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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한국인 남자 평균 28년 벌어 46년간 생활해야
국내 전체 인구중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지난 2001년 7.6%에 달하는 등 우리나라도 이미 유엔이 정한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오는 2019년에는 전체 인구의 14.4%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고령사회도 머지않은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지난 88년 출범한 국민연금만으론 노후대책이 부족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가입 후 20%씩 수령자가 늘고 있어 국민연금의 기금고갈 우려도 적지 않다. 평균적인 한국 남자의 경우 27세에 취업한 후 만55세에 정년퇴직해 73세까지 산다면 28년을 벌어 46년을 생활해야 한다. 이는 퇴직 후 18년간을 소득이 없는 채로 살아가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때문에 젊을 때부터 노후를 대비해야.......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