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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산을 담은, 산을 닮은 집
산을 담은, 산을 닮은 집 수수하고 점잖은 외관의 집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그 안은 한옥의 모양새를 닮았다. 좁은 툇마루에 앉아 벽만한 문을 열면 부드러운 산등성이가 고스란히 풍경이 되는 집, 머물수록 평온하고 고요해지는 가평의 ‘산집’을 만났다. 6m 가까운 천장고를 가졌지만 가로로 긴 외관 덕분에 안정적인 비례를 보인다. 정면에 보이는 사각형 골강판은 미닫이 문이자 벽이다. 문의 개폐에 따라 이 집은 닫혀 있는 모습의 ‘ㅁ’자 집이 되기도 하고 열린 모습의 ‘ㄷ’자 집이 되기도 한다. 이 검박하고 초연한 집의 주인이자 건축주인 유진영 씨는 17년차 베테랑 방송작가다. 방송국과 가까운 여의도에서 생활하면서도 언젠가 시.......추천 -
[비공개] 2008년 12월 11일 오후 3시 51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한국사회의 국제화, 세계화로 인하여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남미등과의 접촉이 잦아지고 있다. 보수적이던 한국남성들의 결혼 가치관도 점차 변화되어 국제결혼비율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외국여성을 만나 행복하게 잘사는 커플도 많다 그러나 전문성이 결여된 국제결혼 브로커들에 의하여 사회적, 경제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구차하게 거론할 필요도 없이 이미 그러한 사건은 신문지상에서 수없이 봐왔다. 거의 모든 국제결혼 브로커들은 체계적인 조직 없이 맞선을 주선하고 있다. 조직력이 없다보니 일처리가 매끄러울 리 없다. 일이 잘못되면 책임을 회피하기에 급급하다. 결혼.......추천 -
[비공개] 함께 일하고 싶은 리더의 6가지 모습
함께 일하고 싶은 리더의 6가지 모습 1. 자신을 들여다 볼 줄 안다.2. 부하직원과의 공감대를 중요시한다.3. 인간관계의 '황금률'을 지킨다.4. 부하직원과 적당한 선을 유지한다.5. 지혜롭게 비판한다.6.직원들의 다양한 스타일에 적응한다. 스티븐 콘 등의 '함께 일하고 싶은 팀장' 중에서 (비전과 리더십, 53p)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보스(Boss)가 된다는 것. 많은 이들의 소망입니다.경영 컨설턴트 스티븐 콘은 '함께 일하고 싶은 팀장의 6가지 습관'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그것이 무엇이든, 출발점은 자신에게로 돌아가 '성찰'해보는 것입니다. 사색의 시간을 갖는 것.리더십 전문가인 워렌 베니스(Warren Bennis)는 성공적인 리더십을 발휘.......추천 -
[비공개] "쇼핑백도 패션" "예술·명품백 뺨치게 … "
"쇼핑백도 패션" "예술·명품백 뺨치게 … " 2007년 12월 17일(월) 5:27 [중앙일보] [중앙일보 홍주희] 미국 뉴욕에 사는 케이 스컬러는 한 손엔 1000달러(약 93만원)가 넘는 코치 핸드백을, 또 다른 손엔 코치 쇼핑백을 들었다. 쇼핑백 속에는 생수병과 선글라스를 넣었다. "가끔은 쇼핑백만 들고 외출해요. 예쁘잖아요." 세련되고 깔끔하기로 둘째 가라면 서러울 뉴요커는 값비싼 가죽백만큼이나 공짜로 얻은 쇼핑백이 마음에 든단다."백화점이나 옷가게의 쇼핑백이 수천 달러를 호가하는 명품백과 함께 트렌드가 됐다." 16일 뉴욕타임스(NYT)가 전한 내용이다. 명품백의 인기가 '가지고 싶기 때문'이라면, 쇼핑백의 인기는 '가장 많이 들고 다.......추천 -
[비공개] 퍼미션마케팅(permission marketing)
퍼미션마케팅(permission marketing) 최근 아마존에서 판매 86위,고객평가 4.5점을 기록한 "퍼미션 마케팅"은 "낯선 사람을 친구로,친구를 고객으로" 만들어 나가는 새로운 마케팅을 제시하고 있다. 야후의 마케팅 부사장인 공동저자 세스 고딩(Seth Godin )은 이 책으로 인터넷 마케팅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99년 테나그라 상을 수상했다. 퍼미션 마케팅이란 낯선 사람과 데이트해 점점 친해지고 평생의 반려자인 로열( Loyal )고객으로 만드는 기법이다. 고급양복을 차려 입고 미혼여성그룹을 선정해 차례로 청혼해 나가는 것이 기존 마케팅이라면 퍼미션마케팅은 적절한 미혼 여성을 선정,데이트한 후 반응이 좋으면 양가 인사도하고 마침내.......추천 -
[비공개] 창업자금이 필요할때...
"창업자금 필요하세요… 이곳으로 오세요”[세계일보 2007-08-18 10:24:00]올 초 25년 간 몸담았던 직장을 그만둔 박모(54)씨는 제2의 인생을 설계하기 위해 창업 컨설팅 업체를 찾았다. 박씨는 퇴직금 등으로 1억여원을 받아둔 터라 ‘적당한 곳에 그럴 듯한’ 프랜차이즈 가맹점 한 곳은 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러나 박씨가 원하는 수준의 창업을 위해선 적어도 1억원은 더 필요했다. 박씨는 거래하던 보험사와 은행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통해 6000만원을 만들었지만 남는 4000여만원은 마련이 여의치 않았다. 게다가 보험사에는 연 12∼13%, 은행에는 연 10%의 이자를 갚아나가야 했다. 박씨는 결국 눈높이를 낮춰 새로운 창업 아이템.......추천 -
[비공개] 100-1=0, 100+1=200... 미세한 차이의 가치
100-1=0, 100+1=200... 미세한 차이의 가치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5.28)'100-1'은 얼마일까. 제조업이라면 99가 정답이지만 서비스업에서는 0이다. 커트만 해도 그렇다. 5천 원짜리와 3만 원이 넘는 두 서비스간 차이는 얼마나 클까.어떤 사람은 엄청나다고 할 것이고, 또 다른 이들은 '그게 그거'라는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실제로 손질기법과 그에 따른 머리모양의 차이는 미세하다. 그러나 그 미세한 차이에서 엄청나게 다른 느낌을 만들어내는 것이 미용이다.그래서 100에서 1을 뺐을 때 99란 단계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곧바로 0으로 전락한다. 항상 긴장하고, 고객에 앞서 미용사 스스로 새로워지지 않으면 영락할 수밖에 없다는 설.......추천 -
[비공개] '고객의 눈'으로 보는 마인드... 삼성전자의 부진타개책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은 요즘 휴대폰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를 새로 조사하고 있다. 소비자의 성향이 다양하고 빨리 변하는 데도 고객을 먼저 생각하기보다는 기술우선적인 시각에서 제품을 만들어왔다는 반성이 나왔기 때문이다. 그냥 이동통신 업체가 요구하는 대로 제품을 만들어 공급하기도 했다.이런 와중에 삼성전자는 의외로 틈새 시장을 많이 놓쳤다고 보고 있다. 삼성은 새롭게 조사된 소비자 생활양태에 따라 6~10개로 휴대폰 주력모델을 재편하기로 했다.탁상훈의 '실적부진 삼성전자… ‘라이프 스타일 연구’로 뚫는다' 중에서 (조선일보, 2007.4.18) 요즘 삼성전자가 제품 구상과 설계 방식을 전면 재편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적부.......추천 -
[비공개] 집안에 두면 좋지 않은 물건
1. 현관에 정면으로 마주보는 거울은 들어오는 행운을 내보낸다. 이것은 이삿짐센터에서도 다 아는 풍수의 기본상식. 마찬가지로 현관문과 마주하는 벽이나 칸막이가 바로 앞에 있는 것도 좋지 않다.2.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를 가까이 두면 좋지 않다. 전자레인지의 火氣와 냉장고의 냉기가 충돌해서 흉한 작용을 일으켜 결국주부가 불필요한 지출을 많이 하게 된다. 냉장고는 동쪽에, 전자레인지는 북쪽에 설치하는 것이 좋은데, 만약 두 제품을 같은 방향에 설치한다면 근처에 반드시 관엽식물을 놓아 흉한 작용을 막도록 하자.3. 식칼을 아무렇게나 놓으면 돈이 모이지 않는다. 부엌에서 식칼을 아무렇게나 놓으면가족들이 자주 다쳐 마음 고생.......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