지 하다. 의사 결정을 감성적이고 직관적인 측면에 많이 기대는 예술과 논리적이면서 객관적인면을 강.......

영원할 것 같았던 어린 시절이 지나 이제는 피터팬과 같은 동심과 친구들을 함께 하며 어른이라는 고통스러운 변환기를 거쳐야 하는 시기...현실에서의 대학과 취업, 자신들의 진로 그리고 이상이라는 자신들만의 잣대를 지킬 수 없는 상황에 끝내 모든 것을 내려놓고 현실에 적응하며 자신들이 그렸던 이상을 내려놓지 못함으로써 끝을 맺는 그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안타깝고 또 안타까웠다. 뭐든 할 수 있고,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던 쓰디쓰고, 아픈 20대가 있었기에 또 다른 30대 40대가 있을 수 있는게 아닐까...현실적인 내용을 잘 반영하려 하면서도 영화의 특색을 잘 살린 "스물" 재미있게 본 것 같다. ^^

ㅇ인터넷이 보급화 되면서 가상의 공간에서 마음껏 자신들을 표출하는 분들이 많아지기 시작했죠. 무엇보다도 문제점은 개인정보가 유출되는데 있어요. 물론 어차피 공개될 정보는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지키고 싶은게 있다는 것은 사실이죠. 그 익명성이 철저히 보존된다면 일반인이 쉽사리 접근할 수 없는 곳에까지라도 자신들의 의견을 마음껏 밝힐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코엑스에서 악의 연대기를 보고 나오던중 문화예술 공연장에 들르다..^^

[출처 : 구글, 검색어 : 에반젤리스트] 소통에 대한 중요성을 현 시대뿐 아니라 아주 오래 전부터 중요하게 여겨져왔다. 이와 관련된 내용을 찾던 중 아주 흥미로운 주제의 Article을 접하게 되었는데 해당 글을 바로 1990년대 후반 인터넷 붐으로 비즈니스 관련 업계에서 유행이 되다시피한 에반젤리즘에 대한 것이다. 이는 좋은 소식을 널리 퍼뜨린다는 그리스어에서 기원한 것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사람들의 삶을 어느 정도까지 향상 시킬 수 있는지를 세상에 설명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HBR에서 제시한 내용에 따르면 에반젤리스트가 되었을 때 다른 직원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며, 주변에 대해서 자신이 열정적이고 현신적인 지원인.......

윤미래라는 이름 석자만으로도 충분히 들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이전부터 좋았지만 정말 그녀는 최고가 아닐까 싶어요. 발라드, 랩, 성격(?)까지 뭐 하나 빠질것 없는 그녀가 아닐까요?저도 그녀와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기도 합니다. (제 욕심이겠죠??..ㅎㅎ)[가 사]울고있는 슬픈 네게 힘들었던 네게가슴으로 불러주는 널위한 노래혼자란 생각이 들때 갑자기 눈물이 날때아무도 너의 곁에 없다고 느낄때기억해 혼자가 아닌걸 세상이 늘 아프게해도이젠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는마말없이 널 안아줄게 너의 얘길 들어줄게돌아봐 내가 있을게 니가 흘린눈물 모두 닦아줄게너의 외로움도 잠이 오지않은 밤에 쓸쓸한 빈 방에너의 얘길 들어줄.......

[출처 : 구글, 검색어 : MOOC] 이전부터 MOOC라고 하여 각 대학들간에 협력을 통해 온라인 강의를 대대적으로 공유하는 사이트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으며 서울대, 그리고 한양대 등 여러 대학들이 이러한 공유 비즈니스를 시행하고 있다. 해외의 Cousera라는 플랫폼과 비교했을때 아직은 미흡한 면이 많다고 생각하며 필자의 경우 국내/외 MOOC를 모두 살펴본 결과 Cousera를 통해 마케팅 강좌를 수강한 바 있다. 무척이나 흥미로운 것은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스탠포드, 콜로비아 대학 등 세계 유수의 IVY리그 학교로부터의 강좌 수강이 온라인으로 가능해졌다는 것으로 집에 앉아서 심지어 Course Work까지도 가능하게 되었다. 요즘 한창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