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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충북 ‘대학찰옥수수’ 씨앗 품귀, 미국 채종포 작황 안좋아 부족
[12년 2월 15일 농민신문] 충북 ‘대학찰옥수수’ 씨앗 품귀 미국 기상이변으로 채종포 작황 안좋아 부족현상…농가 “주요 소득작목인데” 발동동…대체작물 전환 충북도내 농가들이 주요 소득작목 중 하나인 의 종자 부족으로 애를 태우고 있다. 도내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괴산군에서도 필요한 종자 1만7,000봉지 가운데 1만4,000봉지만 확보해 3,000봉지가 부족한 상황이다. 최상연 괴산대학찰옥수수작목회장은 “올해 보급되는 종자가 모자라다 보니 일부 농가는 지난해 파종 후 남은 것을 활용하고, 일부는 적채나 브로콜리 등 대체작목으로 전환하는 상황”이라고 말.......추천 -
[비공개] 비닐하우스 새나가는 열 ‘꼼짝마’ 원예시설 에너지 진단·컨설팅 시스템..
[12년 2월 15일 농민신문] 비닐하우스 새나가는 열 ‘꼼짝마’ ‘원예시설 에너지 진단·컨설팅 시스템’ 개발…농진청, 시설농가 난방비 절감에 도움 기대 ‘에너지 진단·컨설팅 시스템’을 이용하면 하우스 내 열손실 취약부의 위치와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개선방법을 현장에서 인쇄까지 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파손, 노후화, 시공불량 등으로 열손실이 발생하는 시설하우스의 에너지 절감을 위해 ‘원예시설 에너지 진단과 컨설팅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열화상과 실제화상 촬영을 통해 시설의 열손실 취약부의 위치와 원인을 파악해 개선방법에 대한 보고서를 현장에서 출력해 준다. .......추천 -
[비공개] 버들송이버섯 맞춤형 재배법 나왔다
[12년 2월 15일 농민신문] 버들송이버섯 맞춤형 재배법 나왔다 전북농기원, 매뉴얼 제작 전북도농업기술원은 버들송이버섯(사진)의 종균 생산부터 수확 관리까지 맞춤형 재배기술을 3년 동안의 연구 끝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버들송이버섯은 1990년대 초반에 소개됐지만 재배에 어려움이 많아 생산을 포기하는 농가가 많았다. 도농업기술원은 새로 개발한 기술을 재배농가를 통해 실증재배한 결과 기존의 재배방법보다 고품질의 버섯이 생산돼 새송이버섯 대비 소득이 20% 정도 향상되었다고 설명했다. 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버들송이버섯은 맛이 좋을 뿐 아니라 조직이 질기고 씹는 감이 좋아 어떠한 음식에도 잘 동화돼 맛을 더.......추천 -
[비공개] 소비자 식생활 변화, 가공식품 수입 늘고 농산물은 줄어
[12년 2월 15일 농민신문] 가공식품 수입 늘고 농산물은 줄어 식약청, 식생활 변화가 원인 최근 식생활 변화로 가공식품의 수입은 늘어난 반면, 농산물의 비중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최근 발표한 ‘2001~2011년 수입식품 현황’에 따르면 수입식품 가운데 가공식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2001년 27%에서 2011년 36%로 증가한 반면, 농산물 비율은 같은 기간 70%에서 59%로 낮아졌다. 이는 10년간 외식이 늘고 즉석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등 식생활 변화로 가공식품의 수입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수입식품 중 가공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중량 기준)은 2001년 27.1%에서 2011년에는 36.6%로 높.......추천 -
[비공개] 오렌지 수입 ‘봇물’…여름과일 가격에 악영향
[12년 2월 15일 농민신문] 오렌지 수입 ‘봇물’…여름과일까지 불똥 튈라 1월만 7,257t 검역…최대물량 맞먹어 … 한·미 FTA 발효땐 과일소비 ‘악영향’ 오렌지 수입이 봇물을 이룰 것으로 보이면서 사과·배 등 저장과일은 물론 수박·참외 등 여름과일에까지 피해를 끼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의 검역현황에 따르면 올 들어 1월 말까지 국내 수입을 위해 검역검사를 받은 오렌지는 모두 423건이며, 물량으로는 7,257t에 달한다. 이 물량은 역대 오렌지를 가장 많이 수입했던 해인 2011년의 1월 검역검사 물량(7,507t)과 맞먹는 수준이다. 유통업계에서는 2월 말 또는 3월 초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추천 -
[비공개] 농협 비료 담합의 충격
[12년 1월31일 한겨레신문 GSnJ이사장 이정환] 얼마 전 국내 가전제품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삼성과 엘지가 짬짜미(담합)하여 가격을 인위적으로 조정하고 부당한 이익을 취했다는 뉴스가 있었다. ‘대재벌 회사가 어떻게 그럴 수가 있나?’ 하고 화가 나면서도 우리나라의 대표적 기업이 아직 장사치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실망감이 컸다. 우리나라 기업도, 돈 버는 것이 아니라 ‘기술혁신을 통해 소비자를 행복하게 한다’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돈은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들어온다고 생각하는 세계적 기업들을 본받아야 한다고도 생각했다. 그런데 며칠 뒤, 이번에는 화학비료업체가 가격을 담합했다는 뉴스를 접했.......추천 -
[비공개] 쌓이는 우리밀 생산농가 비상
[12년 2월 14일 매일경제] 우리 밀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저조하고 대량 수매를 약속했던 기업들도 구매 물량을 줄여 밀 생산 농가들이 곤경에 처하고 있다.14일 농촌진흥청 등에 따르면 국내 우리 밀 생산량은 약 4만t 규모에 이른다. 2009년 1만9000t에 불과했던 우리 밀이 정부의 산업 육성책과 기업들의 적극적인 마케팅 덕분에 매년 생산량이 30~50%씩 꾸준히 증가한 것. 그러나 작년 잇달아 우리 밀 수매에 뛰어들었던 CJ제일제당과 동아원 등 대기업들이 약속한 수매 물량을 대폭 줄임에 따라 문제가 발생했다. CJ제일제당은 2011년에 2만t 수매계약을 맺었지만 실제 1만t만 가져갔다. 수매 계획을 믿고 생산량을 늘린 농가들은.......추천 -
[비공개] 강남서 뉴욕과 데이트, 프리미엄 식품점 `딘&델루카` 신세계백화점 강..
[12년 2월 14일 매일경제] 강남서 뉴욕과 데이트하다 뉴욕 프리미엄 식품점 `딘&델루카` 오픈 5개월세계의 맛과 스타일이 한자리에…베이커리·리테일숍 등 4개존 운영무미건조한 일상이 달콤해진다, 고급 초콜릿·잼·치즈…가격도 저렴 명문대를 졸업하고 희망에 부풀어 대도시로 올라왔지만 직장 하나 제대로 구하지 못한다. 겨우 입사한 직장에는 악마보다 더한 상사가 기다리고 있다. 일에 지친 그를 위로해주는 건 남자친구와 그가 `딘&델루카(Dean & DeLuca)`에서 큰맘 먹고 사온 5달러짜리 딸기뿐이다. 77년 미국 뉴욕 소호에 1호점을 연 프리미엄 식품전문점 딘&델루카. 이 매장이 국내에 알려진 건 2006년.......추천 -
[비공개] 강원도, ‘과수 경쟁력 강화사업’ 추진
[12년 2월14일 뉴스와이어] 강원도, ‘과수 경쟁력 강화사업’ 추진 강원도에서는 FTA 체결 확대 등 과수산업의 개방화에 대비 지역별 특성에 적합한 과종을 선택하여 고품질·안전과실생산, 경영비 절감, 생산성 향상 등 과수산업의 경쟁력제고 및 지역별 명품과실 육성을 위해 ‘과수 경쟁력 강화사업’을 추진한다. 사과, 배 등 과수 주산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명품화사업과 연계하여 과수전업농으로 발전할 수 있는 농가를 선정하여 신규과원조성, 우량품종갱신, 생산비절감, 재해예방, 고품질생산시설 등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4년부터 2017년까지 14,346백만원 지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금.......추천 -
[비공개] 다양한 국산 맥주보리 개발과 맥주 맛 선보여
[11년 11월 16일 아시아투데이] ′보리산업 회생 위해 맥주보리가 뛴다′ 농진청, 다양한 국산 맥주보리 개발과 맥주 맛 선보여 농촌진흥청은 국내 개발 맥주보리를 이용해 맥주산업 활성화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2012년 수매 중단에 따른 보리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국산 맥주보리는 농협과 계약재배 후 전량 수매하므로 농가의 겨울철 중요한 소득원의 하나로 자리매김 되어져 왔으나, 정부의 일반 보리 수매 중단과 함께 맥주보리 재배면적과 생산량도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는 바이러스병에 강하고 다수성이며 단백질함량이 낮은 고품질 맥주보리인 ‘호품.......추천