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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여성의류전문 '련이닷컴'
동대문에서 판매하다 발품을 팔아 쇼핑몰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는 조촐하지만 22평 사무실도 마련하고 4명의 직원과 함께 일하고 있다. 조만간 ‘련이닷컴’ 법인도 설립할 예정이다.◆옷이 좋아 무조건 동대문 쇼핑몰로창업을 시작한 것은 2001년 대학 2학년때. 고등학교 때부터 동대문에서 일 해보는 게 소원이었다. 학교 생활이 바쁜 1학년 때는 엄두를 못내다 2학년때 무작정 동대문을 찾아가 '일하고 싶다'며 매달린 게 시작이었다. 오전 9시에 학교에 갔다가 오후4시에 끝나면 저녁 8시부터 새벽 5시까지는 동대문에서 일하는 생활이 3개월간 반복됐다.고생도 많았지만 옷을 워낙 좋아했기에 버텨낼 수 있었다. 아예 복수전공으로 패션디.......추천 -
[비공개] 퀼트재료 전문몰/미퀼트
미퀼트(www.miquilt.com)는 퀼트 재료를 취급하는 쇼핑몰로 올 1월에 문을 열었다. 아내(박정미)가 퀼트공방을 운영해오고 있어 창업비용이랄 것도 없이 디지털카메라와 쇼핑몰 운영비(월 수수료) 정도만 들였다.처음에는 경기침체로 공방 매출이 줄면서 수입보전이나 할까 해서 시작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오프라인, 온라인 연계 효과가 있는데다 쇼핑몰 매출이 늘면서 장기 비전은 공방 못지않게 밝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3월부터 검색엔진에 등록한 뒤 매출도 늘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내년쯤에는 월 1천만원의 안정된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쫄딱 망한 퀼트가게, 온라인으로 재기서울에서 제약회사를 다니다가 퀼트천 도매업.......추천 -
[비공개] 의류전문몰/ 인짱
1998년 2월 '이랜드' 출신 세 명이 함께 '좋은 옷을 만들어 좋은 가격에 공급하자'는 뜻으로 회사를 설립했다. 처음에는 홈쇼핑이나 할인점 등에 의류를 공급했다. 홈쇼핑에서는 단일 상품으로는 처음으로 3시간에 1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하지만 다른 의류업체와 같은 판매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었다. 게다가 지속적인 수수료 인상으로 새로운 판로 확보가 시급했다. 그러던 중 경매와 쇼핑몰 등 인터넷 판매에 눈을 돌리게 됐다. 당시만 해도 인터넷 판매의 가능성이 보장되지 않은 상태라 망설였지만 마진이 적다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보였다. 2001년 12월 옥션 경매를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됐다. 온라인 판.......추천 -
[비공개] 핸드메이드 전문몰/데코타운
결혼 7년에 접어들면서 무엇인가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는 조바심이 들었다. 마침 비즈공예를 접하고는 그동안의 갈증을 풀기라도 하듯 빠져들었다. 주위에서는 구슬 꿴다고 놀리기도 했지만 취미로만 두기에는 아쉬울 정도로 솜씨가 늘었다.아예 취미를 직업삼아 하자는 생각에 덜컥 일부터 저질렀다. 아는 사람의 소개로 핸드메이드 제품인 리본공예와 비즈공예, 그리고 아직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큐빅공예까지 취급하는 데코타운이라는 사이트를 전격(?) 인수하게 된 것. ◆내친김에 창업...아줌마는 역시 강했다인연의 실타래는 따로 있다고 했던가. 사업에는 초보지만 일이 풀리려 그랬는지 처음 이 사이트의 운영자와 뜻이.......추천 -
[비공개] 가죽의류 전문몰/ 아이닛시
가죽패션 전문 쇼핑몰인 아이닛시(www.inissi.com )는 현재 오프라인 매장과 함께 가죽의류 만을 직접 제조, 판매, 공급하는 가죽의류 전문몰. 오랜 기간 오프라인에서 갈고 닦은 노하우를 인터넷으로 옮겨온 사례다.서상현 사장(48)은 20여년간 가죽 원단 판매와 신소재 개발에 주력해오다 2001년 가죽의류 기획몰로 '아이닛시'를 시작했다. 온오프라인 전체 매출은 15억원대. 올해는 인터넷 쇼핑몰로만 8억에 달하는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가죽 일로만 25년...곰삭힌 노하우 담아아이닛시는 오랜 고민 끝에 2001년 시작했다. 오랫동안 가죽원단과 관련된 일을 하였기에 제품의 생산과 원가절감은 자신있었다. 그러나 막상 시작을 하고 보니.......추천 -
[비공개] 애견용품전문몰/ 멍멍이숍
지난해 7월 오픈한 애견용품 전문몰 멍멍이숍(www.dogishop.com)은 애견용 사료나 간식, 옷 등 기본적인 용품 뿐 아니라 다양한 애견 관련 물품을 다루고 있다.운영 초기에도 월 400만원 가량의 매출 올리면서 판매도 꾸준히 늘고 있다. 애견인구 확대와 관련 시장규모 증가에 힘입어 연매출 2억원 달성이 목표다.◆ 투잡으로 발품 팔아 창업 성공쇼핑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인터넷 비즈니스를 전공하던 대학 시절부터. 늦깎이로 들어간 대학을 졸업하기 전, 쇼핑몰 창업을 결심하고 준비해오다 지난해 2월 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창업 작업에 들어갔다. 독학도 하고 호스팅업체도 찾으면서 창업을 위한 사전조사를 했다. 시작 당시에는.......추천 -
[비공개] 구제전문몰/체리네구제샵
주로 구제 청바지 등 의류와 일반 액세서리 잡화 등을 판매하는 체리네구제샵(www.cherryne.com)은 올해로 운영 4년째를 맞는다. 창업비 10만원에 시작,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지금은 탄탄한 위치를 굳히고 있다. 마니아층과 단골을 확보하면서 월매출도 2천만원을 거뜬히 넘기고 있다.◆ 돈 아끼려다 홈페이지 '날릴뻔'체리네구제샵은 한번에 많은 돈을 투자해 어느 순간 멋지게 태어난 쇼핑몰도 아니며, 한 두가지 상품으로 대박이 터진 쇼핑몰도 아니다. 꾸준히 4년을 일구어오며 매년 꾸준히 방문객과 매출이 올라간 경우다.그러나 처음 창업할 때만 해도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 창업을 하기에는 환경도 갖춰지지 않았다. 당시에는 쇼핑몰 모.......추천 -
[비공개] 人脈도 통장 예금처럼 관리하라
"요즘 들어 인맥은 일을 소개받거나 알고 지내면 편리하다는 단순한 차원을 넘 어 한 사람의 인생을 결정하는 무서운 존재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사장을 지내기도 했던 호리 고이치의 인맥에 대한 지론 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목표 설정이고 그 다음이 목표를 이루기 위한 전략 수립이라면, 결국 마지막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것은 인맥 형성이다. 호리 고이치는 자신의 책 '인맥의 크기 만큼 성공한다' 에서 흥미롭고도 적절 한 비유를 통해 이른바 '인맥론' 을 제시한다. 이상적인 인맥형 인간으로 등장하는 것이 바로 'T형 인간' . 이는 자기 자신을 나타내는 'I' 에 가로축을 더한 T형 모양을 가리킨다. 여기서 세로축 'I'.......추천 -
[비공개] 청년갑부 된 청년실업자들 "난 이렇게 성공했다"
⊙ 인터넷 쇼핑몰 대박 진신욱·심우석 사장 "월매출 수천만원대 고객 신뢰 얻는 것이 가장 중요" 명품 전문쇼핑몰 ‘오케이럭셔리’(www.okluxury.com) 대표 진신욱(30)씨와 캐릭터 전문쇼핑몰 ‘큐트메이트’(www.cutemate.co.kr) 대표 심우석(29)씨는 동업자다. 진씨가 2002년 쇼핑몰을 먼저 오픈했고, 심씨가 2003년 오픈한 후 몇 개월 전 아예 사무실을 합쳤다. 진신욱씨의 월매출은 수천만원대, 심우석씨의 월매출은 2000만∼3000만원대에 달한다. ‘오케이럭셔리’ 대표 진신욱씨는 한양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6개월간의 유학생활을 포기하고 사업을 시작한 케이스. 진씨는 “당시 명품붐이 막 불기 시작한 시기였다”며 “지금은 10.......추천 -
[비공개] 청년갑부 된 청년실업자들 "난 이렇게 성공했다"
⊙ 인터넷 쇼핑몰 대박 진신욱·심우석 사장 "월매출 수천만원대 고객 신뢰 얻는 것이 가장 중요" 명품 전문쇼핑몰 ‘오케이럭셔리’(www.okluxury.com) 대표 진신욱(30)씨와 캐릭터 전문쇼핑몰 ‘큐트메이트’(www.cutemate.co.kr) 대표 심우석(29)씨는 동업자다. 진씨가 2002년 쇼핑몰을 먼저 오픈했고, 심씨가 2003년 오픈한 후 몇 개월 전 아예 사무실을 합쳤다. 진신욱씨의 월매출은 수천만원대, 심우석씨의 월매출은 2000만∼3000만원대에 달한다. ‘오케이럭셔리’ 대표 진신욱씨는 한양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6개월간의 유학생활을 포기하고 사업을 시작한 케이스. 진씨는 “당시 명품붐이 막 불기 시작한 시기였다”며 “지금.......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